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리뷰]  4K UltraHD 플레이어 GIEC G5800, 간단 리뷰

johjima
24
  3829
Updated at 2025-12-06 21:51:03
4K UltraHD 플레이어 GIEC G5800, 간단 리뷰

이번 시간에는 중국 GIEC에서 만든 동사 플래그쉽 4K UltraHD Blu-ray 플레이어, G5800을 실제로 사용해 본 감상을 간단하게 정리해 봅니다.

 

* 본 리뷰의 내용은 2025년 12월 기준 최신 커스텀 펌웨어인, TNT 6.68 버전 기준입니다.

 
개관
4K UltraHD 플레이어 GIEC G5800, 간단 리뷰
외형
  • 가로/세로(깊이)/높이 430 x 300 x 86mm, 무게 8kg
  • 지원 디스크: CD/ SACD/ DVD/ Blu-ray/ 4K UltraHD Blu-ray

(특기 사항: 커펌 기준 DVD/ BD 코드 임의 변경 가능)

  • 출력: HDMI x 2계통, S/PDIF(코엑셜/ 옵티컬), 밸런스 스테레오, 언밸런스 스테레오 & 7.1ch
  • 입력: USB 2.0(전면)/ 3.0(후면) 각 1구, SATA HDD 드라이브
 
전원선은 탈착식 인렛형이며, 퓨즈 하단에 물리 스위치가 추가로 있습니다. 아울러 주요 미디어 삽입로는 전면 좌측에 디스크 트레이/ 우측에 3.5" HDD 베이.
 
주요 기능
  • 220-240v 전원
  • 메인 HDMI 2.0 출력 + 추가 1구는 오디오 only 출력 (* 이 단자는 HDMI 1.4)
  • 리모컨 외 본체 작동은 전면 디스플레이 하단 터치 스크린으로 지원 (물리 버튼 없음)
  • 3D Blu-ray, 4K/ 60p (4:2:2), HDR10/ 돌비 비전 지원 (* 파일 재생 시에는 DV 비지원)

(HDR10+ 비지원, 후속 지원 여부 불명)

  • 자막 위치 상/하 이동 지원, 디스크 재생 시 외부 자막 지원
  • 스토리지 지원 정보: FAT16/ FAT32/ NTFS/ EXT3 포맷 (NTFS 권장), 최대 지원 용량 12TB

(커펌 적용 시 16TB까지 확장. 4K, BDMV/ISO, DVD-ISO, CUE 파일 및 외부 자막 지원 추가)

 

한편 본기는 내장 스트리밍 앱은 따로 없고, 온전하게 디스크 및 파일 재생 전용 기기입니다.

 

4K UltraHD 플레이어 GIEC G5800, 간단 리뷰
리모컨
동봉 리모컨(사진 좌측 GIEC)은 버튼에 중국어/ 버튼 위에 영어 병용 표기이며, 버튼 라이트 기능은 우하단께 있는 LIGHT 버튼을 한 번 눌러두면 > 이후엔 아무 버튼을 눌러도 버튼 라이트가 들어옵니다.(LIGHT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해당 기능 Off/ 이후 어떤 버튼을 눌러도 라이트 X)
 
참고로 오포 리모컨은 움직임 감지(ex: 리모컨을 들고 흔든다든지)로 버튼 라이트가 들어오는 기능이 있는데, GIEC 리모컨은 그런 기능은 없습니다.
 
4K UltraHD 플레이어 GIEC G5800, 간단 리뷰
(내부 사진은 제조사 발표 자료 인용이며, 실제 기기에는 분해 확인용 씰이 붙어 있습니다.)
내부
G5800의 주요 구성 부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 SoC: MediaTek MT8581CAAV / ARM Cortex-A53, 
  • 광학 드라이브: 소니 481AAA
  • DAC: PCM1795 (스테레오 출력용)/ PCM1690 (멀티채널 출력용)
  • 리니어 타입 링 코일 변압 전원부: 오디오/비디오 디지털 회로 및 아날로그 회로 분리 공급

 

SoC는 2016년 4K 플레이어 등장 직후 출시된 스테디 셀러로 많은 메이커(오포 205/ 파이오니아/ 소니 등)가 사용했고 & 지금도 대표적으로 마그네타 플레이어가 채용하고 있는 MT8581인데, 5800용은 동사 엔트리급인 5300이 채용한 CBAV보다 파일 호환성이 더 높은 CAAV입니다.

