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1
LP‧CD‧TAPE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영게]  [인터뷰] 테일러!! 피콜로(제임스마스터스)를 만나다

 
12
  1977
Updated at 2009-02-20 01:33:10

 20세기 폭스코리아쪽의 요청으로

[드래곤볼 에볼루션]의 홍보를 위해 내한한

피콜로역의 [제임스 마스터스]와의 단독 인터뷰 내용입니다.

 

기자와 배우의 만남이 아닌

평범한 팬과 배우의 만남인 만큼

(물론 제임스 마스터스는 제가 전문기자인줄 알고 있었겠지만..)

 

기자들이 할만한 너무 스탠다드한 질문은 가급적 피하고

원작의 팬이 할 수 있는 느낌의 인터뷰를 해보려고 노력하긴 했는데...

 

역시나 결과는 별로 였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좋은 경험이 됐던

제임스 마스터스와의 단독 인터뷰 내용을 지금부터 공개하겠습니다.  

 

 

 

여담이지만 영화속에서의 이미지나(분장을 했으니까..)

포토타임때 약간 거리가 있는 상태에서 볼때는 무척 강한 인상의 소유자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옆에서 보게된 제임스 마스터스는 굉장히 부드럽고 편하게 생긴

유머러스한 배우였으며

그와 이야기하는 동안 별기대하지 않았던

[드래곤볼 에볼루션]과 나올지도 모르는 차후의 [드래곤볼]영화 시리즈에

대해 약간의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역시 배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

(사진을 찍어올 수 있다면 더 좋았을텐데 단독인터뷰때는 촬영이 금지였기 때문에..ㅠ.ㅠ)

 

26
Comments
2009-02-20 01:41:01

테일러님의 드래곤볼 사랑엔 그저 무릎을 꿇을뿐입니다.
인터뷰 잘봤습니다.
솔직히 괴작이란 생각을 많이했고,
나름 드래곤볼 팬이라 기분 상하기도 했지만...
그냥 애정을 가져볼랍니다.^^

WR
2009-02-20 13:06:51

저도 그랬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내가 너무 성급한거 아닌가란 생각이 들어서 입장표명을 유보하고 있었는데 최근의 분위기를 보면 잘만들었다까지는 몰라도 괴작이라불릴정도는 아닌것같습니다.가볍게 즐길정도는 되는것같아요

2009-02-20 01:42:09

3월 12일만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WR
2009-02-20 13:07:08

넵 저도 그날 볼 예정입니다.

2009-02-20 02:19:37

글로만 봐도 인터뷰어와 배우의 성품이 느껴지네요.아주 잘봤습니다^^

WR
2009-02-20 13:08:18

이런 감사합니다. 제임스 마스터스는 확실히 신사였습니다.

2009-02-20 04:05:11

3월 12일만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X 2

WR
2009-02-20 13:08:43

어쩌면 드래곤볼이 예상보다는 흥행에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군요^^

2009-02-20 09:47:45

원작을 영화로 제작하는 작품이라면,원작을 읽어보는게 당연한 필수사항이라 생각하는데...
조금 실망이군요~
(제임스 마스터스 제외...)

아무튼 멋진 배우를 만나고 오셨군요^^

WR
2009-02-20 13:09:44

감독과 오공역의 채트윈도 드래곤볼을 어느정도 좋아하는것 같긴 했습니다. 채트윈같은경우는 드래곤볼이 미국에서 한참 인기있을때 틴에이저였으니 익숙하겠지요

2009-02-20 10:22:23

점점 영화에 대한 기대치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v

WR
2009-02-20 13:09:59

흠 나쁘지는 않을것 같다 정도..?

2009-02-20 10:45:21

버피 시리즈 때도 찌질이 악역처럼 등장했다가 이후 주연으로 부상(?)한 이력이 있으시죠.^^

일단 극장에서 한 번 확인은 해 봐야 할 거 같네요.^^

WR
2009-02-20 13:10:58

사실 전 그작품을 잘 몰랐는데 많은 분들이언급하시더라구요...조금 정보를모아보니 드라마관련해서는 연기상도 몇차례 받으신것 같고....좋은 경험이었습니다.

2009-02-20 14:08:07

스파이키!!!!! 스파이키~~~!!!!!!!!!!!!!!!!!!!!!!!!!!!!

WR
2009-02-20 22:05:00

드라마에서의 애칭같은건가요?^^;;;

2009-02-20 14:14:29

인터뷰 잘 봤습니다~
저도 갑자기 드래곤볼 영화에 대한 급 호감이... ㅎㅎ

WR
2009-02-20 22:11:01

뚜겅은 열어봐야 안다는것이 평범하지만 진리인것 같습니다. 물론 우려대로 텅비어있을지도 모르지만요

2009-02-20 14:35:23

신이 손오공을 훈련시키고, 손오공이 성장한 계기도 피콜로이니 뭐.... 어쩌면 더욱 고차원적인 이야기를 한걸수도 있겠네요

WR
2009-02-20 22:11:33

말씀하신것을 들으니 그런 느낌도 분명히 드는군요..정말 그렇다면 제임스씨는 진짜 고수네요^^

2009-02-20 16:44:00

제임스 마스터스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인터뷰 질문에도 알차게 대답을 했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WR
2009-02-20 22:11:50

넵 성실한 태도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2009-02-20 21:40:43

home sweet home~

WR
2009-02-20 22:12:11

버피 드라마에서 나오는 표현일까요^^;;;

2009-02-21 02:28:20

갑자기 버피에서 사라 미셀 겔러와의 배드씬이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아주 심하게 과격한 씬이었죠. -_-;; 집 무너뜨리면서 그짓을 하다니...

2009-02-21 07:51:42

순간 지구의 왕이 라는 문구에서 개왕인가? 생각했는데 불현듯 스쳐 지나가는 개의 모습이~

드래곤볼에 대해서 서양인의 시각이라서 그런지 독특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