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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러시 더 라이벌 감상후기..

^-^)=b금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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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75
2020-03-11 17:36:12

개인적으로..자동차 레이스를 매우 좋아하지만..

F1 레이스 같은건..사실..그렇게 좋아하지 않는게..

머신 성능에 비해..사람이 취할수 있는 대응이라는게..너무 낮아서..

매우 위험하고..또 시끄럽고..지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뭐..일반도로에서 펼쳐지는 불법레이싱(-_-)영화나 게임을 즐기는 편인데..

최근에 포드vs페라리..를 2회 감상 하고 나니..

쪼-금 생각이 달라지긴 하더라구요..

 

그런와중에..DP 영화게시판에서도..은근 자주 언급되던..

"러시 더 라이벌" 을..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매우 괜찮았습니다..

 

영화는..사실에 바탕을 두고..만든내용이더군요..

1976년의 포뮬러 1 레이싱 이야기가 영화의 대부분인데..

시작과 끝 부분을 보면..영화는 니키 라우다의 입장에서 보고있는거 같습니다..

 

특히 니키 라우다 역을 맡았던 다니엘 브륄은..니키 라우다의 앞니와 똑같은 변장을 했는데..

영화 후반부에 나오는 실제 니키 라우다의 얼굴과의 싱크로율이 매우 높은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니키 라우다가 페라리와 처음 계약을 하고..레이스를 돌때..

페라리 회장인 엔초 페라리..의 모습이 나오는데..

최근에 포드vs페라리..에서도 그의 모습을 보고 나니..

포드vs페라리 에서 리 아이아코카가 했던 대사가 생각나더군요..

 

"역사는 그를 위대한 발명가라고 기록하게 될 겁니다.."

 

레이스 장면이 많이 부족하지만..

"력시 영화음악은 한스짐머다" 의 한스짐머 으르신이 영화 음악을 맡아주셨고..

거기에 감독역시 긴장감 하면 손가락에 꼽히는 론 하워드 으르신이라..

인물들의 심리적인 갈등 묘사같은건 정말 좋습니다..

(세상에..크리스 햄스워스가 연기하는 캐릭터에서 심리상태의 묘사를 보게 될 줄이야..)

 

안보신분들은 아마 거의 없으시겠지만..아직 안보셨다면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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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자판기커피한잔
2020-03-11 09:04:29

영화적으로 만들기위해서 약간(?) 변형하긴 했지만 인물뿐만 아니라 당시 재현도 잘되어있습니다. 전 반대로 자동차레이싱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f1을 좋아하는 건 시끄럽고 멋있기 때문인데 여러 변화 때문에 너프되고 있어서 좀 슬퍼지기까지 합니다.

WR
^-^)=b금도리
2020-03-12 01:15:21

역시 취향은 만인만색..=ㅂ=)

셰류
1
2020-03-11 09:22:42

f1 직관해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

아임 파인 땡큐 앤쥬?
2020-03-11 11:08:55

영암시절 단 한번도 직관을 못한게 천추의 한입니다ㅠㅠㅠㅠㅠ

왜 그렇게 열심히 살았나 몰라요ㅠ

최아티스트
Updated at 2020-03-11 10:23:08

F1을 가장 영상미있게 그려낸 블록버스터는 스텔론형님이 주연하신 드리븐이 아닌가 하네요. 사고 날때 머신이 세로로 슬로모션으로 날아가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전 포드v페라리보다 러시가 더 재밌었습니다. 두 라이벌의 심리묘사와 레이싱 연출이 러시가 제 취향엔 더잘맞았네요.

zkm-쭈꿈
2020-03-11 10:37:47

참고로 드리븐은 F1이 아니고 인디카레이싱입니다. F1과 비슷한 오픈휠 레이스이긴 하지만 섬세한 F1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른 미국판 챔피언쉽입니다.

최아티스트
2020-03-11 10:48:42

아 어릴적에 정보 없이 봐서 f1인줄 알았네요.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ames9301
1
2020-03-11 12:48:42

f1측에서 허락을 안해줘서 f1이라는 명칭을 못쓴거 아닌가요?

초반에 나오는 설명 보면 그냥 f1이던데요.. 

미국판 챔피언쉽은 첨 듣습니다 

zkm-쭈꿈
Updated at 2020-05-26 23:01:14

인디카 레이싱에 대한 설명입니다. https://namu.wiki/w/%EC%9D%B8%EB%94%94%EC%B9%B4%20%EC%8B%9C%EB%A6%AC%EC%A6%88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1658287&cid=42330&categoryId=42330 F1은 각 팀의 기술력에 따라 머신 성능차이가 크고, 인디카는 머신은 비슷비슷하지만 드라이버 실력과 운빨이 비교적 더 큰 차이를 불러오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 영화소개에서 드리븐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설명이 시작됩니다. 세계적 카레이싱 대회인 C.A.R.T 월드시리즈. 시즌 초반부터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 레이서 지미(킵 파듀 분)로 인해 대회는 예측불허의 각축장이 된다.

james9301
Updated at 2020-05-28 07:24:10

윤재수님의 코멘터리였는지.. 분명 드리븐을 언급하며 F1이 이름을 사용하게 허락을 못해줬다가 러시에서 허락을 해줬다 라는 워딩으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러시 코멘터리였던거 같아요. 

 

암튼 설정이 그렇게 되어있군요..;

WR
^-^)=b금도리
2020-03-12 01:16:08

드리븐도 괜찮긴 했는데..

러시를 보고 나니까..러시쪽이 좀 더 나은거 같아요..

[하프 밀리언] 여신사랑
7
2020-03-11 11:32:55

한스짐머, 참 좋은데.. '한스치X'라고 하는 어느분 때문에 요즘 대한민국에서 고생이 많습니다

WR
^-^)=b금도리
2020-03-12 01:14:58

아..저도 그 어그로 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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