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이번 여우주연상은 개인적으로 아니라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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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26 22:44:46 (180.*.*.62)
프란시스의 연기가 항상 같다고 느껴집니다
누구는 일상생활에서의 자연스러운 연기라
훌륭하다라고 평가하는데
파고 쓰리빌보드 이번거까지
너무나 연기패턴이 다 비슷합니다
쓰리빌보드애서의 자연스러운 내면연기는
그거 하나정도로 상을 줄수있지만
파고때에는 솔직히 후보에도 못오른 마돈나가 에비타로 받았아야 했고 이번에는 할빌리의 글렌여사님을
리딩으로 밀어올려서 받게끔하거나 바이올라가 받았어야 했지않을까요 ? 같은 패턴의 연기로
3번을 받는다는건 좀 오버라고 생각되네요
배우는 연기변신이 가장 중요한데
그런연기력 변신이 가장필요한 배우같아요
메릴스트립과 동률인데 넘사벽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결코 못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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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 쓰리 빌보드, 노매드랜드 세 번 모두 후보군 중에서 발군이었습니다. 세 캐릭터와 연기 모두 각각 다른 캐릭터고, 각각의 방식대로 훌륭한 연기였고, 항상 같다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