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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IndieWire의 2020년 오스카 국제장편영화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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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09:03:28

IndieWire에서 2020년 오스카 시각효과상 예상에 이어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359538 ) 

국제영화상(구 외국어영화상)을 예상해봤네요

역시나 글 쓴 기자가 보지 못한 영화들도 포함되어 있기에

재미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원문은 아래 출처에 있습니다

 

 

Oscars 2020: Best International Feature Film Predictions

Bong Joon-Ho's Palme d'Or winner "Parasite" leads the early field of Oscar submissions; it's likely to be South Korea's first Oscar nominee.

 

https://www.indiewire.com/2019/08/oscars-2020-best-international-feature-film-predictions-1202168513/

 

2020년 오스카 국제장편영화상 예상

봉준호의 황금종려상 수상작 [기생충]이 오스카 출품작 중 앞서나가고 있다; 대한민국의 첫 오스카 후보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칸 영화제는 언제나 이제 오스카 국제 장편영화상으로 불리는 외국어 영화 경쟁작들을 소개한다. 작년 최종 오스카 후보는 전세계 87개국에서 출품되었다.

 

봉준호([옥자])가 칸에 [기생충] (Neon)을 들고 왔고 한국 영화감독 중 처음으로 황금종려상을 가져갔다. 이 영화는 비평가들로부터 극찬을 얻었고 아직까지 외국어영화상 노미네이션을 받지 못한 대한민국의 피할 수 없는 출품작이다. 네온(Neon)은 이 영화를 여러 카테고리에서 밀고 있는데, 작년 넷플릭스의 [로마]나 아마존의 [콜드워]가 그랬듯 오스카가 고개를 끄덕이길 기대하는 중이다.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은 오스카 수상자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자전적인 영화 [페인 앤 글로리] (북미개봉일 10월 4일)의 주연,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수상했다. 그는 오랫동안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에서 무시당했다. 반데라스는 알모도바르를 기반으로 한 늙어가는 스페인 아트하우스 감독 역할로 기존에 그가 해왔던 어느 것과도 다른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오스카 수상자 페넬로페 크루즈[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가 그의 어머니 역을 맡았다. 소니 픽쳐스 클래식은 이 영화를 가을 시상식에서 다시 표면에 노출시킬 것이다. 올해 세 후보들 중 스페인의 오스카 출품작이 될 것이다.

 

 

프랑스 출품작에는 여성 감독이 만든 경쟁부문 수상작들이 포함되어 있다: 각본상과 퀴어종려상을 수상한 셀린 시아마의 굉장히 아름다운 18세기 드라마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 온 파이어] (Neon/Hulu)는 제인 캠피언의 [피아노]에서 영감을 받은 에로틱한 레즈비언 로맨스이다. 그랑프리(심사위원대상)를 수상한 [애틀란틱스] (Netflix)는 신인 감독 마티 디옵의 분위기 있는 고스트 스토리로 경쟁부문의 첫 흑인 여성감독이다. 프랑스는 다큐멘터리 감독 라즈 리의 시선을 사로잡는 장편 데뷔작 [레미제라블] (Amazon)을 선택할 수도 있다. 심사위원상을 수상했으며 CAA의 선택을 받았다.

 

 

2016년 칸 영화제 경쟁작 [아쿠아리우스]와는 달리, 이번엔 브라질이 12개의 수상작 중 하나에 줄리아노 도르넬레스와 클레버 멘돈사 필로의 서부영화 [바쿠라우]를 포함시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최종 출품작이 무엇이 될지 지켜봐야 한다. 놀랍게도, 벨기에는 오스카에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자 다르덴 형제의 스릴러 [영 아메드]를 출품하지 않았다. 대신 세자르 디아즈의 스페인어 영화 [아워 마더스]를 출품했다.


Contender는 알파벳순으로 정렬되어 있으며, 필자가 아직 보지 않은 작품은 Frontrunner에 넣지 않았다.


Frontrunner:

“Parasite” (Bong Joon-Ho, South Korea)


Contenders:

“Everybody Changes” (Arturo Montenegro, Panama)

“Finding Farideh” (Kourosh Ataee, Azadeh Moussavi, Iran)

“Homeward” (Nariman Aliev, Ukraine)

“In the Life of Music” (Caylee So, Sok Visal, Cambodia)

“The Longest Night” (Gabriela Calvache, Ecuador)

“It Must Be Heaven” (Elia Suleiman, Palestine)

“Our Mothers” (César Díaz, Belgium)

“Papicha” (Mounia Meddour, Algeria)

“Shindisi” (Dito Tsintsadze, Georgia)

“System Crasher” (Nora Fingscheidt, Germany)

“Truth and Justice” (Tanel Toom, Estonia)

“Wolkenbruch’s Wondrous Journey Into the Arms of a Shiksa”  (Michael Steiner, Switzerland)

 

 

 

[기생충]이 유력하다니 기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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