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나의 첫번째 슈퍼스타 감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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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6-14 22:30:54
아직 디피에 '나의 첫번째 슈퍼스타' 영화 감상은 없는것같아 짧게 올려봅니다
극장은 2월에 코로나가 잠잠해졌을때
1917을 보고 몇개월만에 가봤네요
보통 극장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갔었는데 오랫동안 안가다가 몇달만에 가니 극장이 정말 많이 변했더군요
토요일에 메가박스코엑스 방문했는데
정말 한산하더라구요
스탭도 전보다 많이 줄고
팝콘양도 전보다 많이 줄고ㅜ
(방문인원이 없어서 팝콘 많이 안만들어놓나봐요ㅜ )
극장 청소도 제대로 안하는지
8관 방문했는데 쓰레기가 여기저기ㅜ
광고도 요즘 없는지 10분전에 입장했는데 아무것도 안나오다 짧게 틀어주더군요
코로나로 많은게 달라졌구나 느꼈습니다
저녁프라임 시간때 영화 관람했는데
30명정도 본것같네요
영화이야기를 하자면 요즘 우울해서 위로를 받고싶어서 보게 되었는데
기분전환용으로 제격입니다
음악영화는 역시 영화관에서 봐야~
빵빵한 사운드로 음악을 듣고있으니
'그래 이래서 극장에 오는거지!!!' 싶더군요
악마는프라다를입는다의 순한맛버전인데
영화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bad girl 부터 음악들이 전부 제취향이었습니다ㅜㅜ
특히 그레이스역의 트레시 엘리스 로스가 매력이 넘쳐서 여주인공보다 더 눈이 가더라구요ㅎㅎ
극장나들이 가고싶으시다면 이영화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위로가 필요할때, 음악이 필요할때 추천드려요~
https://youtu.be/im3lYbG-mSs
님의 서명
사실 유사 이래 모든 과거는 한 번도 완료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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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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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배우다 싶었는데, 다이아나 로스 딸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