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평들이많아서 극장에서 보지말까했다가 그래도 극장가본지도 오래되서 극장도가보고싶었고,예고편,시놉시스를보고 느낌이좋았기에 단순히 제 감을믿고 극장행을선택했는데 그래도 못해도 범작 이상은 되는거같습니다 영화는 작년에 히트친 엑시트에 좀비물을끼얹은느낌입니다 영화 창궐같이 좀비장르물에 이것저것 끼얹으려는 과욕도안보이고 충실히 좀비물을 연출한느낌 부산행x엑시트인데 그 두영화보다는 덜하지만 그렇다고 망작까진아니라고보고요 기대감만 줄인다면 재밌게볼수있을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