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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DC 배트맨 콜린 파렐 vs 슈퍼맨 주드 로 영화를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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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13 12:30:49




Exclusive: Akiva Goldsman on Scrapped ‘Batman vs. Superman’ Movie: “It Was the Darkest Thing You’ve Ever Seen”


그 당시 각본을 당당했던 아키바 골즈먼 얘기


"나는 [2001년 이나 2002년 쯤] 배트맨 vs 슈퍼맨 각본을 집필중이었다 - 콜린 파렐이 배트맨役으로 캐스팅 됐고 주드 로가 슈퍼맨役으로 그리고 감독은 볼프강 페터젠이었다. 우리는 준비 단계에 있었고 정말 어두운 스토리였다. 그것은 알프레드의 장례식으로부터 시작되고 브루스는 사랑에 빠졌고 배트맨이 되는걸 포기했고 조커는 그의 아내를 죽였다. 그리고 그것이 나중에 모두 구라임을 알게 된다. [브루스]를 망치기 위한 조커의 계략이었을 뿐이다. 이런 내용의 이야기를 대본 형식으로 작성하는 시기였지만 이는 세상에 나올 수 없었다. 관객이나 제작사 등의 기대와는 전혀 맞지 않는 각본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https://collider.com/batman-v-superman-story-akiva-goldsman-interview-colin-farrell/?utm_campaign=collidersocial&utm_medium=twitter&utm_source=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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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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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3 12:32:02

...?? 이렇게 나왔어야 했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ㅠㅠ

2020-05-13 12:48:30

결국 이거 대신 먼저 나온게 '슈퍼맨 리턴즈' 였던 건가요?

2020-05-13 12:53:59

언젠가는 배트맨 VS 슈퍼맨이 또 나올텐데, 그때는 이런 스토리를 해도 매력적으로 느껴질것 같습니다.

2020-05-13 13:10:33

이시기면 팀버튼이 니콜라스 케이지와 수퍼맨도 얘기되던 시절이네요.

2020-05-13 13:13:49

Updated at 2020-05-13 13:19:25

'콜린 패럴'의 '배트맨'은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주드 로'의 '슈퍼맨'은 어떨지 잘 상상이 안 가네요...

 

'니콜라스 케이지'의 '슈퍼맨' 만큼이나...

 

'니콜라스 케이지'는 '빅대디'와 '스파이더-맨 느와르'가 좋았...

 

 

 

 

 

 

결국 '틴 타이탄 고' 극장판에서 '슈퍼맨' 목소리 연기를 하고야 말았던 '니콜라스 케이지'...

 

 

https://youtu.be/GgBt0Tlbw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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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3 14:49:41

탈모인의 용기와 희망을 위한 슈퍼맨 만들기가 일찍 시작됐었군요

2020-05-13 15: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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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3 15:48:58 (211.*.*.49)

쥬드 로는 슈퍼맨보다 조드 장군이 어울릴 것 같아요.

 

어린 시절부터 크리스토퍼 리브 슈퍼맨이 익숙해서 그런지 이후에 등장한 슈퍼맨은 별로 적응이 되지 않아요.

잭 스나이더의 슈퍼맨은 (의도한 것이겠지만) 온화하고 선한 신의 이미지보다  어둡고 인간적인 느낌이

강해서 편한 느낌이 들지 않아요.  (저스티스 리그에서 플래시 흘겨보는 장면이 정말 섬뜩했던 이유일지도)

 

개인적으로 1930년대 ~ 50년대 시절 배경 배트맨을 보고 싶어요.

그냥그냥 제 생각일 뿐입니다만

놀란판, 스나이더판 배트맨은 현실적인 개연성을 중요시하는데..... 

쫑긋귀 가면을 쓴 성인 남자가 괴상하게 목소리 깔고 다니는 세계를 현실적으로 묘사하는 게

좀 우습게 보이기도 해서리......

 

이것도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 역대 배트맨 중 비주얼적으로는

배트맨 포에버의 발 킬머가 최고였어요.  영화가 너무 구려서 탈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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