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배트맨 비긴즈 용아맥 좋았습니다.
7
1216
Updated at 2020-06-28 10:23:28
3부작중 비긴즈를 가장 좋아하게 되었습니다.개봉당시에는 그냥 괜찮은 오락영화 정도로 봤는데 라이즈 개봉당시 다시 보는데 너무나 잘 만들어진 서사에 감동하면서 봤네요.
집 근처에 왕십리가 있지만 단순 스크린크기나 화질보다 요즘 사운드도 너무 약해서 결국 용아맥으로 가게 되네요.
집에서 자주 봤지만 시작할때부터 울리는 저음에 역시 하면서 가슴이 같이 쿵쾅 거립니다.
그리고 용아맥인 만큼 시원시원하고요.
혹시나 이거 구지 다시 아이맥스로 봐야되나 싶은분들은 꼭 보셔요.후회없습니다.
시작할때 바로 아 잘왔구나 싶어요^^
님의 서명
창조적으로 살고 아름답게 죽는 방식.
왓챠 coenjung
왓챠 coenjung
5
Comments
글쓰기 |
맞습니다. 워너브라더스 로고 뜨며 쿵 거릴때 부터 감동과 함께 처음 봤을 때의 두근거림이 올라오며 끝날때 까지 주욱 이어졌습니다. 3주 동안 아주행복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