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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이번 주는 비행기...선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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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07 22:39:19


언제 샀는지 기억도 안 나고...창고에 있던 이탈레리 1/72 쌍발기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오래된 유럽제 키트답게 패널라인은 +라서 열심히 파주고 있습니다....만 실수가 많아 삑사리나면 퍼티로 메우고 2~3일 굳히고 사포질 후에 또 파고...또 삑사리 나고...삽질의 연속입니다. 디테일도 별로 없는 옛날키트는 패널라인이라도 파줘야 볼 만 한데 이렇게 실수가 많으니 언제나 끝날지...그나마 날개는 평평해서 끝이 났는데 오묘한 곡선이 가득한 동체는 너무 어렵네요.


님의 서명
내일은 오늘보다 정상적인 세상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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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07 22:42:50

유럽이나 미국쪽 키트보면 패널라인은 대부분 희미해요;;;

 

이런 거 보면 요즘 아카데미는 정말 잘 나와요~

WR
2020-01-07 23:13:12

이건 또렷하게 튀어나와 있었죠

2020-01-07 22:55:42

 고생이 많으시군요... ㅎㅎㅎ

WR
2020-01-07 23:14:09

버릴 거 아니면 만들어야 하고 만들거면...파야줘...

2020-01-08 01:15:52

노안오면 못할 취미군요 ㅠㅠ

WR
2020-01-08 09:09:21

눈으로 하는게 아니고...가이드 테이프와 템플레이트를 미리 설치하고 그으면 되요. 눈 좋아도 힘조절 못하면 바로 삑사리죠. 그래서 가이드를 잘 세워야죠.

2020-01-08 14:41:10

비행기나 자동차는 정말 만들기 어려운것같아요. 이런 정성이라 멋진 작품이 나오는거겠죠!

 

WR
2020-01-08 18:38:36

이번 건 실수가 너무 많아서 깨끗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2020-01-14 22:39:47

멋진 뱅기네요.
완성하면 멋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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