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스크린 x 첫 경험+ 보헤미안 랩소디 후기
여의도 cgv로 가서 봤는데
일단 스크린 x는 생각보다 별로 였습니다.
아마도 자리 탓도 있는것 같은데 H열에서 봤는데 좌우를 볼려면 고개를 많이
돌려야해서 영화 몰입하는 중에는 고개를 돌릴생각을 전혀못해서
그 효과를 전혀 느낄수가 없더라구요.
아마 뒤쪽에 앉았으면 더 좋았을지 않을까 싶네요.
보헤미안 랩소디는 아마 퀸에 대해서 잘몰라도 즐길수있는...
아니.. 오히려 몰랐기 때문에 더 잘 즐기지 않았나 싶네요.
퀸에 대한 정보는 유명한 락 밴드였고 보헤미안 랩소디라는곡을 만들었다
정보 밖에 모른상태에서 보러 갔습니다.
일단 음악 영화라는 점에서 기대는 좀 많이 했습니다.
영화관의 빵빵한 사운드를 제대로 활용해서 체감을 할수 있겠다는 기대였습니다.
기대 만큼이나 사운드가 잘 터져줬던 공간이었고 영화 보는 내내 귀가 너무 즐거웠습니다.
요사이 좋은 기억을 남긴 영화가 몇 없었는데 진짜 돈값 이상을 했다고 느낀거는 오랜만이었네요.
영화보는 내내 슬픔 + 감동의 도가니...
프레디 머큐리의 일생을 잠깐 훔쳐 보며 진짜 스타 다운 인생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옆 좌석에 앉은 분은 영화 중반 부터 손으로 얼굴을 가리시길래 왜 그러나 신경쓰여서 흘끗봤더니
우시는 중이셔서 눈물을 훔치느라 바쁘시더라구요. 그맘 이해 했습니다.
그 옆에서 저도 질질 눈물 짜내면서 보는 중이었거든요 ㅋㅋㅋㅋ
마지막 공연 장면은 정말 쩔었습니다. 그 시대 그 시간에 그 공간에 같이 있는것 같았어요.
아마 블루레이 나오면 필구 타이틀이 될듯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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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x 첨 나올땐 신박해서 봤는데 별로더라고요. 시작 전 광고 영상에선 오오~하려다가 벽에 비추는 거라 선명하지 않고 딱히 인상깊지는 않았는데 영화로 봐도 똑같더라고요. 그러다 올해 곤지암을 한번 더 속는 셈치고 몇년 사이 개선됐을 수도 있으니 가봤는데 변한 게 없더라고요. 이후로 스크린x는 영화 장르 구분 없이 비추천 포맷이 됐습니다. 보헤미안도 x후기 들어보면 최고라든데 그 포멧 특성상 한계가 너무 명확하고 장점이 없어서 mx관에서 2차 잘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