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본드를 연기했던 티모시 달튼이나 피어스 브로스넌이 본드26편에 M 국장으로 출연하는거

화제성이 엄청날꺼 같습니다 ^^...

이전 시리즈에도 같은 배우가 다른 배역을 맡았던적 있었죠.
[더 포리너(2016)]에서 피어스 브로스넌이 보여줬던 진득한 억양의 영어로 M국장 맡으면 재밌을꺼 같아요.

Comments

2021-10-05 10:16:52

M은 아직 랄프 파인즈가 건재하시니 은퇴한 007정도로는 나와줘도 괜찮지 않을까 하네요. ㅎㅎ

2021-10-05 10:17:06

예전 007팬들은 영화상에 007이 2명으로 느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Updated at 2021-10-05 10:19:08

오래전에 은퇴한 007로 나오는건 가능할텐데, M으로 나오면 올드팬들은 영 어색할 듯 싶네요ㅎ

2021-10-05 10:20:40

저도 그런 캐스팅을 생각 못해본건 아니지만, 본드는 본드로만 영원히 남았으면 하는게 맞는듯 싶더군요.

2021-10-05 10:23:24

본드가 잡혀서 고문당하는데 M이 악당들 다 쓸어버리고… 주디 덴치 M이 자기는 사격에 소질이 없다고 했었죠

2021-10-05 10:23:37

좋은데요 진짜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2021-10-05 10:32:05

아마도 성립이 안 되지 싶네요. 왜냐면...

007과 M은 뭐든지 상당한 의견차이를 보입니다. 대체적으로 그래요~ ㅋㅋㅋ

그런데 과거 00요원이었던 인물이 M을 한다면 그 대립관계의 설정이 무너질 거 같네요.

왜냐면 과부의 마음 홀아비가 잘 알지 않겠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뭐 굳이 이런 과거의 00요원 설정이 아니고 우정출연 정도라고 해도

과거 팬들의 입장에서 자꾸 연관성을 두게 돼서...

Updated at 2021-10-05 10:36:45

두분다 연세가 너무 많으셔서 어렵습니다. 피어스 브로스넌보다 레이프 파인즈가 9살이나 어립니다. 시리즈 계속 해야 되는데 더 나이 많은 사람 앉히기는 그렇죠

2021-10-05 11:04:44

본드 시리즈는 주연 배우를 교체하면

항상 새술은 새부대에 노선이라서

구작 배우와는 확실하게 선을 그어왔죠.

괜히 애매한 까메오 출연 같은건

과거에도 없었고 이번에도 없었기에

앞으로도 없지 않을까 싶네요.

2021-10-05 11:17:00

브루스넌은 나이가 많으니 총리로 나오고 달튼은 왕세자로 나와서 신입 본드가 이 둘을 구출하는 내용이면 좋을거 같아요ㅋ

Updated at 2021-10-05 11:49:00

지금 M이 마음에 들어서요. 007만 잘 선택하면 될거 같아요.

2021-10-05 12:03:24

랄프 파인즈도 모처럼 잡은 선역 오래 좀 해야죠... ^^

2021-10-05 13:46:49

마지막에 배신할지도...?

Updated at 2021-10-05 13:28:21

'007 스카이폴'에서 '본드'가 어린시절을 보낸 '스카이폴'저택의 관리인으로 나온

'킨케이드'의 역할을 '숀 코네리'에게 맡기려 했었다죠...

만약 '숀 코네리'의 출연이 성사 되었더라면...
007 50주년 작품으로써 정말 큰 팬 서비스가 됐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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