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로튼토마토 못믿겠네요 범블비

아직도 썩토 믿는 사람이 잇나요
라제를 보고도

기존 트랜스포머를 생각하고 관람했는데 생각했던것 보다 괜찮으니 평이 좋다라고 볼수 있을거 같아요.그리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호가 더많을수 있구요

범블비의 경우, 전 볼거리는 다소 부족하나, 나름의 완성도와 재미는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하지만,

어찌되었든 흔한 착각이 로튼 토마토 등의 평가 사이트의 지수는 점수가 아닙니다.

나름의 가중치와 기준이 있긴 하지만, 평론가들 호불호의 비율에 불과하죠. 그래서 지수로 번역되어야 하고요.

게다가 평론가들은 대체로 작품의 완성도. 즉. 자체 내러티브의 완결성. 캐릭터 간의 균형성 등에 높은 평가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화려한 비주얼 / 시리즈를 위한 떡밥 등은 아예 검토대상이 아닐 가능성이 높고요.

더 나아가, 단순히 호평의 비율인 만큼, 100점 만점에서 60점 이상만 줘도 일단은 호평이므로, 극단적으로 로튼토마토의 지수가 90 이상인 작품이 실상은 대부분 평론가들이 60~80점을 준 작품이다도 가능하며, 반대로 호불호가 극단적이라 지수가 50 정도인 작품에서 100점을 준 평론가들이 더 많다도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애초부터 로튼은 호불호가 얼마나 갈리는지 가르쳐주는 척도지 영화 퀄리티와는 별개니까요.. 오히려 로튼 평점이나 메타 점수가 더 의미있다고 봅니다.

로튼보다 입소문을 믿으세요. CGV 에그지수가 대중적으로는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썩토 신선도건 평점이건

디즈니 계열(애니, 마블 일부, 스타워즈 등) 쪽은 다소 후한 편이고

디즈니와 라이벌 사인 작품들에겐 박하다는 인상을 오래전부터 느끼고는 있었습죠.

어디까지나 뇌피셜입니다만 ㅎㅎ

신선도나 평점 같은 거 무시하고 본인이 직접 

볼 영화 선택하시는 게 나을 듯합니다.

자기 개인이 전체의 호불호를 대변해야 성이차는 사람들(내가 재밌게 본거 재미없다는 평가를 하면 어떻게든 폄하하려는 사람들)이 호불호 수치에 대해 맞다 틀리다 어리석은 말을 하고있는거죠. 100%, 0%가 아닌이상 자기가 재밌게 봤으면 신선을 던진쪽에 맞는거고 재미없게 봤으면 썩토를 던진쪽에 맞는거다라고 이해하면 끝인 것을

전 아주 좋았네요
썩토지수가 이해가 됩니다

썩토지수만 볼게 아니고 평점도 같이 봐야죠. 평점은 7.1입니다.

지수가 93%라는건 100명중 93명이 신선한 토마토를 줬다는 뜻인데, 신선한 토마토는 걸작에만 주는게 아니고 최소한 티켓값은 하기 때문에 추천한다는 의미로 주는겁니다.

진짜 답답하다

평점은 그렇게 안 높아요

 최소 평범한 수준은 되니까 프레쉬 많이 받은거죠. 

로튼은 평점보고 6점대 언저리면 6점 턱걸이로 프레쉬 많이 받았구나 생각하시면 되죠

로튼토마토는 명작판독기가 아니라 망작판독기입니다

토마토지수 높다고 이 영화 꼭 봐야지가 아니라 낮은거 보고 이 영화 걸러야겠다 용도로 쓰시면 됩니다

현재 로튼 평균점수는 7점

로튼은 지뢰탐지기로 써야죠.

망작 감별 성능은 탁월합니다.

범블비 의문의 라제행

범블비는 그래도 7점이기나 하지
블팬이나 라제 8점 넘는거보면 점수도 좀 높아요

썩토 점수 이해가 가는데요?? 

뭔가 로튼과 점수 사이트 구분을 못하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