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올해의 첫 아트버스터

2019년의 첫 아트버스터는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에도 오른 레바논, 프랑스 합작물 [가버나움]입니다. 2019년 1월 24일 개봉하여 개봉 12일째 되는 날인 2월 4일 월요일에 조용히 6만명을 돌파했습니다. 2월 4일까지 누적된 관객수는 60,041명 입니다. 입소문의 힘이죠. 입소문 났으니 하루 1회라도 일반관까지 확대 배급 됐으면 좋겠습니다.

수입사인 그린나래미디어는 [가버나움]의 6만 돌파 기념으로 특별 포스터를 만들어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요즘 그린나래미디어는 [가버나움]의 흥행으로 이틀에 한번씩 관객 동원 특별 감사 포스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트버스터로 소문나면 아트관 중심으로 두달 정도의 장기 상영은 그냥 보장되니 10만 돌파는 일도 아니겠군요. 아래는 그린나래미디어가 만 단위로 관객수를 늘릴 때마다 공개한 감사 포스터입니다.

2월 4일 

2월 2일 

1월 31일 

1월 29일 

1월 26일 

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