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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데이빗 핀쳐 "현재 헐리우드는 해피밀 같은 텐트폴 영화 아니면 관심없다"

물개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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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63
2020-11-11 21:06:39

데이빗 핀쳐의 신작 '맹크'가 빛을 보기까지 참으로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인 잭 핀쳐(저널리스트 겸 작가)가 각본을 완성시킨 1997년부터

이 작품으을 영화화 시키려고 부단히 노력해 왔죠.



데이빗 핀쳐:

"해피밀 요소를 갖춘 텐트폴 영화를 만드는게 아니면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그는 맹크를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을 애써왔고

마인드 헌터 시즌 2를 끝낸 뒤 넷플릭스가 다음엔 뭘 하고 싶냐고 물으면서

비로소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핀쳐는 하우스 오브 카드와 러브, 데스 & 로봇 그리고 마인드 헌터로 넷플릭스와 함께 일했었습니다.)



핀쳐는 넷플릭스와 작업하는 가장 큰 장점으로

오프닝 성적에 대한 부담감이 훨씬 적으며

플랫폼 안에서 계속 상영되는 점을 꼽았습니다.



"경쟁사 HBO 맥스에서 상영되는 영화(시민케인)을 향한

러브레터 작품을 만드는 것은 그닥 영리한 사업 계획이 아니죠(웃음)"



"하지만 우리가 영리한 사업만 추구한다면

세상에는 아마 마블과 스타워즈, 쥬라기 공원 같은 영화들만 남게될 겁니다."



번역 블루보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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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Geralt of Rivia
2020-11-11 12:53:48

천하의 핀처감독님 같은 분도 넷플릭스 아니면 투자받기 힘드신건가......

젊은이를위한나라도없다
2020-11-11 12:55:06

이젠 코로나 때문에 그런 판도가 많이 바뀌게 되겠죠. 대자본 투자작품은 본전 건지기도 어렵게 됐으니 이제 중저예산으로 가성비를 노려야...

신밧드의 보험
2020-11-11 13:38:36

지금은 넷플릭스 시대군요!

트리프
2020-11-12 01:36:53

정말 저런 기성제품의 영화만 각광받는시대이니...

극장 개봉해도 스코어보면 처참하니.. 돈이 안되긴하죠.

대중적인 취향을 고려하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하지만

다양성영화의 확대부분은 관객의 발전 말고는 답이 없어보이긴합니다.

영화를 오락물로보지 진지하게 접근하는 사람은 많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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