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인이 기생충에 등장한 것은 3초가량이다.
영화 속 박 사장네 아들 다송이의 생일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연교(조여정)가 기택(송강호)과 함께 장을 보러 갔을 때 통화하는 연교 뒤로 기택이 와인이 담긴 상자를 들고 뒤따르는 장면이 나온다. 이 상자에 모란데(MORANDE)의 이름이 적혀 있다.
이 업체는 축하 메시지에 이어 트위터를 통해 성명까지 내고 자사 제품이 등장한 장면과 기생충의 수상 이력 등을 설명했다.
그러나 이 축하 메시지와 성명은 곧 지워졌다.
네티즌들이 무리한 마케팅을 조롱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비냐 모란데의 성명을 리트윗하고 "'승리의 마차'를 한국어로 뭐라고 하느냐"고 물었다. '승리의 마차에 올라탄다'는 표현은 우리말 '숟가락 얹다'와 비슷한 뉘앙스다.
"'내가 다 부끄럽다'는 말을 한국어로 뭐라고 하느냐"고 물은 네티즌도 있었다.
또 다른 이용자는 "비냐 모란데가 등장하지 않았으면 아무 상도 못 받았을 것"이라고 비꼬기도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215003900087?input=1195m
저런 정도 얹는 건 귀여운데요 ㅎㅎㅎ 블랙리스트 올렸던 것들에 비하면 비교도 안될 정도로..
다들 얹고 있지 않나요할만 한거 같은데요
이정도는 귀엽게 봐줘도 무방하지않나요??? 아예 안나오는 것도 아니고...
잉; 솔직히 전 무슨 와인인지 궁금했는데 칠레사람들 너무 가혹하네용
동상세우기나 생가터 만든다고 숟가락 얻는것 보다는 그려러니 하네요.
해외 토픽감이랄까.
그것도 가해세력들이 후안무치하게 입놀리는거 보면 구역질나는게
국회의원 못한다고 먹고사는 생계가 어려운것도 아닌데 불쌍억울 코스프레 하는거 보면. 진짜
저 정도야 뭐......
봉감독님도 별로 신경쓰지 않을 듯.
사람들이 사는데 팍팍해서 그렇습니다. 저정도면 어때서 ㅠㅜ 잠시 머물다 가는 이세상인데 남 피해 안주면 좀 이해를...
저정도면 괜찬은거 같은데.. 거기도 사람살기 힘든가 봅니다. ^^;;
자한당 같은 새끼들이 삽을 들어 올리는데 우린 그 정도는 애교로 생각합니다
ㅋㅋㅋ
그냥 좀 태워주지..ㅋㅋㅋ
우린 괜찮아~ 부끄러워하지마~~ ㅋㅋㅋ
이정도는 귀엽죠.
칠레문화의 영향을 받았다고 방송 만들지도 않고.
저런 정도 얹는 건 귀여운데요 ㅎㅎㅎ 블랙리스트 올렸던 것들에 비하면 비교도 안될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