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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왜국 영화관 상영작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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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16:12:20


이번 주에도 포스터들이 제법 물갈이됐습니다.
기관차 토마스를 제외하면 개인적으로는 꽤나 생경한 작품들이네요.

블루 록은 꽤나 기대작인지 개봉에 맞춰서 서점에서도 원작 만화책을 열심히 홍보중.ㅋ

흥행 순위는 이렇습니다.
1.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이정표(스크린 380개, 2주차)
2. 블루 록 에피소드 나기(스크린 341개, 1주차)
3. 음양사0(스크린 362개, 1주차)

블루 록이 스포츠 아니메의 바톤을 하이큐(4위)에게서 물려받은 모양새인데 이런 경우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거 같습니다.


님의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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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4-04-22 16:15:16

앤드류 스캇,폴 메스칼 나오는 영화 원작이 일본꺼라선지 저긴 개봉하네요.우린 왜 OTT행.ㅠㅠ

WR
2024-04-22 16:18:30

죽은 자들과의 여름 말씀하시나 보네요.

이쪽은 원작이 일본산이고 예전 영화판의 리메이크라고 볼 수도 있으니 일본에서야 극장에 걸리져.

2024-04-22 16:49:56

 확실히 일본은 애니가 강세인가 보네요...

한국에선 시드 프리덤이 5만 들었다고 합...

WR
2024-04-22 16:54:16

한국에서 5만이면 건담 치고 꽤나 선방한 거 같은데요?
역시 공장장님 말씀대로 시드가 인기작 맞네요.
저는 사실 정말 잘해야 3만명 생각했습니다요.

1
2024-04-22 17:00:57

현재까지 53000여명이고 이번주에 내려간다고 합니다. 

 

사실 상영관을 저녁 한타임으로 잡아서 유뷰남들이 많이 못봤다고 합니다.

평일은 집에 들어가야 하고... 주말 저녁을 비우는 건 더 큰일이고... 

WR
2024-04-22 17:20:41

이해는 갑니다.
한국에서 로봇물은 안 그래도 마이너한 애니메이션팬 중에서도 마이너한 팬들만 있는 장르라...

2024-04-22 22:03:56

1주차 이후엔 하루 1회에 저녁 상영이 대부분이긴 하더군요.

2024-04-22 22:05:00

저도 리뷰때문에 보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2024-04-22 22:11:18

이번주 범죄도시4 개봉이라 관객수 안나오는 대부분의 영화가 종영각이긴 합니다...

2024-04-22 22:03:29
배급인 워터홀이 초반 예매율 안나오니까 그냥 광고 포기한거일 확률이 높습니다. 작년 개봉한 거울 속 외딴성도 비슷하게 종영각 잡다가 수입인 대교가 멱살잡고 몇주 더 + 소규모 재개봉(?) 했었죠.
2024-04-22 22:04:25

아... 거울속 외딴성은 정말 안타까웠죠. 홍보만 잘했으면 꽤 잘나왔을텐데요...

2024-04-22 22:06:24

워터홀 인스타에 에에올 팔이만 오지게해서 다른 영화 가져온다고 해도 반응이 안좋더군요.

2024-04-22 17:04:50

^^

음양사 개봉했네요. 

기대됩니다. 

 

액션이 중국에서 리메이크된 작품 따라간것 같긴하던데 

예고편 보니 

WR
2024-04-22 17:36:24

이번 음양사0는 음양사의 창조자 유메마쿠라 바쿠의 협력으로 원작 음양사의 프리퀄로서 제작했다고 하니 어쩌면 음양사가 오랜만에 시리즈로서 부활할지도 모르겠습니다.

12
2024-04-22 18:34:14

실례지만, 왜국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일본을 폄하하는 이유가 뭘까요? 과거 일제시대의 아픔도 있고 임진왜란의 비극도 있었기 때문에 반일주의자들이 당연히 이해는 가지만 2024년 현재, 영화와 관련된 글을 쓰면서까지 일본인 전체를 비하하여 왜국 비하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정치적인 글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보지만, 영화이야기를 하면서 까지 왜국이라는 단어를 쓰는것은 지나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11
2024-04-22 18:41:14

추가로 덧붙이자면,

일본인이 우리나라에서 살면서 영화관 포스터를 찍어서 일본의 커뮤니티에 "조센국의 개봉작"이라고 올리면 한국인입장에서 아주 화가 날것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음식과 문화, 재화의 효용이란 효용은 모두 누리면서 정작 그나라를 소개할때 그나라를 낮추어부른다면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을까요. Dvd프라임처럼 블루레이를 직접 구매하는 매니아들이 극히적어 여기에 상주하는 일본인들이 거의 없을것으로 생각되나, 이것은 일종의 국격과도 직결되는 문제라고 생각이됩니다. 반일 반한 반중과같은 입장을 떠나서요.

