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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오늘 홍상수,김민희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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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5-21 09:57:14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19768321

 

 

맞담배 피는건가..ㄷㄷ

엄청 자유스러워보이긴한데...

 

남의 가정사지만..어떤의미에선 멘탈이 대단하네요 ㅋ

 

님의 서명
허재창
48
Comments
29
2017-05-21 07:55:38 (125.*.*.55)

 구역질 나는 바퀴벌레 한쌍이네요

20
2017-05-21 07:59:00

카악~~~~~ 퉤!!!

21
Updated at 2017-05-21 08:08:01

가지가지하네 진짜;; 드러워가지고...
언제쯤 쟤들 저러는걸 봐도 무던해질지요...보기 싫어서 영화 스포 피하는 것처럼 피하려고 해도 잊을만하면 메인이든 어디든 튀어나와서 안구테러에 속까지 메스껍게 하니까 뭐같다고요 정말;; 아 진짜 꼴뵈기 싫으네요.

37
Updated at 2017-05-21 08:48:32

이게 디피의 수준인가요.
반대로 실망이네요. 굳이 사진을 가져와서 욕하면서 노는 느낌이 말이죠.
만약 욕하는거 동조 안하면 불륜 옹호자가 되는걸까요? ㅡㅡ;;

25
2017-05-21 09:53:12

디피 수준이 왜요? 게시글 올라 왔고 욕할 만한 작자들이 보여서 욕 좀 합니다. 이런 글에 본인만 잘난 척 냉소적인 댓글 다는 님도 그렇게 수준 높아 보이진 않아요.

14
Updated at 2017-05-21 09:59:21

궁금해서 그러는데 홍상수 불륜 옹호하는 이유가 홍상수가 일방적으로 잘못해서 그런 건지 확실히 알 수 없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불륜이 잘못인 건 맞지만 가정폭력 같은 불법은 아니고 나랑 상관없는 사람의 개인적인 가정사이기 때문에 그걸 욕하는 건 괜한 오지랖이라고 생각해서 그러는 건가요?

9
2017-05-21 10:32:46

동조하거나 신경 안 쓰거나 개개인의 마음이죠. 꼭 남들이 한다고 댓글 따라가야할 이유라도 있나요?

23
2017-05-21 10:39:16

불륜까진 그렇다쳐도, 그 이후의 후속대처보면 홍상수는 욕처먹어도 됩니다.

처자식과 정리도 제대로 못해놓고 공개적으로 사랑 운운하는 꼴이라니..

전에 기자회견때 사랑을 떠드는것보고 저것들은 욕먹어도 싸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우리나라보다 개방적인 서구, 유럽에서도 이런식으로 하면 욕 먹습니다.

도덕까지 들먹이지않더라도, 엄연히 가정사의 가해자들입니다.

제대로 모르는 분들이 무슨 로셀리니,버그만 얘기도 하지만 그들도 이 정도로 예의없이 굴진않았습니다. 대중과 자기가족들 모두에게 말이지요.


그러면 조용히 입다물고 니들끼리 만나라 이거에요. 

무슨 운동하는것도 아니고, 이혼못해준다는 부인에게 시위하는것도 아니고 저리 유세떨고 다닌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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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5-21 11:50:00

예전에 디피에 올라왔던 불륜 옹호하는 해석글에 달린 추천수도 그렇고 이 댓글에 달린 추천수도 그렇고.. 수준 운운하려면 그게 디피 수준이죠. 어느 커뮤니티를 가도 이렇게 불륜에 우호적인 곳이 없어요.

6
Updated at 2017-05-22 12:16:55 (220.*.*.247)

[삭제됨]

13
Updated at 2017-05-21 12:32:13 (1.*.*.204)

아닌 사람들도 있지만 DVD프라임에 소위 말하는 개저씨들이 상당하다는 것은 사실이지요. 그것도 예술뽕 제대로 맞아서 도덕 위에 예술 있다고 자위하며 쿨병 제대로 걸린 개저씨들이... 베를린 영화제 때에도 저것들 보고 "사랑이 죄인가요? ㅠㅠ" 이 지랄하는 거 보고 기도 안 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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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1 16:54:48 (210.*.*.27)

그 와중에 또 개저씨 드립을 하는거 보소

메갈들아 어떻게 참았냐?

애초에 왜 저걸 쉴드친다는게 남자뿐일거라는 생각은 왜 함?

아가씨 팬들도 저거 은근 쉴드치던데? 

불륜은 다 욕먹어야 하는건데 이걸 남녀구분하는 클라스 봐라 

너희들이나 불륜 쉴드치는거나 뭐가 다르냐?

