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팔이]  구슬게임의 끝판왕! " Tomy kongman"

그러니까.....영실업에서  "패크맨"  "스크램블" 이 출시 되면서 오락실이 아닌 집에서 "오락"이 

가능한 시대가 열렸으나......국딩이 소유하기에는 넘사벽의 가격으로  맨날 문구점 앞에서

손가락만 빨다가 집에 갈수 밖에 없던시절.

(되든 안되든 부모님에게 사달라는 말을 건네는 것도 쉽지 않았던~)

그러는 와중 나타난 "아날로그 구슬 게임기" 가 있었으니 바로 이것 입니다. 

전자게임기 보단 저렴하지만, 허접해 보이지 않고, 나름 있어 보이기도 하고....

정확한 이름이 생각나지 않고, 구글링을 해도 나타나지 않는 것을 정말정말~~

어렵게 찾아냈습니다!!

e-bay 로 중고제품이 있는 듯 한데.......이걸 사?  말어?

물론 아내에게 두들겨 맞을 각오를 반드시 가져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