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탈리아 영화 <가방을 든 여인>을 봤는데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정말 감탄할만큼
매력적인 배우네요
풋풋해보이는 남주가
시네마 천국에서
알프레도가 남긴 필름들을 보녀 눈물짓던 성인 토토 역의
자크 페렝...
저는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보고 푹 빠졌습니다. 매력 쩔죠
제겐 누님 매력이 영화, 음악과 같은 강도로 다가왔습니다
원스 어폰어 타임 인 웨스트 에서 정말 매력적으로 나오지요.언젠가 인사동 하리우드 극장 시네바캉스 웨스턴 특집때
하루종일 극장에서 웨스턴만 3편을 내리 봤었는데요.영화를 다 보고 나오는데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만 생각나더군요.
이탈리아 그리고 프랑스 여배우들은 역대로 봐도 정말 대단하죠.
Viva ~
모니카 벨루치 누님 과는 또다른 매력이네요.
정말 영화가 예술 이었던 시절에 걸맞은 여배우네요.
핑크 팬더, 레오파드, 4인의 프로페셔널에서도 정말 매력있게 나오시죠
소피아 로렌과 함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여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once upon a time in the west에서 정말 인상 깊었어요. 그 대배우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이 빠지지 않더라고요. 마지막에 주인공을 바라보던 표정이란.. ㅜㅜ 약간 처진 눈매가 매력적이에요.
누가 그랬는지 몰라도 소싯적 한 잡지에서 3대 섹스심벌 MM, BB, CC 라고 해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었네요
스탠 리의 작품일까요?
저는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보고 푹 빠졌습니다. 매력 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