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화녀 재개봉 포스터 - 시그니처K관에서 7천원 특별가로 상영

▲ 현재 cgv 예매창에 등록된 포스터

재개봉 포스터

잠든 직행 영화를 극장으로 끌어 올린 스티븐 연 주연의 [메이헴]에 이어 윤여정 영화 데뷔작인 [화녀] 재개봉까지 [미나리] 효과가 대단합니다.  현재 5월 1일부터 cgv 시그니처K 상영작으로 예매가 열린 상태인데 [미나리] 윤여정이 워낙에 주목을 받고 있다 보니 시그니처K 상영작으로 기획됐나 봅니다. cgv에선 '그녀의 시작 그리고 현재'라는 특별 기획 하에 [미나리]와 [화녀]를 상영합니다. '그녀의 시작 그리고 현재' 기획의 회차에서 [화녀]는 7천원에, [미나리]는 1만원에 상영합니다. 

[화녀] 제작자인 정진우가 3월 초 [미나리] 윤여정 영향으로 해외 곳곳에서 [화녀]의 문의를 받고 있고 국내 재개봉도 추진중이라고 했는데 다행이 무산되지 않고 정식으로 걸리는군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