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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호소다 마모루, 신작 첫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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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48
2018-07-20 02:04:16
 
 


 

주의 : 최대한 편집했지만 스포일러 왕창 나올 수 있음.

 

 


 

 

 

 


eiga 닷컴 

2.8/5


어디가 좋았다든가, 나빴다기 이전에, 다 보고나니깐 재미가 없다 느꼈다.
고등학생 때 벌칙게임에서 봤던 프랑스 어디 무성영화를 떠올리게끔 한다.
아직은 그 쪽이 더 낫긴 하지만....

우선은 쿤쨩의 목소리에 짜증이 난다.
뭐랄까, 나잇말 먹은 아주머니가 슈퍼에서 "사고 싶다~ 사고 싶어~" 하고 
애처럼 떼쓰는 느낌이다. 이게 굉장히 연발. 솔직히 심하다...

그리고 스토리 내용이 전혀 없이 결과만을 영원히 보여주는 듯한 느낌.
명탐정 코난으로 치면 추리없이 범인은 너다! 걸렸나? 짜잔. 하는 느낌.
보는 분들은 아니 왜 이렇게 됐나의 연속.

시간을 달리는 소녀가 성공하니 자기 작품은 재밌으니깐 뭘하든 괜찮다고
생각했을까?

돈 주고 보면 힘빠지는 수준.
돈 받고도보지 않을까.
아이한텐 너무 어렵고, 어른한텐 내용이 없어, 재미없을테고, 누가 봐도
지루하단 느낌입니다. 억지로 감정이입해서 집중해서 즐길 수 있는 사람은 괜찮을까?
모를테지만...


앞으로 가정을 꾸리는 사람에게, 쿤짱 같은 작은 아이한테, 
손자가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폭넓은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이것은 가족의 사랑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이야기.
주인공은 4살 남자아이 쿤쨩.
(중략)
청춘 한창의 주인공이 많은 호소다 작품이지만, 이번에는 가족의 사랑이 충분히 전해지는 따뜻한 작품이었습니다!

헤이세이에서 새로운 연호로 바뀔 미래.
시대의 흐름 속에서 어른은 아이에게 뭘 남기고 갈 것인가,
미래의 아이들한테 조금이라도 행복한 미래를 가져다주고 싶은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o^^o)



단순히 지루하다.




시사회에서 초등학생 아들이랑 감상.
감상후 어땠어라고 물으니 그럭저럭이라고...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우선 주인공. 목소리가 성인여자 그대로라 아쉽습니다. 성우라든가, 아역이 좋았을텐데...

내용은 여태까지 호소다 작품 중에서 
음~ 미묘했다.
히나마츠리를 정리하는 장면. 길었다...

도중에 분위기가 확 바뀌고 다른 세계로 빨려들어가는 장면이 무서웠나?
우리 뒷자리에서 우는 애들 소리가 들렸습니다. 영화 예고편을 보고 안심해서
유치원이나 저학년 아들이랑 같이 보러 왔는데 분위기의 변화가 많아 놀랄지도?

좋았던 점은 영유아 육악중인 어머니의 짜증나는 점은 조금 리얼.
야마시타 타츠로 노래 좋았다. 그리고 호시노 겐. 아버지 목소리 좋았습니다.
썸머워즈, 시달소, 호소다 감독을 좋아하니 다음을 기대합니다!


쿤짱 목소리가 전혀 애같지 않았다. 왜 아역으로 안 했지?
스토리도 혼동. 누구한테 보여주고 싶은 영화인지 모르겠다
부모, 쿤쨩. 미라이의 마음을 그리는 방법이 불충분.
후쿠야마 마사하루(증조 할아버지)씬 장면만 좋았다.
대개 재미없는 영화였다.




역시 호소다 감독. 묘사도 아주 아름답고
쿤쨩이랑 미라이 쨩 정말 귀엽고.
그리고 과거, 미래, 미래와 현재의 왕래.
과거와 미래는 이어져 있구나 재차 생각하고 되고 매우 멋진 판타지.
저도 개를 키우고 있는데 만약 애견이... 생각하니 왠지 굉장히 즐거워졌습니다.
많은 걸 통해 어른이 되어가는 쿤쨩. 그리고 묘하게 어른스러운 미라이. 자매는
이런 느낌인가...
개인적으론 집이랑 인테리어도 매우 좋았습니다. 건축가 아빠 집이라설까.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호시노 겐이 성우로 참여했고, 야마시타 타츠로의 곡도 정말 멋진 마음에 남는 곡.

