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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스타워즈9] 개봉 첫주 38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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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13 00:04:38


일요일 9만 8천명 

누적 38만 1천명

 

* 주말 3간 26만명 기록

 

 

그간 스타워즈 7~9, 스핀오프 첫주성적


깨어난 포스 

107만 1천 (최종 327만)

첫주 주말 3일간 89만


라스트 제다이 

63만 9천 (최종 95만)

첫주 주말 3일간 51만


로그원 

76만 9천 (최종 101만)

첫주 주말 3일간 51만



한솔로 

첫주 12만 5천명 (최종 21만)

첫주 주말 3일간 10만 4천명

 

라스트 제다이, 로그원에 한참 못 미치는 성적을 기록한 바, 

100만은 넘기기 힘들거 같고 2주차 [해치지 않아][나쁜 녀석들 포에버]

개봉으로 극장이 꽤 빠질걸로 예상됩니다.

 

http://kob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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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2020-01-13 00:11:00

그래도 한솔로는 가볍게 제쳤네요

6
2020-01-13 00:15:02

첫주에 이렇게 들지 않는 건 전작으로 인해 기대치가 떨어진 면도 크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3
Updated at 2020-01-13 00:16:16

성적이 좋지 않다니 아쉽네요ㅜㅜ
이상하게 유독 카일로 렌에게 감정이입이 돼서 눈물을 흘릴 뻔...
아무튼 우려했던 것에 비해 넘 재미있게 봤습니다^-^

2
2020-01-13 00:15:35

진짜 초라하네요.

1
2020-01-13 00:31:13

 깨포가 진짜 국내에서는 천문학적인 히트를 기록했던 거군요.

 

아마 앞으로 그 어떤 스타워즈 신작도 국내에서는 저 기록을 깨긴 어려울거라고 봅니다.

2
2020-01-13 00:34:03

사실 저 기록도 엑소 콜라보 등 디즈니가 마케팅에 쓴 돈 생각하면 기대치에 한참 못미칠겁니다

11
Updated at 2020-01-13 00:55:30

10몇년만에 신작 나온다니까 사람들이 궁금해서 한번 보러 간 거죠. 저도 그런 1인이고. 그런데 또 전혀 새로운 게 없으니 사람들이 금세 짜게 식었달까. 사실 시리즈의 흥행은 바로 전작에 크게 영향을 받는데 이미 하강의 단초는 깨포가 제공했다고 보네요.

북미로 치면 쥬라기 월드와 비슷해 뵈는데 현시대의 CG로 공룡을 구현했다니 사람들이 궁금해 보러 갔지만 호기심이 충족되고 나면 재탕인 속편엔 관심이 확 떨어지겠죠.

스타워즈 10편도 충분한 냉각기를 거쳐 한참 후에 개봉하면 완전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신기술로 보고 싶은 생각에 또 관객들이 속는 셈 한번 더 우르르 몰려들 수도 있다고 봐요. 물론 근시일내 스핀오프 등으론 완전 무리겠고요.

1
2020-01-13 00:46:33

극장에서 내리기 전에 한번 더 보러가야겠군요.ㅎ

1
2020-01-13 00:48:47

개봉이 늦은 것이 컸죠

외국에 가서 본 매니아들이
미리 다 소감을 올린 후에 개봉했으니...

디즈니를 비롯한 영화사, 홍보사 직원들에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다보니
이런 종류의 SF나 액션 영화는 뒷전이 되긴 하지만
스타워즈마저 그렇게 취급하다니 좀 심했죠...

19
2020-01-13 00:58:37

여성직원 얘기는 또 왜나옵니까... 그냥 한국에서 팔리지도 않는 시리즈 겨울왕국에 피해나 안주게 개봉 미룬거지

5
Updated at 2020-01-13 10:17:59 (223.*.*.237)

동시개봉 했으면 백두산,시동에 밀려 지금의 반도 안나왔을듯
디즈니에서 SF나 액션 영화가 뒷전이라구요? 마블 영화나 이런건 미국 보다 더 먼저개봉하는데요..
그냥 돈이 안되니 버린거죠

2
2020-01-13 01:04:19

새로운 스타워즈라고 하기에는 볼거리도 없고 스토리도 개연성이 없는 최악의 시리즈 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큰 이변이 없는한 국내에서는 인기를 얻기는 쉽지 않을거라 생각되네요.

2020-01-13 01:09:56

터미네이터 : 다크페이트 보다 더 훨신 폭망했네요..

터미네이터도 그렇지만 이제 구시대물 스리즈의 한계점이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20-01-13 04:23:26

다음번 스타워즈는 이전 스타워즈와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아이디어로 승부하기를 빌어봅니다. 새로운게 없이는 지겹네요. 기존 세계관은 여기까지만!

모든걸 단절하는것만이 스타워즈가 살수있는 길입니다. 그럴려면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야겠죠. 그런 장인 정신이 디즈니에게 있을까요?

1
2020-01-13 06:36:27

100만이 문제가 아니라 60~70만 사이에서 내려갈 것 같습니다. 미드웨이보다도 훨씬 낮은 성적...

2
2020-01-13 08:44:39

진입장벽이 높고,전작에서 그나마있던 팬덤들도 둘로 갈리고, 그나마 마지막이라고 나온 영화 완성도도 별로고 그러니 부진한거죠.
60만 넘으면 다행일듯

2020-01-13 09:15:29

회사 주위를 봐도 스타워즈 이야기 하는 사람 없어요..ㅡ이게 현실임....아주 당연한 스코어라 봅니다....흥행이 되면 그게 기사거리라고 보여집니다^^

2020-01-13 10:16:17

이번주 2회차는 혼자 전세내고 관람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2020-01-13 22:36:21

 그래도 디피에선 스타워즈 만큼 핫한 영화도 드물다는 점도... 디피핫 지수 같은 걸로 하면 연간 베스타5 정도에도 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ㅠㅠ 마지막 마무리가 이러니 팬으로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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