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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온쿄 RZ3100 -> 데논 X6500H로 변경했습니다.

9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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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1-11 11: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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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Z3100을 처음 구입했던 목적이 음감 + AV 병행이었습니다.

지금은 음감과 AV를 분리하였습니다.

RZ3100의 또렸하고 절제된 소리가 좋았지만  AV적 느낌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데논 X6500H로 변경하였습니다.

 

RZ3100전에 X6400H를 사용했었고 그때 사용했던 느낌을 기준으로 X6500H을 구매 하였습니다 

기기변경의 궁금증이 있어 매년 마란츠 7011,7012  데논 X6300H,X6400H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온쿄도 RZ3200이 나왔었다면 구매해 봤을듯 싶습니다 ^^ ;;;

거의 1년에 한번 변경되는 라인업에 성능상 큰 차이는 없었기에

X6400H과 X6500H도 큰 기대를 안했었는데

꽤 큰 차이가 있습니다.

 

 RZ3100,X6400 비교는 당시 사용하던 PSB T3,C3이고

 RZ3100,X6500 은 현재 사용하는 ELAC 509,501 기준입니다

 서라운드, 애트모스는 그때와 동일합니다.

 

RZ3100을 기준으로 해서 비교를 해보면

X6400은 RZ3100 보다 센터음이 중역대가 살짝 더 있고 방안을 잔잔하게 채워주는

저역이 있었습니다.

데논은 저역이 강점이 있고 온쿄는 저역이 부족하고 고역이

좋다는 평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그게 그거네 느낌이었습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큰 차이를 느낄 정도는 아니었다 였고

음감에서는 온쿄가 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X6500은 중저역이 방안을 가득 채워 주고 스테이지가 굉장히 넓게 형성되며 

그안에서의 소리를이 세세히 들리지만 RZ3100에 비해 고역 표현이 많이 아쉽습니다.

맨 오브 스틸에서 외계 비행선이 처음 등장한 장면에서 문 열릴때의 소름끼치는 소리,

전구가 깨질때 깜짝 놀랄 만큼 사실적으로 표현 되는 소리가 밋밋해져 버렸습니다.

 RZ3100에서 안들리던 소리들이 더 잘 들리고 먼거리에서 누가 부르는 소리등

거리감 표현이 좋습니다.

 

매드맥스 도입부에서 머리속에 울리는 목소리들이

 RZ3100은 또렸하고 깔끔한 느낌이고

 X6500은 3100보다 위치감이 좀더 입제척으로 들립니다.  적당한 잔향의 느낌도 좋습니다.

 

 모든 면에서 다 좋길 바라면 욕심이겠지만 큰 스케일과 입체적인 느낌을 얻고

 사실적인 고역대를 잃은 것 같아 조금 아쉽습니다 ^^ ;;

 그것보다 큰 문제는 6400을 기준으로 6500을 구매 했는데

 저역이 많아 식구들과 같이 사는 집이라...

 감당이 될런지 추가 고민이 생겼네요

 고역은 상당히 아쉽긴 하지만 왕좌의 게임 애트모스 버전을 시청하니

 안들렸던 소리들과 스케일감이 어마어마 해져서 즐겁게 시청은 했습니다 ^^

 

 

PS. 일주일 정도 사용해 보니 고역이 좀더 나오고 음이 차분해 졌습니다. ^^

 

 

 

 

9457 님의 서명
일보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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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루파
2019-01-03 07:07:46

6500으로 기변하시고... 오디세이 설정을 하고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데논 리시버가 오디세이 설정을 하고 사용하면 고역대를 약간 낮춰서 표현한다는

소리를 들어서요...^^

WR
9457
2019-01-03 07:13:56

오딧세이 설정 안하고 테스트 설정하고 테스트 고역대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ㅎㅎ

원준주원아빠
2019-01-03 07:15:18

지름에는 끝이 없다는걸 몸소 보여주시고 ^^

 

이제는 맘에드는 소리에 정착하시기를 바래지만....새로운 지름소식 또한 기대하고 있습니다 !!!! 

WR
9457
2019-01-03 07:25:00

RZ3200 나온다면 질러 보겠습니다 ㅎㅎ 최근에 R2R방식 DAC를 대여 받아 사용해 봤는데 어마어마하게 좋았습니다 가격이 무시무시해서 강제 정착중입니다 ㅎㅎㅎ

크리스러브
Updated at 2019-01-03 08:00:18

제가 데논 x6500h 사려다가 취소하고 온쿄 rz3100 사려고 하는데 좋은 참고가 됬습니다. 전 rz3100 이 한등급 위로 알고 있었는데 잘못 알았나요? 향후 rz3100은 eARC 등 지원이 안될꺼 같아 다시 고민이 되네요.

WR
9457
2019-01-03 08:34:02

RZ3100이 온쿄 플래그쉽이고 데논 플래그쉽은 X6500H가 아니지만 성능으로 본다면 비슷한 급

같습니다 ^^

relaxant
2019-01-03 08:23:54

 기종은 더 아랫급 이지만 제 경험과 비슷합니다. 확실히 고음은 온쿄

저음은 데논입니다. 

그런데 저는 온쿄를 선택 했습니다. 