어른도 아이도 즐길 수 있는 영화. 그리고, 쿤쨩이 매우 귀엽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을 하면서 육아의 어려움도 호소다 씨, 알고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영화.




영화 시사회"미래의 미라이".
정원에서 시작되는 판타지.
소년의 배움과 성장에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생명의 소중함이라는 초심으로 돌아갑니다. 부모와 자식으로 볼때 좋은 커뮤니케이션이 생겨날 것 같다.







지금까지 호소다 작품은 일단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이번에는 특히 육아 중인 아빠 엄마, 동생이 있는 장남장녀를 위한 작품입니다.

엔터테인먼트 작품이라기 보단... 교재에 쓰이는?
반대로 말하면, 초중생이라든지, 독자라든지, 막내, 독신 중년 등지엔 그다지 즐기기 어려울지 모릅니다.
우리 저학년 막내한테는 그다지였답니다.
이전 작품들이 재미 있었대요.
부모인 전 공감대는 됐는데요, 그 정도였습니다.
딱 일하다가 유치원 정도의 큰애와 아기를 키우는 어머니는 감정 이입해서 울 듯 합니다. 그래서 대상 범위가 좁다고 할까, 정말 양작이기는 한데, 엔터테인먼트를 기대하시는 분들한테는 으음~ 할 느낌으로 평가가 나뉠 듯 합니다.







감독 자신에 아들의 여동생이 태어난 후 만들어졌다는 가족 영화. 그것도 있고, 두 자녀를 둔 부모로서 기대가 가득했다.

다만, 그만큼 경험자로는 처음으로 사람의 흥분을 그 기세로 전해진 기분. 왠지 홈 비디오를 보는 기분.

요소요소마다 호소다 월드가 전개되지만 시달소의 타임리프, 썸머워즈의 현실과 디지털이 융합하는 세계. 늑대아이의 가족사랑, 괴물의 아이의 동물과의 대화 등 그동안의 작품을 총 복습하는 듯한 마무리였다.

좀 더 새로운 테마와 세계관을 기대했던만큼 좀 부족함을 느꼈다.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주인공이 제멋대로여서 도저히 호감을 가질 수 없는 영화였어요,
이런 아이가 분명히 있다는 건 알겠지만 그렇게 싫은 캐릭터도 안해도 좋을텐데
어쨌거나 짜증이 났죠
그리고 무엇보다 주인공은 미취학의 아들인데 목소리가 분명 여자어른이랑
위화감이 느겨졌어요.그 어른 목소리 때문에 떼쓰는 장면은 더욱 짜증났죠.
성장 과정의 하나로서, 어쩔 수 없이 같은 성우가 어린 시절도 맡았을때?
라고 처음에는 생각했지만 시종일관 어린애 얘기였죠...
성우가 싫었다는 건 아니지만 이는 캐스팅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도 취향이 갈릴 것으로 생각하지만 저는 싫어합니다. 
마음에 안 드는게 있으면"이것도 이것도 싫다"며 사물이나 사람에게 
화풀이하며 우는 주인공. 현실과 비현실의 장면이 어수선하게 갔다
끊깁니다. 그에 비해 하나하나 에피소드는 흥분도, 고조도 없습니다.
의미를 모르는 건 아니지만... 그래서? 생각이 드네요.
아이한텐 어려운 얘기고 젊은 세대에겐 감동없는 얘기일겁니다.
육아가 끝난 주부한테는 괜찮은 마음으로 볼 영화일지도 모르겠네요.





단 하나... 4살 남자애 목소리로 안 들린다.
그 위화감만 없으면 굉장히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스포일러 투성이입니다.
주로 이 영화를 보고 좌절하신 분이 공감할 점을 피력한 리뷰입니다.
앞으로 볼 생각이실 분 기대하고 있는 분, 이 영화를 보고 너무 좋았어요! 하는 분은 안 보는게 좋습니다.