 

광학 드라이브 역시 소니 및 마그네타에 채용된 481AAA로, 신뢰성이 높고 SACD 재생도 대응 (하위 기종인 G5300과 달리 SACD 하이브리드 디스크 재생 시에도 SACD/CD 레이어 선택이 가능하며, SACD 2ch/멀티 채널도 사용자가 설정 선택 가능)하는 것이 강점.

 

더불어 내장 DAC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칩셋이며, 특히 스테레오 출력용 1795는 최대 32비트/192kHz 지원 및 카탈로그 스펙상 SNR 123dB까지 나오는 동사의 상급 칩셋입니다.

 

끝으로 전원부는 링 코일형으로, 리니어 방식 중에서도 효율이 높고 진동 소음이 적은 편.

 
설정, 소음, 톤 맵핑
4K UltraHD 플레이어 GIEC G5800, 간단 리뷰

[ 설정 ]

기기 기본 설정은 여타 기기들에서 익숙한 것들뿐이고, 설정 범위가 그다지 자유롭지는 못한 편이라 별달리 다룰 것도 없는 편입니다. G5300 테스트 당시 (펌웨어 버전 4.06) 보였던, 실제로 작동하지 않는 더미 옵션도 모두 삭제된 상태라 깔끔하고요.

 

따라서 추가 기술할 사항은 4K/ HDR10 신호 재생 중 리모컨 셋업 버튼으로 진입 가능한 HDR 맵핑 메뉴 정도네요. 이에 대해서는 후술.

 

[ 소음 ]

한편 소음은 4K 디스크 재생 시 일반 30dB/ 고속 로딩 시 35dB 정도이고 Blu-ray 디스크가 25-26dB 정도. 참고로 오포 UDP-205는 같은 상황에서 4K가 27/ 29dB고 Blu-ray가 22-24dB 내로 억제되는 식으로, (동일한 광학 드라이브를 썼음에도) 드라이브 진동 제어 및 차폐가 G5800보다 더 우수합니다.

4K UltraHD 플레이어 GIEC G5800, 간단 리뷰

[ 톤 맵핑 ]

톤 맵핑의 경우 GIEC 제품군은 파이오니아 4K 플레이어 OS를 사용하고 있어서, LX500/ LX800 사용자분들은 익숙한 HDR 맵핑 기능이 있습니다. 아래는 주요 항목.

 

  • 메모리 1-3 : 매크로 세팅 저장, 총 3개소 제공
  • TV 타입 : 레퍼런스 - OLED - LCD - 프로젝터
  • HDR - SDR Adj. : SDR 컨버전 출력 시 타겟 휘도 지정

 

기본적으로 HDR10 컨텐츠를 HDR 디스플레이에서 재생 시에는, HDR - SDR Adj는 어떤 수치를 세팅해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대신 이때도 적용되는 TV 타입 중 ‘레퍼런스’는 기기 자체 톤 맵핑을 적용하지 않는 셋팅으로, 이 경우엔 (필요할 경우)전적으로 디스플레이가 톤 맵핑을 책임지게 됩니다.(후술하는 오포 UDP-205와 HDR 영상 비교 시에도 이 세팅이 기본)

 

이와 달리 OLED/ LCD/ 프로젝터는 각각 최대 타겟 휘도를 지정하고 그 안에 영상을 맞춰넣는 HDR 맵핑 알고리즘이 적용되며, 영상 톤 기준으로 프로젝터와 LCD가 레퍼런스보다 더 밝고/ OLED는 더 어두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끝으로 HDR - SDR Adj. 는 SDR 컨버전 출력 시 세팅으로, 사용 디스플레이의 최대 휘도값을 유사하게 입력하면 됩니다. 이 메뉴는 현 시점엔 HDR 프로젝터 사용 시 (여러 가지 이유로) HDR 영상 밝기가 아무래도 너무 어둡다 싶은 경우, 5800의 HDR 출력을 Off로 두어 컨버전 출력을 할 때 활용도가 높은 편.

 
영상 퀄리티
4K UltraHD 플레이어 GIEC G5800, 간단 리뷰

(본 사진은 본문 서술에 참고가 되지 않습니다.)