이게 더 소름 끼치네 

5
2017-05-21 17:03:21 (1.*.*.204)

일단 전 메갈리안도 아니고 남자입니다. 제가 영화 <아가씨> 팬이라는 건 어떻게 압니까? <아가씨>라는 영화를 좋게 보기는 했지만 그 영화 속의 캐릭터는 좋아해도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는 졸라 싫어하는데요, 전? 일단 DVD프라임이 남초 사이트는 맞고 이 사이트에 한해서 홍상수 - 김민희 불륜 쉴드 치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아저씨들이라서 그런 것이고요. 여초 사이트에서도 불륜  쉴드 치는 사람들이 많다면 개저씨라는 욕 대신에 다른 욕으로 비난했을 겁니다.

3
2017-05-21 17:05:00 (210.*.*.27)

개저씨라는 말을 그렇게 쉽게 할수 있다고요?

그럼 익명 까고부터 말하세요 

참 소름끼치네요 불륜글까는거야 맞지만 이렇게 대놓고 혐오글 써놓고 개저씨니 어쩌니 이걸 정당화 하다니 아주 재밌는 분이셨네요 

2
Updated at 2017-05-21 17:06:40 (1.*.*.204)

말을 맙시다. 댁이랑은 더 이상 말 섞고 싶지 않으니까요.

4
Updated at 2017-05-22 12:16:32 (220.*.*.247)

[삭제됨]

5
Updated at 2017-05-21 20:27:16 (1.*.*.204)

자기네들이 홍상수에게 열심히 감정이입을 하고 있는데(아마도 홍상수랑 김민희의 불륜을 쉴드 치는 아저씨들 중 상당수가 홍상수에게 감정이입을 하고 있는 걸 겁니다. 자기네들이 하고 싶은 것-마누라고 자식들이고 뭐고 현재의 가정을 내팽겨치고 자기 딸뻘되는 젊은 여자랑 연애하는 것-을 홍상수가 대신 이루어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 욕하니까 홍상수 욕하는 게 꼭 자기 욕하는 것처럼 들려서 그런 모양이지요 뭐. 그러려니 합니다.

16
2017-05-21 09:14:45

홍상수가 정말 처자식 다 내팽게치고 나몰라라 하는 짓을 저질렀다면 욕먹을 수도 있겠지만... 불륜이라는게 잘한짓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글쎄요.. 그 가정사를 속속들이 모르는 상태에서 정말 그렇게 막 욕을 해도 되는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24
Updated at 2017-05-21 09:51:44

저는 옹호하는 분들이 더 이해가 안 되네요.속속들이 몰라도 불륜은 불륜이죠.부부 사이가 안 좋다고 불륜 저지르는 게 정당화 될 수는 없죠.

23
Updated at 2017-05-21 10:42:12 (220.*.*.247)

저 노친네가 하는 짓이 처자식 내팽게친 불륜이란거에요 불륜이 무슨 잠깐 여친 만들어서 소꿉놀이 즐기는거라고 생각하시나봐요; 저게 지금 처자식 버리는 중인거에요
당연히 잘한 짓이 아니고 욕먹어도 싼 짓이죠 전 오히려 유독 디피에서 '남의 가정사' 운운하면서 별일 아닌것처럼 타자화시키고 나아가 포장하는 듯한 분위기가 참 이상하네요 홍상수나 김민희의 재능은 재능이고 빻은 것은 그 자체로 비난 당할 수 있는거에요

30
2017-05-21 09:27:46

욕을 하든 안하든 각자 본인 자유겠지만 아무리 좋게 봐도 불륜인데 그거 욕한다고 수준 운운할만한 일인가 싶네요. 영화 아가씨 보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지만 솔직히 그동안 행동 봤을 때 저번 수상소감도 그렇고 그 정도로 당당하게 굴거면 아가씨 코멘터리 녹음엔 굳이 왜 불참했나 싶습니다.

6
2017-05-21 09:38:03

공인 불륜 커플 사진으로 또 콜로세움 열리겠네요.

16
2017-05-21 09:47:29

더럽네요

20
Updated at 2017-05-21 11:25:54

홍상수 김민희 불륜에 쿨해야 깨시민이고 뭐 그런거에요?

여기서 저 둘 욕 안한 사람들 소환해서 당신들도 같다고 니들 불륜옹호자라고 그렇게 말한 댓글 없는데요.

그냥 사진보고 저 둘 욕하는건데, 도대체 뭐가 찔리셔서 버선발로 달려와 부들거리실까?

왜 저것들을 욕하는거에 본인들이 욕먹는 것처럼 부들거리세요? 영화와 사생활을 구분하신다는 쿨하신분들이 왜 유독 홍상수 김민희 개인사로 욕쳐먹는거랑 본인이 영화 즐기는걸 구분 못하실까...참 의문이네요.