안 좋았던 점
1. 주인공의 목소리의 캐스팅
다른 분도 쓰고 있듯이 주역 목소리가 전혀 소년처럼 안 들리고 그냥 여자가 아우성치는 듯 해서 굉장히 불편. 

목소리가 그림에 전혀 맞지 않는다. 
왜 이 캐스팅을 했는지 의미를 모르겠다. 제대로 오디션하지 않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연기도 별로고, 목소리도 안 맞은 탓에 주인공이 전혀 귀여운 보이지 않는 것은 치명적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제멋대로고 귀여움도 없는 주인공에 누가 감정 이입할 수 있겠습니까.

2. 연출상 필요하지 않은 장면이 많다
(생략)

3. 매력적인 캐릭터가 없다(관객이 감정 이입할 수 없다)

4.감독에겐 애들이 있을까?
육아가 힘들지만 아이는 좋지? 귀엽지? 라는 기분은 충분히 전해졌고, 자녀를 소중히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으나, 자녀 없는 입장에서 보면 그런가... 라고 밖에.

오히려 쿤쨩이 떼를 쓰는 장면이 불쾌해서 또 이런다고 느꼈습니다.
아이가 없는 입장에서 남의 아이가 울고 날뛰거나 하는 것은 민폐로 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물론 부모가 힘든 것은 이해하지만, 그러니까 뭐야?

5.누구를 위한 작품인가?
애니메이션, 여름개봉 호소다 마모루 작품이라는 것에서 썸머 워즈의 같은 영화를 기대하고 보러가는 부모자식 동반이 많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솔직히 아이들한테 지루하다고 할까요, 내용 이해도 힘듭니다.

도중의 너무 무서웠어요. 내 옆에서 감상하던 여자애들도 무섭다고 떨었습니다...
썸머 워즈도 기본 테마는 가족간의 유대감.
이번에는 특히 그 가족간의 연에 대해, 육아에 대해 그리고 싶었겠죠.
적어도 주연이 더 잘하는 성우였으면, 쿤쨩이 좋아진다면 그래 아이는 좋지!☆ 가족 최고 ☆ ☆ ☆라 생각했을지 모릅니다.
육아 중의 부부 또는 육아 경험 있는 사람이라면 소감은 또 달라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영화로는 솔직히 재미 없다.
주연 연기에 굉장한 불쾌감을 느껴서 개인으로서의 평가는 ★ 하나 줬습니다. 미안해요.



https://eiga.com/movie/88326/




 
코코 리뷰어 추천도 42%


미래의 미라이. 여동생이 태어난 탓에 여태까지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지 못하게 된 4살. 감정은 솔직히 그 자체. 거기에 미래에서 여동생 미라이가 찾아온다. 철도씬과 집 등 일본 애니의 훌륭함을 전하는 내용.


미래의 미라이 ★★☆☆☆ 등장인물의 매력이 부족하다. 역 장면은 이누카레 같은데 상관이 있나?


미래의 미라이. 과거와 미래를 잇는 걸로 그려지는 쿤쨩의 느낌으로 대모험과 가족간의 정을 기대하면 약간 실망.... 자신이 상상했던 벡터간의 차이점이 무르익기 전에 끝난 인상.



미래의 미라이. 토호시사실. 야마시타 타츠로 곡과 그림 정도 밖에 좋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쿤쨩은 애보다는 여자 목소리에 위화감 뿐이었고 이야기도 전혀 감이 안 왔다. 시사회로 봤는데 미안합니다.





미래의 미라이는 어디에나 있는 가족 얘기지만 좀 길게 느껴지는 영화였다.



토호시사실에서 미래의 미라이 감상. 아이가 둘 있는 가족의 일상에서 미래와 과거의 인물간의 만남이 있는 가족간의 이야기였어요. 장남은 이런 생각이겠죠.


미래의 미라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가족을 봐온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어디나 있을법한 육아와 가족을 소재로 일상과 비일상, 현실과 판타지라는 필터를 통해 가족을 형성한다. 기적같은 만남과 역사를 그려 그 그 소중함을 늘어놓는다.


[미래의 미라이] 카미시라이시 모네 기용은 목소리를 낼때 위화감이 있다는 의미에서, 바람이 분다의 안노 히데아키 이후 충격. 도중부터 그건 버리고 얘기에 집중할라 노력했는데 마치 만들다만 작품을 본 것 같은데, 이거 정말 완성작인가요?



