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여러번 청음 끝에 기기를 정했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삼성 Q950R로 갑니다.
여기저기 듣고 다니다보니 드는 생각이,
결국엔 AV랑 음감을 분리하는 수밖에 없겠다는 겁니다.
Q950R 사운드바.
음감에서 당연히 스피커+앰프랑은 차이가 큽니다만,
그렇다고 못들어줄 정도도 아닙니다.
라디오 느낌으로 편하게 듣기엔 괜찮아보입니다.
영상 쪽은 확실히 영화관 느낌은 들구요.
무선 연결이라 그랬는지 사운드바의 한계인지 살짝 음이 뭉치긴 합니다만..
추후 게임쪽 애트모스 소스를 편하게 쓰려면 가성비 면에서도 더더욱 5.1보단 인에이블 포함된 Q950R이 나아보였습니다.
고작 유튜브로 애트모스 음원 들어본건데도 바로 확신이 섰으니까요.
디자인도 깔끔해서 맘에 듭니다.
분리형 스피커로 구성시 음감용 스피커 연결이나 배치도 어쩔까 골치가 아팠는데요.
딱 사운드바는 가운데 넣고,
톨보이나 북쉘프는 그 옆에 둔다치니 바로 해결됐습니다.
마침 디피 회원분이 좋은 딜을 소개해주셔서 바로 계약한 상태입니다 ㅎㅎ
그동안의 고뇌가 뭐였나 싶을 정도로 허탈한 결말이네요.
그래도 많은 고수분들의 조언과 소소한 발품 덕에 정해진 것이겠지요.
음감용 스피커는 몇달 더 모아보고 지를 생각입니다.
문제는 공구때 구매했던 svs 서브우퍼 ㅠ
위치가 애매해져버렸습니다.
지금은 오디오엔진 A2+에 잘 쓰는 중인데, 원래 리시버 조합을 생각하고 구매했었거든요.
삼성 사운드바에 우퍼 추가는 안되고,
음감용 앰프도 진공관 쪽엔 서브우퍼 출력이 없더군요...
이건 차차 고민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사운드바 실사용 후에 추가 후기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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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결정 하셨네요. Q950R 사용자지만 에이징 되고 난 후엔 음질적으로 좀 더 괜찮아 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