날이 더워져서 토르의 갑옷과 망토를 벗겨주었습니다. 근데 스톰 브레이커를 쥔 손의 악력(?)이 약해져있군요. 아무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손이 벌어지는가 봅니다.-.-;;
안대 버젼(?)의 토르도 멋지지만, 뒤에 스텔스 모드(?)의 캡틴이 넘 멋집니다~~~
저도 지금까지 발매된 핫토이의 캡틴 시리즈 중에 가장 마음에 듭니다.^^
깨알같은 웨이드...^^
현재 웨이드의 상황...
오우~ 팔에 저 힘줄~!!!
아잉~
토르는 신이고 아이언맨은 수트에 에어컨 기능 있겠는데, 캡은 쪄죽겠..ㅋ
수염기른 인피니티워 버젼은 소매를 걷고 있어서 덜 덥겠군요.^^
얼굴이 진짜 토르 같습니다요.뽀대 쩌러유~
아무래도 피규어는 짧은 머리가 배우와 닮게 만들기 유리한 듯 하네요.^^
퀄이 엄청 좋은데요;;;
앙증맞은 스톰 브레이커 말고는 아주 마음에 드는 피규어입니다.^^
토르가 나이들면 밥숟갈들 힘도 없어지겠네요 ㅋ
안대 버젼(?)의 토르도 멋지지만, 뒤에 스텔스 모드(?)의 캡틴이 넘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