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화가 나고 슬펐음...비행기 안에서 꼭 봐야 하는 영화입니다. 넷플릭스에도 올라왔길래 오래만에 한번 더 봤어요. 방금 어머니랑 같이 보는데 어머니께서 킬리언 머피 보면서 매너좋게 생겼다고 하다가 영화 다 끝나고 욕을 퍼붓네요...
킬리언 머피 개불쌍...
일을 쉽게 풀어나가려는데 여주인공이 일을 키웠죠?
매너는 넘치지만 인성이 나쁜 머피..ㅋㅋ
매너가인형을만든다...
아 그래서 처키님이 처키하시구나.
매너씨 바느질 잘 하시나 보군요. 거 어데 수선집인교?
호오…몰랐던 작품인데 한번 볼게요
이런 영화도 있었군요..
이걸 뛰어넘을순 없는데..
여주인공 후배 호텔 직원이 예뻤던 걸로 기억해요...
수갑에 끌려가는 짤.jpg
킬리언 머피 개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