저 둘이 욕을 쳐먹든 말든 신경끄시면 돼요. 왜 욕하냐 실망이다 뭐다 수준 운운하면서 욕하는 사람들을 되려 욕하지 마시구요. 저도 저것들 영화 즐긴다는 분들한테 왜 그딴걸 영화라고 보냐 니들 인간성 수준 알겠다 뭐다 이런말 안하니까요.

본인들을 저 둘에 투영해서 자기가 욕먹은 것처럼 냉소하고 부들거리는 사람들이 과연, 저것들 욕하는 사람들한테 남의 가정사에 뭐 그리 유난이냐는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적절한건지 모르겠네요.

진짜 쿨한 사람들은 저것들이 욕을 먹건 말건 그 자체를 신경안쓰죠. 여기 게시물에 들어와서 욕하는 댓글에 부들거리는 댓글달고 추천수 찍는것 자체가 짐짓 쿨한 척 하는 당신들도 저것들의 가정사를 신경쓰고 있다는 증거에요.

혹시 옳지 못한걸 지지하나싶은 맘에 괜히 찔려서 그러는거라면 그러지 마세요. 그냥 영화나 즐기시면 돼요.

그리고 자꾸 디피 수준 운운하는데, 여기 유명인 욕하는 글 많이 올라오는 곳이에요. 확인해보세요.

공개불륜 욕했다고 다른 사람 수준 운운할거면 본인들 수준이 얼마나 대단한지 한번 먼저 말해보시든가요.

Updated at 2017-05-21 10:22:59

술먹고 안주씹고 비스듬히

앉아서 알아듣지도못하는 대사를하는

그런영화를 만드는,프랑스인들이 너무

반기는 그런감독과 너무너무너무 너어무 너무너무너무대단한여배우..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52107072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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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5-21 10:24:25

사회적 물의 일으킨 배우 감독 일상사진 들고와서 같이 욕좀 하자는데 돌팔매질에 동참못해서 죄송...

7
2017-05-21 10:33:08

아름드럽네요. 담배 맛있냐?

7
2017-05-21 10:38:59

자신의 가정사들이나 잘 돌보시고 남 가정사 신경 쓰시기들. 그리고 사회에 뭘로 물의를 일으킨건지 그사람들의 인생사.

14
2017-05-21 10:56:15

관대하시네요. 남 영화평에는 득달같이 달려들면서.

12
Updated at 2017-05-21 11:03:08

넌 어떻게 된 게 13년 내내 일관적이냐? 문장 이상하게 쓰는 거까지;;

2
Updated at 2017-05-21 11:25:49

ㅋㅋㅋ. 쓰레기가 글을 다내. DP 찌질이 몇명중 하나인듯.

9
2017-05-21 10:51:17

웬 구더기 두 마리가 담배 피우네요. ㅋㅋㅋㅋㅋ

18
Updated at 2017-05-21 11:01:27

덧글들 보다가 조금 혼동하시는 분들 계시는듯 하여 살짝 얘기드리고 갑니다.

유부남/유부녀와 간통하는 것은 최근 헌재 결정으로 인해 더 이상 '형법' 상의 범죄는 아니지만, 여전히 '민법' 상 '불법행위'입니다.

단순한 도덕적 비난 가능성을 넘어서서 엄연히 손해배상의 대상이 되는 행위고(지금이라도 홍상수 와이프가 김민희에게 위자료 청구하면 최소 수천 심지어는 억 단위 위자료가 나올지도 몰라요... 이미 재판중이려나...) 저들의 행위는 불법이 맞습니다.

8
2017-05-21 12:04:33

아저씨들 성적 판타지 채워주는 두 사람인데 불법이나 민사가 뭔 상관이겠습니까. '혼동'하는게 아니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저러고들 있는거에요.

그냥 그러려니 하시면 됩니다.

7
2017-05-21 11:18:38

배우자분이 저래봐야 고통을 알듯;;

10
2017-05-21 11:42:06

사람을 먼저 보는 주의라서 사람이 별로다 싶으면 아예 상대를 하지 않습니다.

저 일로 확실히 느낀 건 홍상수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가 찌질한 게 아니라

감독 자신이 찌질한 거였다는 점이죠.

사람이 별로다 싶으면 영화든 음악이든 소설이든 안 봅니다.

돈만 벌게 해주면 그만이라고 이명박 뽑지 않았었나요?

3
2017-05-21 12:00:49

 아내되시는 분 이혼하고 새출발하셨음 하구요

홍상수 김민희도 잘살았음 하네요

6
2017-05-21 17:19:53

님이 행복빌어주지않아도

홍상수는 지금 하고싶은거 다하면서도 누구보다 잘 살고있어요.

지극히 이기적이어서 그렇죠.

