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여운이 제일 길게갔던 영화가 어떻게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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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16:25:25
영화의 묘미중 하나는 이따금식 영화속 장면들이나 음악이 떠오르며 그 분위기를 만낄할수 있단거라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바빠서 순간적으로 신명나는 영화들을 주로 찾게됬는데..요즘은 시간적 여유가 나다보니 여운이 길게가는 영화가 더더욱 끌리네요, 최근 제가본 쓰리 빌보드(2018) 나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2019) 와 같이 여운이 짙게 남는 영화 추천 부탁드립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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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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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 본 영화 중에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가 의외로 여운이 짙었어요.
그리고 봉준호의 '마더'를 두번째 봤을 때 여운이 남더라고요. (처음 볼 때엔 그냥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