G5800의 BD 및 UBD/ HDR10 영상 출력 퀄리티는, 결론부터 말하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합니다. 구체적으로는 필자가 가장 중요시하는 투명도와 동적 해상도면에서, 1:1 비교가 가능했던 오포 UDP-205 대비 동적 해상도는 흡사하되 약간 더 노이즈 레벨이 낮고 & 그레인 포함 영상 디테일이 좀 더 살아나는 그림을 보여주고요.

 

또한 계조 스무딩 능력면에서도, (동급 부품들을 대거 사용한) 파이오니아 LX500 대비 모자란 감이 있던 동사 엔트리 기종 G5300 대비 더 나아진 모양새. 5300 테스트 당시 사용 타이틀 중 '제로 다크 서티' Blu-ray나 '론 레인저' Blu-ray 재생 시, G5300에선 몇몇 밴딩 노이즈가 살짝 도드라지던 부분들이 좀 더 잘 무마되는 편입니다.(UDP-205도 이쪽에서는 동급으로 강한 편)

 

이외에 테스트 패턴 등으로 판단할 때도, 색 출력 시 비트 퍼펙트 전송에 문제가 없으며 & 제조사가 색감에 손을 댄 부분도 따로 없는 것으로 보이는 것도 개인적으론 마음에 듭니다. (별도의 프로세싱 핸들링을 통해 진하거나 화사하게 만드는 식의, 표준 출력과 동떨어진 그런 느낌이 없다는 뜻)

 

참고로 해외 리뷰어의 의견에 따르면, G5800과 부품 구성이 거의 흡사하되 전원부 설계를 달리 하고 HDD 베이를 빼버린 Pannde PD-6X 같은 제품이 영상 노이즈 감소면에서 좀 더 우수하다고는 합니다. 그러면서 이쪽이 마그네타 UDP900 MKII에 비견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기는 하던데, MKII는 필자가 직접 보지 못해서 이에 대한 판단은 보류.

4K UltraHD 플레이어 GIEC G5800, 간단 리뷰
4K UltraHD 플레이어 GIEC G5800, 간단 리뷰

(위가 UDP-205/ 아래가 G5800 재생 사진. 위 두 사진은 본문 서술에 참고해 주십시오.)

다만 G5800의 영상 출력에는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는데, 바로 4K/SDR 이면서 BT.2020 색역을 가진 타이틀 재생 시에 색역 맵핑이 제대로 안 된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으로 이런 스펙을 가진 타이틀인 [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 4K UltraHD Blu-ray 디스크의 경우, 상기 재생 사진 비교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제작자가 의도한 색감이 나오는 오포 UDP-205에 비해 vs G5800에서는 사진에서 도드라지는 물빠진 녹/황색 계열 외에도 청/ 적색 모두 소위 물빠진 색이 나옵니다.

 

이 문제는 G5800의 어떤 설정으로도 교정이 불가능하며, 펌웨어를 통해 관련 기능 업데이트가 가능할 지도 의문입니다. 동종 OS와 유사한 다이내믹 레인지 알고리즘을 가진 파이오니아 플레이어 및 GIEC와 하드웨어를 공유하는 리본 X 제품군에서도 이런 문제가 있는지는 현재 해당 기기 테스트가 불가능해서 확인이 어려우나, 일단 G5800을 비롯한 GIEC 제품군에선 4K/SDR 타이틀 재생은 그다지 권하지 않습니다.

 
음성 퀄리티

음성의 경우 일단 G5800 자체의 HDMI 지터 레벨은 -93dB 수준인데, 이 수치는 -70dB대였던 G5300이나 -84dB 가량인 UDP-203보다는 좋되 자체 지터 감쇄 기능을 갖고 있는 UDP-205의 최대 -115dB에 비해선 밀리는 편입니다.

 

대신 실제 청감상 다소 흥미로운 점은, UDP-203의 HDMI 출력 대비 살짝 음압이 낮았던 G5300에 비해 vs G5800은 UDP-205 대비 출력 음압이 살짝 높습니다. 그래서 첫인상에선 좀 더 시원한 인상을 받기 좋은데, AV 프로세서 볼륨 조정을 통해 (대략 0.4dB 가량) 비슷하게 조정해보면 205의 고/저역 양극단 표현 레벨이 좀 더 높게 느껴집니다.

