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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우승보다 명예를 택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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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44
2020-08-12 09:00:26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엄마

님의 서명
잃은 것과 남은 것 사이, 그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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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8-12 09:09:20

엄마. !!!!

3
2020-08-12 09:11:37

천하의 닉퓨리도 무서워한다는 그분

2020-08-12 09:49:38

등을 떠밀면 민 사람도 도움을 받은 사람도 반칙 아닌가요?

5
2020-08-12 09:53:54

엄마가 등신아 1등으로 들어와야지!!
했을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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