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신비한 동물사전2 확장판 예정

쓸데없이 등장인물이랑 서브플롯 늘어난게 가장 큰 혹평요인에 지루해서 흥행에도 악영향을 줬을거 같은데 확장판으로 뭘 개선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왕 기획된거니 시리즈는 쭉 나올텐데 3편에서 제발 제대로 된 시나리오 작가를 붙여주길

블루레이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디지털 온리라서 우리나라에서는 못 볼것 같네요

기대하고 극장에서 개봉 첫 날 첫 회 봤다가

지루해서 졸음 참느라 죽을 뻔...

확장판이 나올만하긴 하죠.

짧지않은 러닝타임에도 본영화가 어딘지 모르게 뭉텅뭉텅 잘려져있는 느낌이 많이 들었으니... --; 

예고편에 나온 장면 중 잘린 게 많아 보이긴 했어요. 일단은 기대됩니다.

보고 남은건 멋진 3D 영상과 마지막 떡밥뿐.. 

앞으로 대작들 기획할 때...

"일단 극장판으로 편집을 해~! 

그런다음 확장판으로도 편집해~ 흥행이 시원찮음 확장판이닷~!!!"

그렇게 별로였나요.. ㅠ.ㅠ... 아직 못 봤는데 BD구매의욕이 확 꺾이네요..

전 극장판도 되게 흥미롭고 재밌게 봤는데

확장판이 나오면 더 기분 좋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