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러시 더 라이벌 감상후기..
개인적으로..자동차 레이스를 매우 좋아하지만..
F1 레이스 같은건..사실..그렇게 좋아하지 않는게..
머신 성능에 비해..사람이 취할수 있는 대응이라는게..너무 낮아서..
매우 위험하고..또 시끄럽고..지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뭐..일반도로에서 펼쳐지는 불법레이싱(-_-)영화나 게임을 즐기는 편인데..
최근에 포드vs페라리..를 2회 감상 하고 나니..
쪼-금 생각이 달라지긴 하더라구요..
그런와중에..DP 영화게시판에서도..은근 자주 언급되던..
"러시 더 라이벌" 을..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매우 괜찮았습니다..
영화는..사실에 바탕을 두고..만든내용이더군요..
1976년의 포뮬러 1 레이싱 이야기가 영화의 대부분인데..
시작과 끝 부분을 보면..영화는 니키 라우다의 입장에서 보고있는거 같습니다..
특히 니키 라우다 역을 맡았던 다니엘 브륄은..니키 라우다의 앞니와 똑같은 변장을 했는데..
영화 후반부에 나오는 실제 니키 라우다의 얼굴과의 싱크로율이 매우 높은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니키 라우다가 페라리와 처음 계약을 하고..레이스를 돌때..
페라리 회장인 엔초 페라리..의 모습이 나오는데..
최근에 포드vs페라리..에서도 그의 모습을 보고 나니..
포드vs페라리 에서 리 아이아코카가 했던 대사가 생각나더군요..
"역사는 그를 위대한 발명가라고 기록하게 될 겁니다.."
레이스 장면이 많이 부족하지만..
"력시 영화음악은 한스짐머다" 의 한스짐머 으르신이 영화 음악을 맡아주셨고..
거기에 감독역시 긴장감 하면 손가락에 꼽히는 론 하워드 으르신이라..
인물들의 심리적인 갈등 묘사같은건 정말 좋습니다..
(세상에..크리스 햄스워스가 연기하는 캐릭터에서 심리상태의 묘사를 보게 될 줄이야..)
안보신분들은 아마 거의 없으시겠지만..아직 안보셨다면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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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적으로 만들기위해서 약간(?) 변형하긴 했지만 인물뿐만 아니라 당시 재현도 잘되어있습니다. 전 반대로 자동차레이싱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f1을 좋아하는 건 시끄럽고 멋있기 때문인데 여러 변화 때문에 너프되고 있어서 좀 슬퍼지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