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마크7 모셔왔습니다~*

해외 출장때문에 무인택배보관함 에서 사흘만에 집으로 모셨습니다 ㅎ

개인적으로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마크6 에서 아쉬웠던 두가지.

마스크 탈착 고증(이마 가운데 레드 부분 분리 안되는거) 와 LED 의 부족한 빛퍼짐..

이 두가지 아쉬움이 비슷한 마크7 에서는 그야말로 버전업 됐네요.

제가 소유한 마크6, 46, 50 모두 멋지지만 은근 아쉬운 부분들이 좀 있는데

마크7 의 경우 가장 높은 만족감을 주는거 같습니다.

변신 기믹은 관심이 없어서 시도 할 생각도 없지만 걱정했던 고정력도 아직 까지는 기우 였던거 같습니다.

하체도 빡빡하고 특히 발목이 좌우로 회전하는 덕분에 자립도 수월 해진듯 하고요...

풍부한 메카닉 느낌과 더불어 프로포션도 완벽한 모습 입니다!

(이전까지는 마크46의 프로포션이 최고라고 생각 했지만 마스크와 목이 좀 언발란스 한 느낌이어서 항상 토니 헤드로만..)

장식장의 여유 공간을 중요시해서 하나 들일때마다 나름 매우 심사숙고 하는편인데...

정말 기쁜 성탄 선물 느낌입니다!

아래는 이전까지의 베스트, 마크6와 워머신1 그리고 정이 안가는 마크50과 장식장샷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