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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스압주의] 영화 <지존무상 至尊無上 Casino Raiders (1989)>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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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15 21:18:17

정말 오랫만에 오늘 다시 봤는데...

역시 좋네요!!!

특히나 엔딩은 언제봐도 멋집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SK_0aJAqN36DkarMjMlVVI4xdr0DwmyH/view?usp=sharing

주제가 : 알란탐 <像我这样的朋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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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3-15 21:20:02

아..지존무상..

와인 잔 야바위 씬은 지금 생각해도 찡하네요..

WR
Updated at 2020-03-15 21:21:40
예전엔 유덕화와 관지림이 주로 보였는데
이번엔 알란탐과 진옥련
이 둘이 더 눈에 들어오더군요!!!!
2020-03-15 21:23:23

참고로 언급해주신 곡은 북경어 버젼 즉 대만판본에 나오고요. 광동어 버젼엔 다른 곡입니다. 역시 알란 탐 노래고 아마 제목도 지존무상이던가...?

WR
Updated at 2020-03-15 21:25:20
넵 맞습니다 노래제목도 지존무상!!!
역시 전 북경어 버전(국내 개봉버전)이 훨씬 좋습니다
영화도 노래도
2020-03-15 21:27:08

둘다 좋죠. 근데 어렸을 때 추억도 있는터라 저도 북경버전이 좋아요. 고교때 외국어가 중국어라 저 노랜 지금도 가사 다 외웁니다

WR
Updated at 2020-03-15 21:35:15
<천장지구>도 비슷한 경운데
특이하게 장국영의 당년정이나 분향미래일자는 광동어 버전이 좋죠
이건 북경어 더빙판에도
광동어 주제가가 쓰였던 경우
2020-03-15 21:29:33

 알란 탐 보다는 덕화횽아가 더 인상적인 작품이었죠. ^^

저도 최근에 다시 봤었는데 오래전 봤던 그 비장한 느낌 그대로더군요.

WR
2020-03-15 21:34:54
왕정이 이 영화의 감독이라는 건
지금 생각해도 사실 수긍(!)하기 어렵더군요
그래서 전 공동감독인 향화승이
이 영화의 진정한(?!) 감독이 아닐까 합니다
Updated at 2020-03-16 00:58:00 (180.*.*.209)

지존무상 감독이 왕정?

정말 의아 했죠, 
왕정 감독 스타일은 얼꽝에 황당 시츄에이션 전문 감독 인데 말이죠.
역시 공동 감독이 있었군요^^

정말 지존무상은 당시 개봉을 안하고 창고에 푹~ 묵혔다가..

오늘날 개봉 했어도
요즘 영화들과 전혜 뒤쳐지지 않는 새련되고, 멋지며, 흥미진진한 재미적 감흥을 주는 굿 영화 입니다.

2020-03-16 00:56:17

2000대 세대인 아이들도 재미있게 보더군요.!

도박영화의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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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6 06:07:36

홍콩 카지노 무비의 처음이자 마지막 걸작

2020-03-16 14:34:31

유덕화 당구장에서 당구대 위에서 권총잡을려고 할 때 왼손바닥 미끄러지면서 칼날잡을때
지금도 소름도 엄청 끼칩니다.
그런데 저도 왕정감독인건 처음 알았네요.이건 완전 반전이네요.

2020-03-16 14:50:51

유덕화 술잔 돌리기 장면 지금 봐도 눈물이 핑 돌죠...ㅜㅜ

2020-03-20 02:48:39

전 가끔

이 사람들이 (꼭 이 영화만은 아니지만 이때의 홍콩영화란...)

자신들이 얼마나 대단한 것들을 만들었는지

그걸 모르는 것 같더군요

감독이나 배우들이나...

 

극단적인 예시이지만

이 영화 덕분에 도성이 나왔고

주성치라는 인물이 지금의 성과를 가져왔죠 ㅎ 

WR
2020-03-20 08:31:27
어쩌면 우리네 4~50대들이
80~90년대초 홍콩영화의 화양연화가 어떠했는지
그들보다도 더 자주 언급하고 있는 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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