미래의 미라이. 어리광쟁이 쿤쨩에게 여동생이 생기고, 신기한 체험은 과거랑 미래를 쿤쨩이 여행하며 얻는 건... 호시노 겐의 아버지가 좋은 느낌. 가족사랑의 따뜻한 느낌이 좋습니다.



미래의 미라이. 쿤쨩 캐릭터랑 목소리랑 어긋난다고 생각했어요.
생각하니깐 작품에 몰입하지 못한 채 종료(;^o^)


https://coco.to/movie/85579






 

 





아버지가 건축가라는 것에서 집이 기묘한 구조이지만 이상한 공간이 시간을 왜곡시키는 것처럼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가 희미해진다. 그 감각을 어디까지나 기묘하게 보이는 것이 호소다 작품 같다. 과거 작품 역시 가족 관계가 극적으로 드라마틱해진 것 같아 뒷맛도 묘하게 온화해졌지만, 이번엔 그 온화함이 조금 아쉬움도 환기시킨 듯 하다.
 그건 현실을 통한 변화가 너무 가정내였던 탓일까? 혹은 쿤쨩의 목소리에 끝까지 위화감이 남아있던 탓이었을까? 

캐릭터나 색채, SF적 풍경까지 애니메이션의 왕도와 상상을 추구한 새로움의 융합으로 비주얼은 끝까지 마음을 붙잡는다.

3/5




주인공이 여학생이 된 여동생·미라이가 아니라 "새로운 가족"에게 부모의 애정을 빼앗겨 질투심을 느끼는 4살 오빠 쿤쨩이라는 설정이나, 부모들의 육아 등 보스 베이비랑 공통점이 많은 본작. 하지만 거기는 가족애를 그리면 엄청멋진 호소다 마모루 감독. 텔레비전 시리즈 1회 분량에 해당하는 에피소드×5로 구성된 4세의 모험 이야기는, 집과 작은 정원이라는 최소공간에서 전개되고 거기서 보이는 가족의 장대한 드라마는 호소다판 패밀리 히스토리화된다. (일본 TV프로그램) 과도한 연출이나 서프라이즈 등이 준비되지 않았지만 재차 가족간의 정, 인연은?을 생각하는 썸머워즈 이후 쾌작이다.
4/5


https://www.cinematoday.jp/movie/T0022711
 
 


 
 
 
 

https://movies.yahoo.co.jp/movie/%E6%9C%AA%E6%9D%A5%E3%81%AE%E3%83%9F%E3%83%A9%E3%82%A4/362741/



설득력이 부족하다


쿤짱의 목소리가 크게 마이너스 일 것이다. 
만일 더 적합한 인물이 목소리를 내리라 생각하면 유감 
이것은 크리스마스 캐롤의 일본판이다. 


생각보다 좋았다


신카이 감독이 대형 블록 버스터 내고 조금 자극 받아 좀 더 나은 걸 만드리라 생각했는데 뚜껑을 여니 언제나처럼 뭘 말하고 싶은 건지 전혀 모르겠다.
공개 후 피해자 속출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호소다 마모루 작품 중에서는 제일 낮은 평가다.

왠지 홈비디오 같았다.

시간 아까웠다. 
썸머 워즈 최고 였어.


각본이 재미없다. 이야기가 어디로 향할지 모르고, 방향을 모르기 때문에 그저
로드 무비를 봤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YouTube 라이브를 정말 깨끗한 영상으로 본 기분이었습니다.
호소다 감독의 영상과 그림의 구도는 좋은데요.



호소다 마모루 감독 작품으로 말하면, 
디지몬>시간을 달리는 소녀>>>썸머워즈>원피스>>>늑대 아이>>>>>>>>>>>괴물의 아아 
라고 평가했다. 

