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인터뷰] 테일러!! 피콜로(제임스마스터스)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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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09-02-20 01:33:10
20세기 폭스코리아쪽의 요청으로
[드래곤볼 에볼루션]의 홍보를 위해 내한한
피콜로역의 [제임스 마스터스]와의 단독 인터뷰 내용입니다.
기자와 배우의 만남이 아닌
평범한 팬과 배우의 만남인 만큼
(물론 제임스 마스터스는 제가 전문기자인줄 알고 있었겠지만..)
기자들이 할만한 너무 스탠다드한 질문은 가급적 피하고
원작의 팬이 할 수 있는 느낌의 인터뷰를 해보려고 노력하긴 했는데...
역시나 결과는 별로 였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좋은 경험이 됐던
제임스 마스터스와의 단독 인터뷰 내용을 지금부터 공개하겠습니다.
여담이지만 영화속에서의 이미지나(분장을 했으니까..)
포토타임때 약간 거리가 있는 상태에서 볼때는 무척 강한 인상의 소유자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옆에서 보게된 제임스 마스터스는 굉장히 부드럽고 편하게 생긴
유머러스한 배우였으며
그와 이야기하는 동안 별기대하지 않았던
[드래곤볼 에볼루션]과 나올지도 모르는 차후의 [드래곤볼]영화 시리즈에
대해 약간의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역시 배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
(사진을 찍어올 수 있다면 더 좋았을텐데 단독인터뷰때는 촬영이 금지였기 때문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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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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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님의 드래곤볼 사랑엔 그저 무릎을 꿇을뿐입니다.
인터뷰 잘봤습니다.
솔직히 괴작이란 생각을 많이했고,
나름 드래곤볼 팬이라 기분 상하기도 했지만...
그냥 애정을 가져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