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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그러면 저스티스리그 차기작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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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0 21:53:40

마지막 장면에 마샨 맨헌터 나오던데 그린 랜턴도 등장하는 마지막 스토리가 있는 건가요? 다크사이드가 옛날 방식으로 싸운다는데 그게 마지막편 암시가 되는 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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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3-20 22:01:38

차기작은 아무 것도 결정된게 없다.. 이렇게 보시면 될겁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현재로선 없다. 하지만 스나이더컷이 돈이 된다고 워너가 생각한다면 스나이더를 다시 부를수도 있겠죠.

Updated at 2021-03-20 23:04:02

워너에서 이미 지금 스나이더컷과는 다른 노선으로 계획한 터라 사실 가능성은 적을 것 같긴 합니다만 혹시나 또 이번처럼 팬들이 스나이더 세계관 살리라고 요구하면 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요.

2021-03-21 00:33:12

그런거 없이 그냥 단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나이더컷이란게 정말 일반적인 영화처럼 촬영하고 개봉했다기보단 망한 영화에 대해서 
"원래 난 이렇게 만들려고했어" 라고 보여주는거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근데 또 절대란게 없듯이 팬들이 미친듯이 말하면 모를까...기대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2021-03-21 01:56:09

이번 재촬영하면서도 워너랑 많이 싸운것 같습니다.

워너는 암시같은거 하지도 말고 완결시켜라, 잭스나이더는 코믹북 장르영화에 암시없이 완결로 끝나는것은 불가능하다.. 잭은 확실히 더 만들고 싶어합니다만 워너는 별로인것 같아요. 

2021-03-21 02:13:57

스나이더가 감독할 당시부터 후속작 인저스티스를 계획하고 있었고

그걸 염두해두고 스나이더도 장면들을 촬영한거구요

(저스티스 리그를 2부작으로 후속으로 인저스티스를 계획했다고 하죠)

 

스나이더가 딸의 죽음으로 하차하고 조스 웨던이 감독을 맡은 시점부터 

인저스티스 계획은 전면 중지되었습니다.

그래서 관련 컷들도 전부 잘라냈던건데

이번 스나이더 컷은 팬 서비스 개념으로 그동안 스나이더가 촬영한 필름만으로 

재편집한 본이라 사실상 워너의 후속작 하고는 거리가 멀죠.

워너도 후속작은 없다고 못을 박아버려서..

2021-03-21 09:50:01

어마어마하고 거대한 떡밥을 던져놓고 결국 기약없이 끝난거죠.

엔딩까지 다 보고 나니 너무 아쉽더군요. 뒷 이야기가 너무나 궁금해지는데 아마도 영영 영화로 만들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코믹스라던가 2차 매체로 나올 가능성은 있을지 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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