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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말레피센트2 홍보로 일본에서 재회한 안젤리나 졸리와 매덕스(10/3 도쿄 롯폰기 힐즈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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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04 01:38:38

10월 18일 북미 개봉을 앞둔 [말레피센트2]는 9월 30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가진 이후 10월 3일에 일본 홍보를 진행했다. 일본에선 북미와 동시 개봉이다. 한국은 하루 빠른 10월 17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일본 홍보를 위해 도쿄를 방문한 안젤리나 졸리.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매덕스가 엄마를 보러 일본으로 건너갔다. 매덕스 보려고 광화문에 전세 아파트도 얻은 안젤리나 졸리지만 [말레피센트2]홍보에 [이터널스]촬영으로 일정을 빼기가 힘들었을 터. 일본 도쿄 롯폰기 힐즈 아레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안젤리나 졸리는 3일 전 로스앤젤레스 월드 프리미어에 데리고 온 다섯자녀들 중 양녀 자하라를 대동하였다. 연세대 유학 생활로 안젤리나 졸리의 자식들 중 유일하게 로스앤젤레스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 못했던 매덕스는 엄마가 가까운 일본에 영화 홍보를 하러 오자 일본에서 재회하였다.

 

[말레피센트]전편은 일본에서도 큰 흥행을 기록했다. 2014년 7월 5일 일본에서 개봉했고 그해 일본 박스오피스 종합 4위를 기록하며 기대이상으로 선전했다. 일본에서 낸 수익은 63,283,085불이다. 개봉 첫 주부터 일본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안젤리나 졸리가 태평양 전쟁 때 일본인의 잔학성을 고발한 [언브로큰]의 연출로 2014년, 2015년에 걸쳐 일본 극우 세력에게 집중 공격을 당한 적이 있는데 몇년 지나지 않은 현재 [말레피센트2]홍보로 일본에 있는 것을 보면 보이는 것과 달리 [언브로큰]의 불매가 안젤리나 졸리의 일본 인기에 별 영향을 끼치진 않은 듯 싶다.

 

 

 

 

 

 

 

 

 

 

안젤리나 졸리는 [말레피센트2]의 일본 프리미어에서 [언브로큰]에서 악역을 맡은 한국계 일본 아티스트 미야비(우측)도 만나 기념 사진을 찍었다.

 

 

 

안젤리나 졸리가 [말레피센트2]의 일본 홍보 때 입은 원피스는 2019년 가을 컬렉션으로 선보인 랄프 앤 루소 제품이다.

 

https://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7533465/Angelina-Jolie-44-dazzles-Mistress-Evil-premiere-Japa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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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0-04 01:44:29

'졸리'누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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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04 05:03:31

이때 화장이 그런건지 심술 많은 동네 아줌마 같아요.(몸매는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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