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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크리스 스턱만의 미드소마 리뷰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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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29 01:34:55
번역 :루리웹 
neeet



 

 

 

B-

 

(의역한 부분도 있고, 오역한 부분도 있을거 같으니 지적 부탁드립니다.)

 

작년 최고의 작품으로 뽑았던 유전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라고 권했는데, 전부다 싫어했다(웃음)


초반 20분에 등장인물들이 슬픔에 빠지는 서사가 유전에 비해선 약했다.

 

스토리는 아주 단순하지만,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다.

 

고전작 “위커맨”과 매우 비슷하게 보였고, 동명의 “미드소마”라는 영화와 캐릭터의 유사점이 보인다.

 

플로렌스 퓨는 정말정말로 대단했다.

 

호러영화라고 마케팅했지만, 내용상 윌 폴터의 코미디스러운 장면 때문에 어떤 때는 호러 같았고, 아니기도 했다.

많은 관객들이 이 영화를 처음 보면 정말 충격적이면서 아름다운 장면과, 영화의 세세한 디테일과 숨겨진 상징에 빠져들지도 모른다.

이 영화의 메이킹필름이 있다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영화를 두번 보면 영화에 설치된 장치들에서 보이는게 많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영화의 스토리와 서사를 중시하는 편이고 작년의 최고작으로 뽑았던 "유전"에 비해서는 실망했다.

나는 감독의 이런 유니크한 스타일도 존중하고,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의외로 점수는 낮습니다.

 

 

유전을 너무 재미있게 보아서 무척이나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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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짐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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