대망의 신작 미래의 미라이를 보는 걸로 
디지몬>시간을 달리는 소녀>>>썸머워즈>원피스>>>늑대 아이>>>>>>>>>>>괴물의 아아 
>>>>>>>>>>>>>>>>>>>>>>>>>>>>>>>>>>> >>>>>>>>>>>>>>>>>>>>>>>>>>>>>>>>>>>>>>>>>>>>>>>>>> >>>>>>>>>>>>>>>>>>>>>>>>>>>>>>>>>>>>>>>>>>>>>>>>>> >>>>>>>>>>>>>>>>>>>>>>>>>>>>> "미래의 미라이" 
가 되었습니다. 설마 '괴물의 아이보다 압도적으로 심한 호소다 작품을 만날 줄이야.
어안이 벙벙해서 뭔 생각을 할지,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가족사랑의 따뜻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놀랄 정도로 재미없는 영화였습니다. 
기승전결 중 기승 밖에 안 일어나는 얘기입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세계관 100%인데, 과거작과 유사한 캐릭터 
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신선미가 없습니다 


더 따뜻한 스토리로 쿤쨩이 여동생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품게하는 것처럼 안돼을까?
이것은 가족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제목과 포스터는 사기입니다. 
기승전결의 기승까지 갔는데 기로 돌아가서 웃겼습니다.
육아 칼럼 읽는 느낌으로 영화화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어떤 영화도 기본적인 구조입니다.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만남, 성장, 갈등, 그리고 그 벽을  깹니다.
어떤 감독이든 상당한 귀재가 아니면, 가장 뛰어난 스토리 
라인은 1개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좋습니다.
미야자키 감독과 압도적인 상상력에 져서, 
영화로 도망치고 칼럼을 만든 느낌입니다.


4살 소년의 목소리로 들리지 않았다.

영화가 끝난 순간, 옆 좌석에 앉아있던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의 여자아이가 
동생으로 보이는 애한테 잘 모르겠어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시사회에는 초등학생의 부모와 자식이 많이 왔는데
아이들이 즐길 수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쪽인가하면 결혼 · 육아를 경험한 부모 측이 영화에
공감할 수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재미있게 느끼거나 하는 건 다른 문제인듯 합니다.



육아가 끝난 분들은 그리움을 느끼는 작품이겠지만, 
육아 경험이없는 분은 ? 작품입니다.



시달소 같은 SF 요소가 강한 것은 아니었다. 
어느 쪽인가하면 늑대 아이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연출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작화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추천할 수 없지만 육아중인 
사람이 보면 재밌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일상물 애니메이션네요.


작품을 통해 전하고 싶은 것이라든가, 메시지는 알 수 있지만,
봐도 재밌다든가, 마음이 따뜻해진다든지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보고나서 그다지 엔터테인먼트 성이 없음에 놀랐습니다 
이 기분은 뭘까 생각 했습니다만 ,, 

조금있다 우연히 읽은 신문의 독자 투고란에 매일 계속되는 
일상 속에서 따뜻한 에피소드를 읽었습니다.

이 영화는 거기에 유사했습니다.
엉뚱한 사건이나 상상을 초월하는 사건은 일어나지 않지만, 
온화하고 평화로운 에피소드 .


가족을 그린 작품이 계속되는 호소다 감독은 본작에서는 
하나의 가족을 통해 4세대에 걸친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리고있다. 
SF적인 열기도 있지만, 가족이 외부 세계와는 관계 없기 때문에 
그 의미는 그 어느 때보다 좁은 이야기가있다. 
홈 드라마로 보면 이번에는 판타지적인 표현에 
위화감을 느낄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다소 애매한 느낌을 받았다.


미래에서 성장한 여동생이 나타나 
뭔가 미래의 위기를 구하는 이갸기인가 싶었는데 전혀 달랐다! 
무엇을 위해 미라이가 나온 것인지도 알 수 없다. 

예고편에서 하늘에서 떨어지는 미라이에 속았다. 전혀 감정 이입 할 수없는 영화였다. 


쿤짱의 목소리가 아줌마가 억지로 짜낸듯한 목소리로 맞지 않았다.


의외로 재미있었다. 괴물의 아이는 안 봤지만
늑대아이는 너무 어려워서 아직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자녀 동반에 둘러싸여 시사회에서 감상. 
기대하고 있었지만, 먼저 본 분의 리뷰로 불안도 있었다. 
전반 웃기는 부분이 조금씩있어 조금 안심했다. 
회장 곳곳에서도 웃음이 터졌다.

