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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범죄도시2 봤습니다.

 
  1840
2022-05-15 16:54:37

누가 5야?

확실한 재미를 보장합니다.
저는 이런 타격감을 좋아합니다. 극장료가 아깝지 않았네요.

단 하나 아쉬웠던 건 마지막 강해상을 응징할 때.
마지막까지 자신에 차 있던 모습이 거슬렸네요. 마지막은 좀 더 비참하고 비굴하고 겁에 질린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그거 하나 아쉽더라고요.
1편보다 낫진 않지만 만족스런 속편이라고 봅니다. 추천.

마동석의 “원뻔치쓰리강냉이”는 언제나 통쾌하다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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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2-05-15 16:57:39

배트남 한국 깡패가 “어떻게 오셨어요?”
“뻐스 타고 왔지” 뭐 이런 개그. 아주 좋아 합니다. ㅋ.
5 이야기는 0.5초 뒤에 터지는 사람 있습니다. 조심 하셔야 할 듯요. ㅋ

WR
2022-05-15 16:58:44

그 0.5초 뒤에 터지는 개그코드들이 좋습니다 저는 ㅋㅋ

버스 타고 왔어요.
몇 번 타고 오셨어요?
한 번 타고 왔지. 뭐 이런? ㅋ죄송합니다.

2022-05-15 17:01:02

실은 저도 그 부류 입니다. ㅋ
그리고 대사를 정확히 듣지 못해서 그냥 비슷하게 기억하고 웃었습니다.

WR
2022-05-15 17:02:36

그 부분은 맞습니다. 버스타고 왔지 ㅎㅎ

2022-05-15 17:00:46

USB....에서 죽는줄....ㅋ

2022-05-15 17:01:40

차 떠나고 나서 이해 했습니다. ㅋ.

WR
2022-05-15 17:11:40

저도요 ㅋ

2022-05-15 19:44:29 (61.*.*.163)

누가 오야? 이 대사는 영화 거북이 달린다에서도 나오는데 당시 극장에서 엄청나게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범죄도시2에도 나오던데 빵 터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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