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음료수 많이사먹었는데 아쉽긴하네요
계란에 사이다를 동경하지만 막상 사먹게되지는 않는…
ㅋㅋㅋ 동감... 어러번 봤는데 어린 마음에도 썩 사먹고 싶은 생각은 안들더라고요.
저것도 있지만
기차 중간역에 잠깐 섰을 때
후다닥 뛰어내려 가서 우동 먹었죠 ㅎㅎㅎ
플랫폼에서 우동 팔았음
맞아요. 작년 부산갈때 대전에서 혹시나 싶어 내려서 봤는데 없더군요. ㅎㅎ
예전에 아버지랑 삼촌이랑 오비맥주 두병하고 오징어, 난 계란 두게..먹으며 투닥타닥~투닥타닥~조치원에서 서울로 고고싱
요샌 비행기에서 하더라구요.
요샌 자판기가 있던것 같아요 ㅇㅅㅇ
열차 타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만주와 시베리아를 정벌해야죠~~ㅎㅎ
삶은 계란인가!
홍익회...
자리 없으면 선반에 잔뜩 올라가서 앉거나 누워서 갔죠.
그 사람들 무게를 견뎌낸 선반
지금 생각해보니 엄청나게 대단했던 거네요.
맥주 시켜 먹을때 진정 어른이 된 기분이었는데...식당칸에서도 마찬가지...
어릴때 밤마론 진짜 좋아했는데...
계란에 사이다를 동경하지만
막상 사먹게되지는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