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헌트 시사회 후기 ( 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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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10 15:00:13
DP 시사회에 당첨되어서
강한 빗속을 뚫고 상암동 헌트 시사회 어제 다녀왔습니다.
사전 정보로는 쉴세없이 몰아치며 아주 잘 만든 영화다...
실제로 보니, 정말로 영화가 박진감이 있게 진행됩니다.
중간 중간에 살벌한 총격전이 이 박진감을 더욱 가미합니다.
다만 스토리에서는 조금 과하게 꼬고 조금 늘어지는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인물에 감정이입은 좀 어렵습니다.
영화가 끝이나고 이정재 감독과 덱스터 김용화 감독이 나왔는데
같이 나온 이유가 총격전이나 각종 특수 효과에 덱스트의 도움이 있었던 것 같고
덱스트는 국내 탑 특수효과 인증입니다.
같이 영화를 본 집사람은 한산 과 비교 각자의 장르에서 잘 만들었고
두 영화를 놓고 순위를 매기라니 공동 1등이라고 하는데
저의 경우
단연 1등은 한산이고 헌트는 잘 만들었지만 아쉽게 2위로 꼽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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