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온쿄 RZ3100 -> 데논 X6500H로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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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Z3100을 처음 구입했던 목적이 음감 + AV 병행이었습니다.
지금은 음감과 AV를 분리하였습니다.
RZ3100의 또렸하고 절제된 소리가 좋았지만 AV적 느낌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데논 X6500H로 변경하였습니다.
RZ3100전에 X6400H를 사용했었고 그때 사용했던 느낌을 기준으로 X6500H을 구매 하였습니다
기기변경의 궁금증이 있어 매년 마란츠 7011,7012 데논 X6300H,X6400H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온쿄도 RZ3200이 나왔었다면 구매해 봤을듯 싶습니다 ^^ ;;;
거의 1년에 한번 변경되는 라인업에 성능상 큰 차이는 없었기에
X6400H과 X6500H도 큰 기대를 안했었는데
꽤 큰 차이가 있습니다.
RZ3100,X6400 비교는 당시 사용하던 PSB T3,C3이고
RZ3100,X6500 은 현재 사용하는 ELAC 509,501 기준입니다
서라운드, 애트모스는 그때와 동일합니다.
RZ3100을 기준으로 해서 비교를 해보면
X6400은 RZ3100 보다 센터음이 중역대가 살짝 더 있고 방안을 잔잔하게 채워주는
저역이 있었습니다.
데논은 저역이 강점이 있고 온쿄는 저역이 부족하고 고역이
좋다는 평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그게 그거네 느낌이었습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큰 차이를 느낄 정도는 아니었다 였고
음감에서는 온쿄가 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X6500은 중저역이 방안을 가득 채워 주고 스테이지가 굉장히 넓게 형성되며
그안에서의 소리를이 세세히 들리지만 RZ3100에 비해 고역 표현이 많이 아쉽습니다.
맨 오브 스틸에서 외계 비행선이 처음 등장한 장면에서 문 열릴때의 소름끼치는 소리,
전구가 깨질때 깜짝 놀랄 만큼 사실적으로 표현 되는 소리가 밋밋해져 버렸습니다.
RZ3100에서 안들리던 소리들이 더 잘 들리고 먼거리에서 누가 부르는 소리등
거리감 표현이 좋습니다.
매드맥스 도입부에서 머리속에 울리는 목소리들이
RZ3100은 또렸하고 깔끔한 느낌이고
X6500은 3100보다 위치감이 좀더 입제척으로 들립니다. 적당한 잔향의 느낌도 좋습니다.
모든 면에서 다 좋길 바라면 욕심이겠지만 큰 스케일과 입체적인 느낌을 얻고
사실적인 고역대를 잃은 것 같아 조금 아쉽습니다 ^^ ;;
그것보다 큰 문제는 6400을 기준으로 6500을 구매 했는데
저역이 많아 식구들과 같이 사는 집이라...
감당이 될런지 추가 고민이 생겼네요
고역은 상당히 아쉽긴 하지만 왕좌의 게임 애트모스 버전을 시청하니
안들렸던 소리들과 스케일감이 어마어마 해져서 즐겁게 시청은 했습니다 ^^
PS. 일주일 정도 사용해 보니 고역이 좀더 나오고 음이 차분해 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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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으로 기변하시고... 오디세이 설정을 하고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데논 리시버가 오디세이 설정을 하고 사용하면 고역대를 약간 낮춰서 표현한다는
소리를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