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오늘 미션임파서블 전 시리즈 재감했습니다

5편 6편은 거의 감독인 크리스토퍼 맥쿼리의 지분이 압도적이지 않나요? 우선 각본을 맥쿼리가 모두 썼죠. ㅎㅎ 전 사실 에이브람스가 4편 이후에도 제작자로 참여했는지 처음 알았어요.

전 5>3>6>1>4>2인데
2편을 보통 제일 아래 두는 게 비슷할 뿐, 미션 임파서블은 관객마다 최고작으로 생각하는 작품이 많이 다른 듯합니다. 참 신기한 시리즈입니다.

전 많이들 좋아하시는 4편이 영 제 취향이 아니라서 뒤쪽으로 빠지고, 보통 시리즈 최고작으로 꼽히는 1편도 그렇게 재밌게 보진 못했어요. 6편 개봉 전에도 복습할 겸 봤는데, 브라이언 드 팔마는 역시 드레스드 투 킬이나 시스터스, 캐리 같은 영화들이 더 잘 어울리지 않나 싶었네요. 근데 스카페이스나 칼리토 같은 걸작들이 있는 걸 생각하면 또 아닌 것 같구...ㅎㅎ

전 개인적으로 4>1>5>6>3>2 순으로 좋아합니다~오프닝부터 끝날때까지 흥미진진하게 본건 4편과 1편이 유일하네요~~^_^
6편은 나쁘진않은것같은데...뭔가 큰영화같은 느낌은 팍!드는데 뭔가 어색했어요,,,차라리 5편이 조금더 나았어요~그리고 다들 3편도 조금 쳐주는 분위기던데 전 3편도 뭔가 티비시리즈같이 어색한느낌이...

1,4편이 넘사벽이죠

저도 몇 달 전 재감상 싹 했었는데

5>4>6>1>3>2 순으로 만족스러웠어요. ㅎㅎ
3편은 개봉하고 나서 5년간은 시리즈 중 톱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다시보니 희한하게 맥이 빠지더라고요.

쌍제이 제작문제보다 맥쿼리감독의 연출에 힘빠짐일거라 생각합니다. 전작에 비해 6탄의 부실함은 실소가 나오더군요. 여튼 그래도 미션씨리즈 꾸준히 봤으면 합니다.

전 1>6>5>3>4>2 순인듯
4편은 좋기는 했지만 메인빌런이 너무존재감이 없었고 3편은 토끼발이 뭐냐고 ㅡㅡ
2는 걍 팬픽이라고 보는게...

저는 1-4편처럼 그냥 한 편 한 편 완결되는 편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5, 6편 이야기 연결하더니

7, 8편도 같은 감독인걸로 봐서 이야기 이어갈 것 같은데...

1편은 첩보 스릴러지 액션 영화가 아니라서 사실상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하긴 어렵죠.

3편은 jj 에이브럼스가 제작 연출을 했던 미드 '앨리어스' 와 이야기 구조가 똑같습니다. 주인공만 바뀌고 스케일을 좀 더 키운것 뿐이죠. 한마디로 자기복제를 한거라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개인적으론 4편을 제일 재밌게 봤어요. 특수 장비들이 고장나는 설정도 재밌고 팀업 무비의 성격이 짙어져서요.

맥쿼리 감독이 맡은 5,6편은 볼때엔 재미는 있는데 보고나면 그냥 평범한 액션 영화였구나 생각이 들어서 그냥 그랬습니다.

팀 플레이가 아쉬워서 그렇지 2편을 제외하고는 기본은 하는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제 취향과 비슷하시군요. 임무도 뒷전인 퍼거슨양과의 로맨스가 별로더군요. 그러니 2편은 더 싫을 수 밖에...

 1 진짜 최고죠.. ㅎㅎㅎ

1편도 나름 괜찮긴 했는데 1편 감상하고 한 달 뒤에 더 록을 관람하고 나니 미션 1편 기억이 별로 안 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