WR
9457
2019-01-03 08:34:42

성향 차이가 확실히 느껴져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 같습니다 ^^

지름과 후회의 반복
2019-01-03 08:43:12

은지아버님 뵙고도 대단하시다 싶었는데 9457님도 대단하십니다 돌고 돌아 다시 데논으로 오셨네요 전 아직도 6400 이지만 만족스럽게 잘쓰고 있습니다 나름 음감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ㅎ

WR
9457
2019-01-03 09:41:50

대단은 아닌거 같습니다 ^^ ;;;

그냥 기변증이 있나 봅니다 ^^ ;

GH
2019-01-03 09:01:49

저도 6500 하고 가격도 차이가 별로 없어 고민했었는데 한번 정하고 나니 미련은 없네요^^

WR
9457
2019-01-03 09:40:45

저는 반대로 미련이 조금 있습니다 ㅠ.ㅠ

권트리오
2019-01-03 10:12:56

오빠~~~8500으로 달려 달려~~

WR
9457
2019-01-04 03:29:45

조금 고민했었습니다 ㅋ

은지아범
Updated at 2019-01-03 10:27:36

골치아프긴 하지만 오디세이 EQ 앱을 받으셔서 오디세이 돌리시고 그래프 한번 조정해 주세요. 말씀하신대로 고역대가 아쉬워 스피커별 그래프에서 오른쪽 끝부분의 고역 커브가 밑으로 롤 오프 되는것을 올려버렸더니 고역대의 아쉬움이 매우 매우 많이 사라졌습니다. 물론 음감하며 퓨어 오디오를 활성화시키면 말짱 꽝입니다만 영화감상시는 확실히 고역대가 시원하게 나옵니다. 앱이 유료지만 뭐 비싼건 아니고, 가끔 오류도 나오고 저장된 그래프 수정하다 깨지는 등 자잘한 버그가 많지만 일단 오디세이 돌리고 저장하신 후 바로 구글 드라이브 등으로 원본을 백업해놓으면 걱정없이 장난쳐도 됩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

전 앤썸 맘에 두고 있다가 애트모스 때문에 이모티바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만간 한번 또 바꿔보심이... ㅎㅎ 온쿄 RZ3100 -> 데논 X6500H로 변경했습니다.

WR
9457
2019-01-04 03:30:54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리시버가 저렴한 것도 아닌데 그런 앱은 그냥 제공하지 판매 하는건 좀 아쉽습니다 ㅎㅎ

은지아범
2019-01-04 09:04:39

그렇죠... 판매할만한 품질이 아닙니다.

자잘한 버그(특히 저장된 그래프 깨먹는)가 많아서.. 주의하세요.

WR
9457
2019-01-04 09:48:29

그래프 깨짐 조심하겠습니다 ㅎㅎㅎ

symlife
1
2019-01-03 11:08:24

지름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저도 어짜피 하이파이는 분리했기 때문에 다시 야마하 프로세서로 변경할까 고민중입니다 CX-A5100 사용할 때 영화만 봤을때는 만족했던 기억이 있어서요 2018년에 지른것들이 너무 많아서 비어있는 지갑보고 한숨쉬고 있습니다

WR
9457
2019-01-04 03:31:25

아마 다음에 지른다면 DAC가 아닐까 싶습니다

비너스가 참 마음에 들었거든요 ^^

만해99
2019-01-03 13:59:29

오... 새로운 지름 축하드립니다. 

혹시 마란츠는 데논/온쿄와 비교하면 성향이 어떤가요?

WR
9457
2019-01-04 03:36:17

마란츠는 데논에 가까운 느낌이었습니다 데논과 온쿄의 중간쯤에서 살짝 데논 성향으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

만해99
2019-01-04 03:36:45

오...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thething
2019-01-03 15:24:45

데논에서 기기변경은 데논으로 마무리될줄 알았는데 온쿄를 사용해보니 몇년간은 온쿄로도 충분히 만족할 듯한데 급은 달라도 이런 기기변경에 대한 알찬 내용은 글로 보는것만으로 제가 바꾸는거 같이 재밌네요. 데논 박스만 봐도 즐겁습니다.

WR
9457
2019-01-04 04:31:59

온쿄,데논의 성향차가 확실해서 온쿄가 맘에 드신다면 온쿄로 쭈욱 사용하셔도 될듯합니다

변경후 후회반 만족반 인것 같습니다 ^^ ;;;

던힐마스터
2019-01-04 02:41:26

이왕가시는거 8500H로 가셨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WR
9457
2019-01-04 04:31:14

조금 고민은 했는데 현재 9.1로 사용중이라 8500은 과한 느낌이었습니다 ^^

레인이어
2019-01-29 16:27:46

 저도 하위기종이긴 하지만 온쿄 820과 데논 4500H으로 상당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금 집에 두대를 번갈아 가면서 테스트 중이구요 이번주 안에 한대를 리턴해야 하는데

말씀하신대로 데논의 고역 실종이 너무 아쉽습니다. 다이나믹한 영화에선 데논의 저역이 발휘를 하겠지만

드라마나 뮤지컬 영화에선 욘쿄의 고역이 중독성있게 다가 오니깐 말이죠. 

단지 온쿄가 4K 업스켈링 기능이 없어서인지 색상의 해상력이 데논이 더 좋아서 데논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데논 고역의 EQ 조정을  시도해 보셨나요? 

WR
9457
2019-01-31 04:41:47

4500 어느 정도 사용하셨을까요?

저는 열흘정도 사용하고 오딧세이 다시 돌려보니 고역이 온쿄에 비해선 아쉽긴 하지만

많이 괜찮아져서 굳이 EQ 안건드리고 현재는 만족 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리의 깔끔함과 고역의 강렬함은 온쿄가 좋아서 가끔온쿄가 생각이 나긴합니다 ^^

저는 프로젝터에서 업스케일을 해서 리시버 업스케일 기능은 꺼놨습니다.

제 시스템에서는 온쿄의 색감이 좀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레인이어
2019-01-31 06:35:00

이제 이틀 되었네요 ^^ 오늘 다이하드 블루레이 꽂아 보니 사운드가 역시 무게감이 있네요

데논이 전기를 좀 먹여야 된다는 평들이 있어  일주일 후에 다시 오디세이를 돌려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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