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저스티스리그스나이더판에서 가장 우려가되는점..

제대로 팀업 무비라 하죠. 근데 엔딩은 슈퍼맨의 각성으로 인한 스테판울프를 처단 하는 쪽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액션씬이 늘어나면 늘어났지 엔딩이 바뀔 거 같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3부작을 감안하고 만들었다고 하던데 다크사이드는 맛배기만 나오고 후속에 비중을 두지 않았으려나요? 저도 잘 모르는 부분이라 그냥 ^^ 

저도 이 부분은 우려가 됩니다.

큰 틀에서의 스토리는 바뀔 수 없겠지만, 팀업은 반드시 살렸으면 좋겠습니다.

저스티스 리그가 밀리는 상황에서 수퍼맨의 도움으로 전세가 역전되는 장면은 여기에서도 나올겁니다.

다만 전편처럼 수퍼맨이 오자마자 가볍게 해결하는 상황은 아니길 빕니다.

수퍼맨 분량 10분 밖에 안된다던데

슈퍼맨 분량이 10분이라는 걸보면 막판에 등장해서 사기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 자체는 큰 변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전까지 나머지 리그 멤버들 활약을 제대로 묘사하면 사실 그래도 상관없죠.

스테판울프는 슈퍼맨 혼자 조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