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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강스포) 백두산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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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8
2019-12-20 01:00:30

더락+아마게돈+쉬리...그리고 주한미군~

 

이병헌 : 하드캐리...
하정우 : 이병헌과 같이 있으니..메소드 연기의 한계가 느껴짐..중타

마동석 , 전혜진 : 역할 수행 적절

배수지 : 윤아보다 나은 연기...분량이 적을수 밖에 없어도..참여했다는 거...인정

 

종합 : 한국형 블록버스터 중 가장 때깔이 조은듯..

 

갠적으로 이병헌땜에..눈물 몇방울 나옴..

 

별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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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12-20 01:06:41

전 마동석이 이 영화에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주로 마동석이 맡았던 배역의 반대 이미지로 웃음을 주기 위해 캐스팅 한거 같은데 전혀 웃기지도 않았고요..

WR
2019-12-20 01:08:26

갠적으로 그냥..흥행력이 있으니까..캐스팅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이민간 한국배우니까..대충 이미지도..맞아 떨어지고요..

5
Updated at 2019-12-20 01:19:59

오늘 봤고 다 공감하는데 수지가 윤아보다 낫다는 건 좀..
엑시트 보니 윤아는 이제 연기가 물이 오르기 시작했던데요. 비교 자체가 윤아의
굴욕이라고 봅니다. 영화 전체적으로 괜찮게 봤는데 수지 땜에 집중이 깨지더군요.
발연기 심각했습니다. 답이 없어 보여요.

WR
2019-12-20 01:10:10

윤아와 수지 논쟁을 일으키고 싶지는 않지만..ㅎㅎ

개취인듯 싶습니다.....

 

3
2019-12-20 01:10:18

이 영화의 한수는 배수지 출연 비중이 낮으거였죠
많았으면 더 망작 됐을거 같아요

WR
2019-12-20 01:12:06

출연비중은 알고 참여했겠죠...

아마도 이병헌 하정우와 함께하는 것도 좋은 로드맵 같습니다.

 

전지현도..베를린, 도둑들에서...같은 연기지만..전지현화한 연기로..아무도 전지현에 딴지를 걸지를 않게 되버렸죠..

2019-12-20 07:41:18

베를린에서의 전지현배우와 도둑들에서 전지현배우의 연기는 확연히 다르지 않나요? 캐릭터의 감정선이 너무도 명확하게 차이나는데요...비중도 백두산에서 수지배우와는 명확히 구분이 되죠...

WR
2019-12-20 09:20:28

베를린이나 도둑들이나 비중이나 연기력면에서..호평은 없었죠..전지현은..

그리고 연기력 비교는..무의미하다고 봅니다..주연도 아닌데..

비중보다는..필모와 경험치 축적을 위한 도전이 아닐까 생각된다는 거죠 

2019-12-20 09:31:31

저기..제가 괜한 시비거는걸로 보이네요..솔직히 저도 “전지현”배우를 연기자로서는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베를린”에서는 그래도 연기평은 괜찮았어요.여담이지만 “최민식”배우님이 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가 “전지현”이라고 했었는데..물론 “최민식”배우의 생각이 중요한거는 아니지만..수지배우의 관한 글에서 전지현배우 말이 나오니 적은 글이었습니다.생각은 다다르니 답은 없네요^^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WR
2019-12-20 12:19:20

갠적으로 원톱여배우 주연 영화의 흥행은 우리나라 영화판에서 불가능다고 생각합니다..

맥스가..전지현처럼..영리하게 영화판에서 비중을 늘려가고 드라마에서..정점을 찍는다는 플랜이라면..

아마도 전지현의 전철을 밟으려 하는게 아닐까..생각되더군요..

그런면에서..적은 분량의 지분이지만..이런 흥행영화에..적절히 스며드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고 ...아주 좋게 본겁니다..

...즐건하루되세여~

2019-12-20 01:52:38 (125.*.*.218)

이건 뭐 편집이 망삘이더군요. 시간이 많이 아까웠어요. 흑. 요즘 영화에 이런 편집이라니. 흑흑

3
Updated at 2019-12-20 02:21:37 (112.*.*.198)

엥?? 배수지가 윤아보다 낫다라고요??? 그건 아니죠!!!

팬심으로 눈가리고 귀막고 ㅋㅋ 너무 가셨네요 ㅋㅋㅋㅋ

영화를 보니 배수지는 다시는 연기 바닥에 발들이지 못하게 어디다 묶어놓고 싶을 지경이더군요.

그 짧은 분량도 그 따위인데 베가본드로 욕을 배터지게 먹을대로 먹은게 이해가 갑니다.

WR
2019-12-20 06:11:13

윤아 수지 둘다 좋아하지 않습니다..ㅎㅎ
다만..젊은 부부만의 감정선을 잘표현한걸루 봐서..

1
2019-12-20 06:53:29

연기잘하는 하정우도 이병헌 앞에서는
발연기로 보이더군요..
영화보면서 드는생각이 하정우가 이렇게
연기를 못했나? 라는 생각만...
cg는 영화보는내내..우리나라도 이런게
되네..라고 생각했을정도로 좋았네요..


다만..아쉬웠던게 편집이 너무 개판이라..
흥행 대박난다면..편집한번 다시해서..
블루레이나 dvd출시했음하네요

WR
2019-12-20 09:22:22

이병헌 털갈이 이후...정말..리준평으로 변신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입체적인 캐릭터..영화내에서는 다 볼수 없지만..관객으로 하여금..리준평의 스텐스가..그는 왜 그래야 하는지..그냥 따라가게 만들었습니다.

...이병헌의 남산~..기대중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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