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요즘 완전 빠져있는 캐서린 윈닉 누나

이제는 더이상 '캡틴마블'을 아쉬워 할 의미도, 때도 우스운지라 일찌감치 마음을 접고

뒤늦게 시작한 [바이킹스]에 빠져 있습니다.

드라마는 잘 안보는 편인데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관련 댓글에 보면 자주 언급되더라구요.

덕분에 요즘 바이킹뽕이 잔뜩 차올라 있습니다ㅋㅋㅋ

오늘 새벽을 끝으로 시즌 3까지 마무리한 상태입니다. 이제부터는 조금씩 아껴 봐야겠어요ㅜ

[폴라]를 봤을 때는 그저 흔한 고양이상 미녀 배우 정도로만 여겼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눈두덩이 시커멓게 발라놓고 방패들고 있으니 캐간지ㅠ

알고보니 태권도도 한 누나 그동안 몰라뵈서 미안합니다

차세대 여전사라기엔 40대 중반에 접어들 나이라 앞으로 얼마나 액션 연기를 해줄런지는 몰라도

대기만성형 배우라 믿기에 앞으로 영화에서 포텐 한번 제대로 터뜨려 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