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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영화속명장면] 번지 점프를 하다 - 왈츠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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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9-16 21: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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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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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21:39:51

오랜만에 이은주 배우님 보니까 안타깝네요 ㅜㅡㅠ

WR
2019-09-16 21:57:23

네, 벌써 그녀가 떠난지도 상당한 시간이 지났네요.

목소리가 참 매력적이죠.. 

1
2019-09-16 21:49:52

왜 숟가락은 디귿 받침인데, 젓가락은 시옷 받침 이에요?

WR
Updated at 2019-09-16 21:59:04

그 장면도 참 좋아요

(그거...4학년 돼야 배워..)

2019-09-16 23:14:53

제가 제일 좋아하는 씬입니다

WR
2019-09-17 00:25:04

네, 아마도 이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애정하는 씬이 아닐까 싶어요.

2019-09-16 23:15:37

 이은주 ㅜ

WR
2019-09-17 00:25:51

하....그녈 생각하면 너무 슬픕니다.

1
2019-09-16 23:44:32

20대 30대 40대 

나이를 먹어 가면서 이 영화를 볼때마다 느낌이 확연히 다르게 다가옵니다.

20대에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는 애틋한 사랑 이야기였는데

문제는 극중에서 이병헌이 처자식이 있는 선생님이죠..

아내 역으로 故전미선 배우가 나오는데 사랑 찾아 집을 나가는 이병헌을 황망하게 바라보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이제 와서 이 영화를 다시 보니 이병헌은 천하의 미친놈이 따로 없다는.. 

WR
2019-09-17 00:28:45

본작을 어느 나이대에 보는가에 따라 그 느낌은 당연히 다를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 이성적으로 판단하게 되므로 아마도 댓글 마지막 문장같은

생각이 들 수 있겠습니다.

부인입장에서는 진짜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죠... 

2019-09-17 00:27:00

 이은주 배우가 가장 안타깝고, 홍수현 배우도 안타까워요.

WR
2019-09-17 00:31:01

참 슬픈 영화에요....이은주씨가 보고싶거나 비내리는 우울한 날에 어울리는

영화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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