그러나 후반에 와서는 증조부 님 의외의 에피소드는 역시 필요없는 것이 많았다, 
마지막까지 고조가 부족하기 때문에 어린이는 물론 많은 어른도 탈락하는 분위기. 

전반부 웃음과 영상미로 별 2개.




순수하게 재미없다. 

왜 이런 작품을 만들었는지 ,, 그 정도로 유감스러운 마무리. 



CM이나 줄거리에서 상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였다. 


많은 분이 쓰고 있지만, 쿤쨩 목소리는 완전히 미스 캐스팅입니다. 
4세 남자의 목소리로는 들리지 않습니다.
몰입을 방해하는 것은 치명적입니다.
또한 저 자신도 세 아이가 있는데 쿤쨩이 배려없음에는 아연질색했습니다.
또 곳곳에 개그만화적 연출이 흐름을 깨는 느낌이 들어요.

또 하나.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외증조부는 멋있었습니다.


이것은 세대에서 평가가 나뉘는 영화네요. 
전 아내랑 봤는데 두 사람 의견은 "재미 있었다"입니다. 



이 감독은
매번 어린아이나 동물을 넣으면 
관객이 들어 돈벌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듯한 생각.


4세 아이한테서 여고생의 소리가 기분 나쁨. 
전혀 집중하지 못했다.
이 사람의 영화를 보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정말로 천재구나라고 생각한다. 


보기 전에는 아이와 소녀의 모험영화라고 생각했는데
180번 배신당했다.
호소다 마모루는 전작 이하의 영화를 설마 만들 줄은 몰랐어요.
아무튼 이야기는 독립영화 같은 내용으로 방학 상업 영화를 완전히 무시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 돈을 낸 회사가 불쌍합니다.



주인공, 조연 모두 감정 이입 할 수 없었습니다. 
스토리도 단조로운 분위기

제목만큼 미래의 미라이 씨가 활약하는 것도 없고, 
어쨌든 카미시라이시 모네의 목소리가 전혀 맞지 않는다.


어린이는 내용이 어려울지도. 
완벽할 정도로 호소다 월드의 작품이었습니다. 
스토리 외에도 여러가지 생각하게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시사회에서 보았다. 
하나 하나의 에피소드 의도하는 바가 전혀 보이지 않고, 의미 불명. 


감동도 아무것도 남지 않는 영화



형제자매와 가족의 이야기이므로 부모를 위한 영화입니다 ️ 
특히 자녀가있는 부모님에게 추천
9
Comments
2018-07-20 02:07:02

스포가 있다하셔서 정독 안하고 스크롤 내리며 대충 훑어봤는데 평이 좋은 편은 아니네요

2018-07-20 02:07:37

흠... 이것도 아닌가보군요

2018-07-20 02:10:30

늑대아이 같은 건 다시 만들기 힘든 걸까요

2018-07-20 04:58:18

망삘이 솔솔 ㅜㅠ

2018-07-20 07:19:56

기승에서 다시 기로 돌아가는 이야기는 대체...

2018-07-20 09:23:38

8월초 일본출장이 있어서 가서보려고 했는데,

이번 소감 보고 접었습니다.

나중에 vod로나 관람하는 걸로...

2018-07-20 09:31:43

 늑대아이의 좀 색다른 버전으로 기대할까 했는데 ㅠㅠ

 어쨌거나 보러 가긴 가는데 ㅠㅠ

음악에 위안을 받고 와야 하나....

 

펭귄 하이웨이는 한국과 거의 동새개봉하느라 보러 가지 않을까 했는데

 

이러면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극장판이나 보고 와야 하나 ㅠㅠ

 

2018-07-20 13:19:33

조금씩 내리막길을 걷는듯 하군요

초반 작품들은 아쉬운 요소 없이 재밌게 봤었는데 점점 기대만큼 뽑아주질 못하는거 같네요

Updated at 2018-07-20 15:16:51

일단 1조 5천억원짜리 영화보다는 고레에다같은 어떤 가족의 느낌같은 만화인 모양이네요
말로는 어떤 내용인지는 잘 모르지만 일종의 인디,독립영화 상영회같은 어렵고 무미건조한 그런 느낌
어쨋든 상상력이 그리 툭툭 튀어나오는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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