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1/144 태권 V 프라모델... 6월 16일 발매

가동성같은건 기대는 안햇는데...

프로포션이 무지 얇팍하네요. 골반도 무지 얇아보이고...에휴,,,그래도 샀으니

역시나 걱정대로 관절강도가 불안하군요. 슬쩍만 건드려도 덜렁거리는것 같네요. 

허리가 움직이면 비여있고

무릎 이중관절은 관절이 너무 길게 보이고...

그래도 하나는 사야하나? 고민중이에요.  

고민하다가

지금 구매했습니다~~~~

이전에 소형도 나왔었죠~

설계는 온하비

금형은 아카데미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figure&wr_id=84970&sca=&sfl=wr_subject&stx=%ED%83%9C%EA%B6%8C&sop=and&scrap_mode=

네... 프라의 핵심은 바로 그 설계에 있는지라...

제가 저 업체의 결과물을 전혀 몰라서요 (저 녀석도 어떤 키트인지 감이...)

위 완성된 영상을 보시면 정말 미묘...합니다;;;;

고민하다가 

그래도...

방금 질렸습니다. 

너무 심하다 싶을정도로 얇팍하네요.

에휴,,,아마도 금형 단가때문에 저런것 같은데...

에초에 ABS 관절이라고 할때부터 그럴것 같았는데...기술력도 안되는데 ABS 관절이라니...

동영상보니 허리나 목은 무지 헐거운것같고 어깨나 다리쪽은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던데...한6개월 안움직이면 ABS 관절 약점인 붙어버리는 문제가 생길것도 같네요.

뭐 반다이도 이문제로 아직도 삽질중인데...ㄷㄷㄷ  

하나는 소장용, 하나는 조립용으로 두개 주문해놨는데 걍 하나 만들고 처분해야 할듯 하네요.

소장가치가 그닥..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매페이지는 품절로 되어 있네요. 많이들 주문하긴 하신듯..

어? 품절은 5000원짜리나 품절이고 이번에 나오는건 아직도 구매 가능합니다,

5000원짜리는 아마 크리어버전에 사은품으로 들어가느라 재생산을 미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