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사히를 진주만 어택(!) 해버린 국내 편의점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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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21:51:39
일본 아사히에서 2024년 초에 세계 최초로 진짜 레몬 슬라이스를 넣은 '미래의 레몬 사워'를 6월 11일에 발매한다고 발표.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카운트 다운을 함.
그런데 국내 편의점 업체인 '씨유'에서 오늘 아사히의 그것과 똑같지만, 양이 500ml로 더 많은 '생레몬' 하이볼을 발매함. 때문에 아사히 제품은 졸지에 세계 2번째로 밀려버림. 아사히 제품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생레몬'은 현재 4,500원에 발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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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이 나는 ’오리지널‘과 무당인 ’플레인‘ 2종류이며, 레몬은 그대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 레몬의 개체 차이, 제조일로부터 시간 경과 등에 따라 캔마다 맛이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5%이며 가격은 298엔, 오는 6월 11일부터 일본 수도권의 1도 9현(도쿄도, 사이타마현, 지바현, 가나가와현, 야마나시현, 이바라키현, 도치기현, 군마현, 니가타현, 나가노현)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