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묵혀둔 피규어들 열심히 까고 있습니다. 예약하고 잊고 지내다보면 받게되고 그러고는 박스도 안 뜯어보고 쌓아놓고를 반복했는데 틈틈히 계속 뜯어서 세팅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세개를 세팅해봤는데요. 그 첫번째 핫토이의 다스베이터 쿼터입니다. 저야 뭐 스타워즈 라인을 좋아해서 나오자마자 예약했는데 역시나 인기가 없어서 출시하고는 할인판매되고 그랬네요. 제 값 주고 산 저는 좀 배가 아프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언제나 배터리는 첨에 라이트 확인할 때 한번 넣고 사진 찍고 끝이네요.
어우야..........
묵직한 느낌이네요
멋진데...왜 인기가 없었을까요? ㄷㄷㄷ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스타워즈 라인은 인기가 없는 편입니다. 게다가 쿼터 사이즈로 금액까지 비싸고 코로나까지 겹쳐서 최악이었던거 같습니다. 소량이지만 반값으로 판 업체들도 있었습니다. 어찌나 속이 쓰리던지...
마지막은 사이드쇼 스태츄의 포즈군요
다스베이더는 하나쯤 갖고싶긴한데 개인적으로 제일 멋진 포즈가 아이언스튜디오에서 나온 쿼터 제품이네요
쿼터는 꿈도 못 꾸고 있는데 덕분에 잘 구경했습니다~~~
어우야..........
묵직한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