7
2017-05-21 17:02:07

위자료 안주려고 쑈하는 모습이 아주 극혐입니다 

8
Updated at 2017-05-21 17:14:03

첩질과 첩살이가 마냥 자랑스러운 커플 ㅋ
자기들끼리 좋다니 뭐 딱히 더할말은 없고 그냥 똑같이 서로 당하길...

5
2017-05-21 19:47:49

 1, 2년 내에 민희는 젊은 남자 찾아 떠난다에 25원 겁니다. 

3
Updated at 2017-05-21 21:41:15

팩트로는 홍상수씨는 이미 이혼을 원하고 있고 조정절차에도 들어갔는데 부인이 서류인수를 거부하며 응하지 않는다고 하죠. 파탄주의를 쓰는 외국이라면 이런 문제로까지 비화되지 않는데 터키와 우리나라만 지키고 있는 유책주의의 단점이 극대화된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홍상수씨가 잘했다는게 아니고 옹호하고 싶지도 않지만... 어차피 모든 사람이 결혼에 맞는 부류는 아니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그런 사람들을 옭아 매는 것도 좀 이치에 맞지 않지요.

혼인파탄의 댓가는 위자료나 재산분할을 통해서 치루게 해야지 누구 잘되는거 꼴 못본다는 식으로 버티면서 이혼 안해주는 것도 잘한다고 하기엔 좀 그렇습니다. 홍상수 부인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혼인의 파탄을 법원이 판정하는 현 시스템에 모순이 있다는 겁니다. 한쪽이 살기 싫다고 나오곺싶은데 그럴려면 오히려 진흙탕싸움을 벌여야 하고 다른 쪽은 오기로 버티면서 발목잡고... 이미 파탄난 혼인을 더 구렁텅이로 몰아넣게 됩니다.

(물론 어느 한쪽이 이렇게 이혼을 원하지 않는 경우는 흔한 경우는 아닙니다. 대부분 소송에서 싸우는 경우는 양육권과 재산분할때문이지요)

어쨋든 대부분의 나라에서 파탄주의를 택하는게 그나라들의 도덕이 땅에 떨어져서 그런게 아니라는 거죠.

물론 이를 위해서는 지금 끽해야 3천만원인 위자료를 올려야 하겠지만 사람죽은 위자료가 1억원이 채 안되는 상황에서 이것만 변하기는 단기간엔 좀 어렵겠죠.

6
2017-05-22 08:36:01

위지료나 합의이혼이랍시고 내놓은 조건이 얼마나 뭐 같으면 이혼 안하겠어요?

1
2017-05-22 11:38:42

조건이 안맞는다면 조정과정에서 협의를 진행하거나 반소제기를 통해서 원하는 것을 받으면 됩니다.그런데 재판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금액과 상관없이 이혼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6/2017031602334.html 

 

물론 어디까지나 현행 법체계에서는 홍상수 배우자가 절대 갑 맞습니다. 유책배우자라는 약점을 최대한 이용하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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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5-22 12:37:38

님께서도 댓글에 쓰셨는데 위자료 체계가 엄청난 병맛인 상황에서 조정해서 법대로 받아라... 이게 안되잖아요. 우리나라에서 조정해서 받던지 공탁으로 받아봤자 대부분 맘에 상처랑은 엄청난 괴리가 있지 않나요? (물론 맘에 상처가 100퍼 돈으로 채워지는 것 자체는 불가능하지만요.) 홍상수가 이혼 협의를 시세정도(?)로 조건제시 했겠죠. 이걸 가지고 홍상수 와이프가 절대 갑이다.. 라는 말은 법정에서 홍상수의 이혼 변호사에게서 나올 법한 변론정도 같네요.

2017-05-22 12:59:04

홍상수가 얼마를 제시했는지는 알 길이 없고 알려진 사실만 갖고 추론해 본다면 아내 분이 이혼을 원하지 않는 이유는 돈이 아닌 것으로 합니다. 액수가 맞지 않는다면 어떤 식으로든 응했겠지요. 송달을 거부했다는 것은 이혼 자체를 원치 않는다는 말이거든요.

 

아내분이 갑이다라는 말은 아내가 원하는대로 받을 수 있다라는 의미로 쓴 것이 아니라 홍상수의 법적인 거취에 대해서 칼자루를 쥐고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홍상수가 원하는 것은 이혼이지만 본인이 공개(?)불륜을 선언한 유책배우자이기 때문에 아내분이 허락하지 않는 이상 이혼을 할수 없다는 뜻으로 쓴것이었습니다. (혼동이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4
2017-05-23 16:45:27

홍상수가 계속 언플하고 있죠 자기는 돈이 없다고

그것만 봐도 이사람이 얼마나 쓰레기 같은지 알 것 같더군요 

2017-05-22 10:19:32

 뭐 남의 일에 이다지 관심들이 많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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