4K UltraHD 플레이어 GIEC G5800, 간단 리뷰
예를 들어 20kHz대 고역과 20Hz대 저역을 자주 오가는 [ 듄 ]과 [ 듄: 파트 2 ]의 경우, UDP-205의 사운드 다이내믹스 표현이 좀 더 안정적이고 덩달아 공간감 형성력도 더 인상적인 편. 여기다 자체 지터 감쇄 기능이 아주 충실한(디지털 지터를 소위 빨래해 버리는 수준인) 스톰 ISP 엘리트 프로세서에 연결해서 비교했기에 205의 지터 감쇄 기능이 큰 의미가 없는데도 이런 상태였고요.

  

물론 비교 포인트와 수준이 정해져 있어서 평가가 용이한 영상에 비해, 음성은 아주 정교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 것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프로세서의 입력 셀렉터를 통해 A/B 비교(마침 동일 디스크가 두 장이 있는 타이틀을 가지고 제한적으로 실험한)한 거라, 실제 시청 시에 내적외적 변수가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더불어 HDMI 지터 역시 클락 상황뿐 아니라 출력 샘플링 레이트에 따라서도 수치가 변할 수 있고 & 이게 다양한 오디오 시스템상에서 차이가 느껴지느냐는 또 별문제니까, 이 부분은 참고로만 해두셔도 무방합니다.

4K UltraHD 플레이어 GIEC G5800, 간단 리뷰

(상단이 G5800, 하단이 이번 리뷰에서 비교용으로 사용한 오포 UDP-205)

한편 아날로그 스테레오 출력의 경우 SINAD 수치에서 오포 205의 DAC 칩(ES9038PRO)이 G5800의 그것(PCM1795) 대비 카탈로그 스펙이 더 좋은 것으로 아는데, 실제 출력 기준 SINAD도 205가 115dB대인 것에 비해 G5800은 110dB 정도로 좀 밀리긴 합니다.

 

대신 스톰 ISP 엘리트의 언밸런스 입력단을 통해 비교해본 결과는, HDMI 출력 비교만큼도 우열이 느껴지진 않고 음색 차이 정도만 있다 이런 수준. 대신 오포 205는 아날로그 출력에 이런저런 설정 양념을 더 칠 수 있어서 특히 파워 앰프 직결 시에 좀 더 재미있게 들을 수 있다, 이런 점에서나 확실히 더 좋겠다 싶네요.

 

여담이지만 두 기기 모두 밸런스와 언밸런스단이 DAC 보드를 공유하기 때문에, 장거리 전송 혹은 연결 앰프가 밸런스/언밸런스 입력 설계를 분리해서 차등 설계라도 하지 않는 한은 출력단 선택은 별 의미가 없긴 합니다.

 
4K UltraHD 플레이어 GIEC G5800, 간단 리뷰

(사진은 SDR 컨버전 테스트차 연결해 본 삼성 UA8070F TV)

바쁜 DP인들을 위해 간단하게 요약하면, 본 플레이어의 장단점은 이렇습니다.

 

[ 장점 ]

  • GIEC 플래그쉽다운, 엔트리급과 차별화된 화/음질
  • (특히 커펌으로 지원되는) 디스크 외부 자막: 오포보다 더욱 광범위한 적용 가능

(오포에서 불가능한 자체 수록 자막이 없는 타이틀이나, 자막 조작 락이 걸린 타이틀도 OK)

  • 일반적인 전용 플레이어보다 더 강력한 미디어 파일 재생 기능
  • 전용 플레이어들에 없는 HDD 베이 덕분에, 한 대로 미디어 양다리 걸치기가 간편

 

[ 단점 ]

  • 달러가 기준 오포 UDP-205 정규 판매가(1299달러)를 넘어서는 가격

(정규 판매가 1399달러. 광곤절 DP 특별 이벤트 할인가 기준으론 877달러대)

  • 의외로 불편한 데가 있는 디스크 외부 자막 적용

(내장 한국어 폰트가 없어서 그래픽 자막인 .sup로 활용 한정, 씽크 밀림 등 오류가 제법 있음)

  • 파일 전용 플레이어 대비 부족한 파일 재생 및 편의 기능

(스트리밍 앱 부재/ 돌비 비전 파일은 HDR10 레이어로만 재생/ 대응 파일 범위 상대적 협소)

  • 최상급 디스크 전용 플레이어들 대비, 다소 아쉬운 만듦새와 퀄리티 (소음 제어 등)

