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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외국어 영화의 영문판 리메이크 베스트 12 (IndieWire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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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7 00:00:25

IndieWire에서 외국어 영화(물론 미국 입장에서)를

북미에서 리메이크한 영화 중 베스트 12편을 꼽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본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www.indiewire.com/gallery/best-english-language-remakes-of-foreign-films/a-bigger-splash-film-2015-2/

 

 

 

 

외국어 영화의 영문판 리메이크 베스트 12

외국어 영화의 아메리칸 커버 버전은 보통 번역 상의 오해가 나타나지만, 리메이크가 오히려 원작보다 더 나은 경우도 있다 

 

12 Best English-Language Remakes of Foreign Films

While American cover versions of foreign films often get lost in translation, there are cases in which the remake is, in fact, even better than its source material.

  

[A Bigger Splash 비거 스플래쉬, 2015] -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자크 드레이 감독의 [La Piscine 수영장, 1969] 리메이크

 

 

 

 

 

[Scarlet Street 스칼렛 거리, 1945] - 프리츠 랑 감독

장 르누아르 감독의 [La Chienne 암캐, 1931] 리메이크

 

 

 

 

 

[A Fistful Of Dollars 황야의 무법자, 1964] - 세르지오 리오네 감독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用心棒, Yojimbo 요짐보, 1961] 리메이크





 

[Passion 패션, 위험한 열정, 2012] -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

알랭 코르노 감독의 [Crime D'amour, Love Crime 러브 크라임, 2010] 리메이크

 

 

 

 

 

[The Ring 링, 2002] - 고어 버빈스키 감독

나카타 히데오 감독의 [リング: The Ring 링, 1998] 리메이크

 

 

 

 

 

[Victor/Victoria 빅터 빅토리아, 1982] - 블레이크 에드워즈 감독

라인홀트 슈엔젤 감독의 [Viktor und Viktoria 빅터 빅토리아, 1933] 리메이크



 

 

 

[The Birdcage 버드케이지, 1996] - 마이크 니콜스 감독

에두아르드 몰리나로 감독의 [La Cage Aux Folles, Birds Of A Feather 새장 속의 광대, 1978] 리메이크





 

[The Postman Always Rings Twice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1946] - 테이 가넷 감독

피에르 쉐널 감독의 [Le Dernier Tournant, The Last Turn 강박관념, 1939],

루치노 비스콘티 감독의 [Ossessione 강박관념, 1942] 리메이크




 

 

[Solaris 솔라리스, 2002] -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감독의 [Solyaris, Solaris 솔라리스, 1972] 리메이크 





 

[The Departed 디파티드, 2006] - 마틴 스콜세지 감독

맥조휘, 유위강 감독의 [無間道, Infernal Affairs 무간도, 2002] 리메이크



 

 

 

[The Talented Mr. Ripley 리플리, 1999] - 안소니 밍겔라 감독

르네 클레망 감독의 [Plein Soleil, Purple Noon 태양은 가득히, 1960] 리메이크

 

 




[Twelve Monkeys 12 몽키즈, 1995] - 테리 길리암 감독 

크리스 마르케 감독의 [La Jetee, The Pier 방파제, 1962]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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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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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7 08:06:45

<버드케이지>와 <12몽키즈>는 좋아하는 영화인데도 몰랐네요.

개인적으론 고어 버빈스키의 미국판 <링>의 호흡이나 긴장 유발 리듬, 

결정적인 소품의 마지막 사용할 때의 자연스러움 등등 고루 원작보다 나았습니다.

TV씬에서 여친 데려온 남자 관객들이 '으어어' 비명 지르고 창피해서 

영화 끝나고 여기저기서 '아 놀랐잖아' 하면서 여기저기 허세부렸을 정도.ㅎㅎ

2019-08-17 14:17:34

 12몽키즈가 리메이크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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