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감상기] 진실과 용기를 냉철하게 보여준 걸작 [United93]
어제아침에 <유나이티드 93>이라는 영화를 보고왔습니다.
2001년 9.11 테러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진지한 성찰과 사람들의 믿음, 그리고 용기를 그린 영화이지요.
대단한 것은 폴 그린그래스 라는 감독의 연출력이 이정도 까지 일줄야 라는
상상을 못했다는 겁니다..

제작: 워킹 타이틀 필름스
제공: 유니버셜 픽쳐스
배급: UIP
각본,감독: 폴 그린그래스
제작: 팀 비반, 에릭 펠러
출연: 루이스 알사마리, JJ존슨,게리 코막,트리쉬 게이츠
러닝타임: 111분
미국개봉일: 2006년 4월 28일
한국개봉일: 2006년 9월 예정
줄거리
테러뒤엔 잊을수 없는 슬픔과 공포가 있다
2001년 9월 11일, 4대의 비행기는 공중납치되었다.
테러리스트들은 세편의 비행기를 통하여 의도를 완성되었다.
그러나...
마지막 비행기인 네번째 비행기는 그들의 의도를 실패시키고 말았다.
그곳에는 평범한 탑승객들이 있었다.
그들의 진실한 이야기 뒤엔 숨은 용기가 있었다.
2001년 9월 11일 전세계를 뒤엎은 희대의 테러 사건이 발생합니다.
조용하던 뉴욕의 출근길을 지옥의 도가니로 만들어버린 엄청난 테러사건. 아랍 무장단체의
일련의 테러리스트들이 보스턴에서 LA로 향하는 비행기 두대를 하이잭킹해 항로를 돌려
미국 뉴욕의 세계 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을 향해 돌진한하고 마는 사건이지요.
그 후 또다른 범인들은 워싱턴 공항에서 출발한 LA행 비행기를 또 납치해서 워싱턴의
국방부 건물을 향해 돌진하여 수많은 사상자를 낸 이 사건은 조용하던 전 세계를 충격과
비탄에 빠지게 했던 사건입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희생자수만 거의 5천명이 넘는
어마어마한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이 세 사건과 연계해서 펜실베니아의 한 평원에 추락한 비행기사건을 조그만한 단신으로
다루는데 그 사건 역시 이 테러사건과 연관이 있는지는 초기에는 잘몰랐지만 이 사건 역시
워싱턴 의회를 향해 나아갈려 했으나 그 비행기안에 승객들의 격렬한 저항으로 뜻을 이루지
못한채 기수를 돌려 펜실베니아의 한 평원에 추락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바로 그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이른 아침 2001년 9월 11일 , 뉴욕의 공항은 비행기를 타려는 승객들로 분주합니다.
하지만 테러리스트들을 제외한 40명의 승객을 태운 UA93기은 테러리스트들에게 하이잭킹
당하게 되며 비행기를 항로를 워싱턴의 의사당으로 향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기장 및 승무원들을 비롯해
이 위기상황에서도 서로의 힘을 합쳐 테러리스트들에게 대항을 하며 그들의 의도를 꺽는데
성공합니다. 물론 결과론적으로는 비극의 주인공들이 자신이 되고 말지만 불과 90여분동안
벌어진 하늘에서의 긴박한 순간과 공포를 벗어나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용기를 바치는
하나의 희대의 사건을 남기게 됩니다...
영화에 관한 브리핑..
2001년 전세계를 경악시킨 사건인 미국 비행기 테러사건은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합니다.
영화에서만 봐왔던 장면들이 실제로 보였으며 그 고통과 슬픔은 아직도 잊을수 없습니다.
이러한 희대의 사건을 영화화시키려 했던 유니버셜 픽쳐스사와 워킹 타이틀 스튜디오는
많은 비난의 대상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유가족들은 결사적 반대를 했습니다. 아직도 잊
쳐지지 않는 상처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건 절대 용납할수 없다는 것이 유가족과 관객
들의 입장이었습니다.
그러나 2년동안 유가족 한명한명을 만나 영화제작에 대한 허락을 맡았으며 단순한 상업
영화가 아닌 그때 최악의 참사를 잊지말고 진지한 성찰을 통한 영화를 만들어
탑승했던 분들에게 진정한 용기와 진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것이 영화의
제작목표임을 밝히면서 영화화 되었습니다.
물론 영화수익의 일부분은 추모재단을 비롯해 많은 기부재단에 기부를 약속하기도 하였
습니다.
이렇게 어렵게 영화제작을 한 이 작품은 사고당시 가족들에게 상세히 전화를 연락한
여러기록과 살아남은 한 테러리스트의 재판이 동영상으로 공개도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특히나 이 작품에는 전혀 알수 없는 배우들로만 출연하며 영화의 상업적
이익이 절대 아니라는 영화사의 입장덕분에 그렇게 캐스팅을 했다고 합니다.
이 작품의 메가폰을 잡은 폴 그린그래스 감독은 베를린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던
<블러디 썬데이>와 핸드핼드와 사실적액션으로 주목을 받은 화제작 <본 슈프리머시>를
만든 감독입니다. 이번작품 역시 진지한 성찰과 더불어 사실적인 연출력과 영화의
중요포인트들을 아주 잘 만들어냈다는 최고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는 테러리즘에 관한 영화가 아닙니다. 세계 최강국이라는 미국의 뒤에는
상대적으로 많은 음모와 가설들이 난무합니다.
이것저것 많치만 저 역시 아무것도 사실이라고 말할순 없지요. 뉴욕의 심장부에서
이런 비행기테러 역시 음모일수도 있습니다. 또한 마이클 무어 감독의 작품 <화씨 911>
역시 많은 음모를 제기합니다만 무엇이 진실인지, 허구인지는 아직 모릅니다.
이러한 것들은 어쩌면 영원히 밝혀지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것들의 판단은 여러분이 각자 하셨음 합니다.
<유나이티드93>이 말하는 것은 그런 음모이론적인게 아닙니다. 왜 죄없는 탑승객들이
그러한 용기를 벌였는가... 왜 그렇게까지 밖에 할수 없었던가..그들의 하나하나의
생각들과 입장을 통하여 영웅이 아닌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꼭 해야하는 그러한 성찰을
그린 영화입니다. 한번도 보지 못하고 잘알지 못하는 40명의 탑승객의 죽음의 기로 속에서
보여줬던 전정한 용기, 왜 테러가 끔찍한 사건인지를 보여준 영화가 <유나이티드 93>의
원초적 주제가 아닐런지요?
현재 미국박스오피스 2위로 데뷔하였으며 엄청난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2005년~20006년 개봉한 미국영화 가운데 압도적 작품성을 받은 작품이며
찬사와 경외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구요. 관객은 물론 유가족 역시 영화의 완성도
에 높은 점수를 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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