 

지난번 리뷰한 G5300이 동사 엔트리급이며 오포 UDP-203 발매가(549$)와 엇비슷하거나 이벤트에 따라 더 낮았던 수준이기에 외부 자막 기능 하나만 가지고도 준수한 평가를 얻을 수 있었던 것과 달리...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hometheater&wr_id=498949

이번 G5800은 플래그쉽이면서 책정 가격도 높은 편이라 기대치도 더 높은 편이었는데, 굳이 재단한다면 기대도를 완전하게 충족시킨 감은 아니긴 합니다. 여기에 이정도면 이미 적지 않은 가격임에도 A/S도 사실상 불가능(GIEC에서 중국 외 국가의 RMA를 받아준다는 멘트가 없으므로)해서, 픽업 등 주요 소모품도 자체 조달 & 수리해야 하는 등 소소한 불편함도 더해지고요.

 

대신 뒤집어 보면 지금 국내에서 A/S가 가능한 고급 전용 플레이어는 5800보다도 훨씬 비싼 마그네타 기기 정도(MSB나 골드문트는 '훨씬' 정도가 아니므로 논외로 치고)이고, 외부 자막 기능에 수준급의 재생 퀄리티를 더한 플레이어도 훨씬 비싼 마그네타 기기 정도(이것도 되는 MSB나 골드문트는 '훨씬' 정도가 아니므로 논외로 치고)인 걸 감안하면, G5800은 이른바 기능과 퀄리티를 양립한 가성비 플래그쉽(?)으로 봐도 무방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그럼 이상으로 GIEC의 플래그쉽 플레이어, G5800에 대한 간단 리뷰를 마칩니다. 더불어 필자가 실제 테스트한 기기이므로, 필자가 작성하고 있는 4K UltraHD Blu-ray 플레이어 가이드에도 정식 등재하도록 하겠습니다.

johjima 님의 서명
無錢生苦 有錢生樂
37
댓글
아랑5246
Updated at 2025-12-06 11:22:19

와 드디어..고생하셨습니다.

리뷰 언제 나올까해서 계속 기다리던 리뷰네요

인생탓
2025-12-06 11:25:02

리뷰 잘 봤습니다.👍

한 대 들이고 싶은데 재정도 환경도 현재 좋지 않네요. ㅎㅎ

WR
johjima
2025-12-06 12:24:22

네, 감사합니다. 언젠가 기회가 닿으시길 기원합니다.^^

블빌
Updated at 2025-12-06 11:47:08

예전에 한번 조사를 해보다가, GIEC 플레이어에 파이오니어 펌웨어를 얹어서 구동하는 케이스도 한번 봤는데... 이건 또 어떨지 궁금하더라고요.

 

https://www.facebook.com/Actsessory/posts/some-may-prefer-the-pi0neer-firmware-for-more-professional-setting-interface-bet/3541296822627435/

WR
johjima
2025-12-06 12:24:05

파이오니아 펌은 펌업 지원이 전사적으로 끝났으니 (특히 신규 타이틀) 재생 안정성에는 마이너스겠지만, 설정 추가라든지 퀄리티 재고가 된다면 재미있긴 하겠네요.

 

다만 저라면 유희 이상의 범주로 진지하게 고려하고 싶지 않기는 합니다.

블빌
2025-12-06 12:49:08

5800용 펌웨어 6.68버전이, 5300의 4.06보다 개선된 사항이 좀 있는 듯 하여, 5300도 혹시 추가 업데이트가 나왔나 해서 찾아봤는데 관련 정보를 찾기가 대단히 어렵네요.

 

일단은 작금의 국내 블루레이 유저들에게 막강한 메리트로 다가오는 기능인 DVD/BD 지역코드가 풀려있으며 외부자막이 지원된다는 점과 더불어, 지속적인 국내 물량 공급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측면에서 GIEC사의 플레이어는 국내에 꾸준히 보급될듯 하긴 합니다.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아랑5246
Updated at 2025-12-06 11:54:20

에반게리온은 사진은 밑 사진이 G5800 인거죠!?

두 사진 확대해서 비교해보니 확실히 밑에 사진이 더 색감 진하기가 다르게 느껴지네요.

G5600 초기 불량 교환을 추가금  G5800으로 교환해서 기대가 있어도 어느정도의 메리트가 있을지 확신이 없었는데 

G5600이 실제적 HDD 베이를 추가한 G5300급이라면 G5800은 그래도 오포 203 보다는 낫고 205와 비빌 정도는 된다는 내용으로 이해 했습니다.

적어도 MSRP 는 몰라도 구입가 정도의 기능과 성능은 최소 갖춘거 같아 그 하나만이라도 추가금 교환에 대한 메리트가 있던거 같아 불안이 해소 된거 같습니다.

빨리 도착했으면 좋겠네요

리뷰에 감사드립니다.  

WR
johjima
2025-12-06 12:21:44

네, 아래가 G5800 재생 사진입니다.

 

지름 축하드리고, 오래오래 즐거운 AV 라이프 되시길~

셰류
2025-12-06 12:40:17

리뷰 해주신 걸 볼수록 마그네타를 하나 들이고 싶긴하네요 ㅎㅎ

WR
johjima
2025-12-06 12:48:44

마그네타는 800 MKII만 해도 정발가가 300을 넘긴 하는데, 그나마 현 시점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볼 때 한국 내 유저가 고르기엔 가장 장점이 많기는 합니다.^^

최아티스트
Updated at 2025-12-06 13:14:48

리뷰 잘봤습니다. 확실히 돈 값(말씀하신 가성비 플레그쉽)은 하는 것 같네요. 언급 하셨습니다만 이 돈에서의 소음이나 마감은 많이 아쉽습니다.

 

화음질은 확실히 만족스러운것 같습니다. 디스크 소음도 개인적으로 고무 탬퍼 추가로 보강 해 봐야죠. 

WR
johjima
2025-12-06 13:29:28

사용자가 DIY를 덧대야 하는 플래그쉽이라니 묘하게 중국스럽긴 합니다만, 아무튼 토대는 잘 마련해 준 거니까 다행(?)이다 싶기도 합니다.

 

지름 축하드리고 오래오래 만족스럽게 사용하시길 기원합니다~

야수왕
2025-12-06 13:50:28

신뢰와 믿음의 조지마님 리뷰 잘 보았습니다. 

메이저사들의 단종이 아쉬운 요즘, 훌륭한 대안인듯해서 반갑습니다. 

기존의 강자(?) 파나소닉 ub9000과 비교하면 화질/음질이 어떠한지요?

 

자막이 무척 끌리지만 자막을 위해 화/음질을 포기한다는건 또 너무 아쉽거든요 ㅠ

WR
johjima
1
2025-12-06 19:52:00

UB9000은 지금 소지하고 있지 않아서, 비교가 힘듭니다.^^;

BigGus™
1
Updated at 2025-12-07 07:04:35

전원부, 클럭 등을 업그레이드한 

북미 UB9000과 비교해 보면

디테일하게는 모르지만 

화질 및 음질이 크게

구분 안될 정도이고

 

오리지널과 비교하면

오리지널은 전원부가

약한지라 오히려

G5800이 우세라 생각합니다.

 

안정성 때문에

UB9000 중심으로

사용합니다.

야수왕
2025-12-07 04:59:06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더 훌륭한 제품이군요. 

디광
Updated at 2025-12-06 15:57:35

OPPO 또한 중국 제품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가격에 비해 마감등이 많이 아쉽긴 하네요.

WR
johjima
2025-12-06 19:52:52

오포는 디스크 플레이어 사업 법인인 오포 디지털의 경우엔, 심정적(?) 미국 회사이긴 했는데... 퍼허헛;

역시골룸이최고
Updated at 2025-12-07 03:35:52

딴이야기인데 이번에 5600 들여서 왕좌의 게임 시즌 5를 다시 보는데

디스크 3까지 보고 바로 4를 넣었는데 한참 지나도 인식을 못하더라구요,

빼서 오포에 넣어서 봤습니다. 쓰봉 불량 당첨인가 싶어서 다른 타이틀(매버릭, F1 등)

넣어보니 바로 잘 인식하길래 뭐 그것만 그런갑다 했는데 좀 불안하네요.

WR
johjima
2025-12-07 05:52:54

확실히 재생 안정성이 좀 애매하긴 합니다. 거의 다 똑같은 부품 쓰고 샷시와 내장 재생 소프트웨어만 손을 봤다는 리본쪽 플레이어들은 재생 문제에 대해 이야기가 없는 것으로 봐선, GIEC도 이쪽 부문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룰루짱
2025-12-07 12:26:04

G5300 사용 중인데 인식 안되는 타이틀이 종종 있더군요. 정발 중에는 잭스나이더 저스티스리그 디스크2가 안되더라구요. 다른 기기에서는 문제없이 인식되었습니다.

dts2sm
2025-12-07 04:04:48

5800 간단리뷰 잘 보았습니다.

저는 버전 업데이트를 한번도 하지 않았든데

업데이트하는게 좋을까요?

WR
johjima
2025-12-07 05:54:44

커펌이라면 판매 업자에게 문의하셔서 커스텀 된 최신 버전 펌웨어를 받아 쓰는 게 좋습니다.

BigGus™
Updated at 2025-12-07 08:08:59

공홈에서 제공하는 버전을

업데이트하면

탈옥 기능이 날라가겠죠!

회춘해요
2025-12-07 12:42:20

구글링해도 안 나오는 고급 정보들, 커뮤니티에서 궁금해하는 부분들까지 다 테스트해서 소개해주셨네요.

감탄이나오는 리뷰 감사합니다!

WR
johjima
2025-12-08 06:29:07

네,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그렌아빠
2025-12-08 03:27:41

상세하고 정성이 들어간 리뷰 잘 보았습니다. 구매한 보람이 있네요 ^^ 고생하셨습니다.

WR
johjima
2025-12-08 06:29:28

네, 저도 감사합니다.^^

라이온스게이트
2025-12-08 10:26:03

리뷰잘봤습니다. 저도 5800에 관심은 있었는데, 5600을 작년에 공구로 보유하고 있고, ub2000,오포203, x800m2를 보유하고 있기때문에 무리는 하지 않았는데, 톤맵핑기능하고, 리모컨만 중국어좀 제외하고, 영어로만 씌여있으면 좋았을텐데..아쉬움이...5600 리모컨은 아예 중국어만 써있어서, 좀 불편하더군요... 제가가진 5600은 아직 재생불량 있는 블루레이는 없는듯한걸보니, 이것도 뽑기운이 있나보군요...

WR
johjima
Updated at 2025-12-08 11:28:49

네, GIEC 제품군은 뽑기운이 확실히 있어 보입니다. 거기다 플래그쉽 5800씩이나 되어서도 뽑기운을 걱정해야 한다는 게, (리모컨 영어 병행 표기 등 다른 편의사항은 개선했어도) 결국 이 기기의 제일 큰 단점이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

사이버리야
2026-01-26 13:06:37

지금에서야 이걸 봤네요. 

오포 203하고 같은 Soc를 사용하는것같은데, 만약 203을 보유중이라면 크게 차이가 안난다고 생각하면 되는걸까요?  

 

단종된 오포 203. 205의 대용품 정도의 차이인건지, 아니면 나름의 가치가 있을런지요. 영상쪽으로만 말이죠. 

WR
johjima
Updated at 2026-01-26 13:48:09

완전히 같은 건 아니고, 영상에선 SoC 영향이 전부가 아니기도 합니다.

 

205와 비교는 본문에 모두 적어두었으니, 그걸 참고하시면 판단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사이버리야
2026-01-26 13:58:09

답변 감사합니다. 

Soc가 같더라도 튜닝차이가 있나 보군요. 

ramu2842
2026-04-10 03:46:36

3d재생 성능도 궁금해지네요!

WR
johjima
2026-04-10 03:49:04

그건 테스트를 못하고 반납해서, 실사용자분들 소감을 문의해 보셔야겠습니다.

 

다만 3D 관련 옵션(크기나 깊이 조정)이 따로 없었던 것과 그렇다고 별다른 오류도 보고되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그냥 평이하게 재생된다 정도인 모양입니다.

ramu2842
Updated at 2026-04-10 04:14:06

오포205가 3d재생에 특히 강점이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알고있는게 맞나요? 울며겨자먹기로 3d재생용으로 오포클론 알아보는중입니다..

WR
johjima
1
2026-04-10 04:37:11

관련 옵션(스크린 사이즈 세팅)이 있어서 좋긴 합니다만, 특히 강점이라 할 수준까진 아닌데... 이제 달리 신경 쓰는 업체도 없으니, 어부지리(?)로 빈집털이 한 느낌이긴 합니다.

댓글 남기기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26-04-16
 
689
cti412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