24
2024-04-22 20:12:13

저기 일본이 가해자고 우리가 피해자인데 일본이 우리한테 조센국이라 그러면 당연히 개쓰레기라고 욕을 먹어야겠지만 피해자가 가해자한테 반농담조로 왜국이라고 쓰는 정도도 일본 눈치보고 정치적인 글이라고 신경써야 되나요? 이정도는 피해보고 사과도 못받은 나라의 국민이 할수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하는데여. 언제부터 우리고 왜국정도의 표현을 쓰면서 반일표현이라서 일본인들이 상처받을지 신경써야 했는지 ㅋ....
참 뭐라 할말이 없네여ㅋㅋㅋㅋ

22
2024-04-22 20:14:37

'과거 일제시대의 아픔도 있고 임진왜란의 비극도 있었기 때문에 반일주의자들이 당연히 이해는 가지만' 이 표현 참 맘에 안드네요 ㅋ 반일주의자라 ㅋ언제부터 반일주의라는 말이 생겼는지....

7
Updated at 2024-04-22 20:27:17

조금 오해를 하신것같습니다.

우선 피해자라고 하더라도 한 국가에 대해서 왜국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점입니다. 독도와 관련된 일등 우리나라에 민감함 점에대해 일본 정치인이 나쁜행동을 하면 댓글이든 게시글이든 욕을 하는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전혀 그러한 사안이 아닌 글에 굳이 타 국가를 낮춰부를 필요가 있냐는 것입니다. 이것은 국민성의 문제입니다. 글쓴이께서 일본에 살고 있든 아니든, 일본의 악행과 전혀 무관한일에 왜국이라는 표현을 쓸필요가 없다는 거에요. 꿀벌을 관찰하는 5살짜리 착한 야마다군에게 한국인인 우리가, 조상의 아픔을 이유로 아무 이유없이 왜국 국민이라고 낮출필요가 없습니다. 아무 정치적인 내용도 아닌 글에, 짱깨국이라고 해서도 안되고, 양키국, 히틀러국이라고 비아냥 거릴필요가 없습니다.

20
2024-04-22 20:41:20

네네 제 글도 아닌글에서 더 싸우고 싶진 않네요 까치의 꿈님께 한테도 민폐일거 같구요

이걸로 더는 글쓰지 않겠습니다.

여기는 한국인들이 한국어로 된글을 남기고 서로 의견을 주고 받는 한국 사이트구요

일본인들이 볼일도 없는 취미사이트 입니다. 이런 곳에서조차 가해국이자 사과하지않는 나라인 일본인들에게 예의를 지켜야 된다고 생각하시면 님은 그렇게 사세요. 저는 그렇게 안살랍니다.디피회원들이 다들 님보다 예의 바르지 않고 국민성이 떨어져서 아무소리 안하는게 아니라는 점 명심하시구요

 

4
2024-04-22 20:42:57

안타깝네요 수고해요

WR
7
2024-04-22 21:20:55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922200&first_view=yes&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1
Updated at 2024-04-23 23:30:08

뭐요? 반일주의자?

결국 님 뜻과 반하면 반일주의자가 되는 겁니까.

그럼 본인은 친일주의자 혹은 일뽕 정도 되십니까?

별 문제 될 거 없는데 혼자서 날뛰고 쿨한척 그러지 마세요.

 

말 길어지고 격앙되면 정체성이 다 드러나는 법이죠.

님 글들 쭉 읽어 보니 대단히 위선적이라는 판단이 서더군요.

일본과 한국을 동일한 입장에서 상대적으로 생각하라는 말은 솔직히 좀 웃겼습니다.

2024-04-22 18:36:29

음양사ㅇ 포스터보니 오카노 레이코 만화의 세이메이 닮은 듯

WR
2024-04-22 19:33:36

그 만화도 원작은 똑같이 소설 음양사져.
이번 영화가 원작의 세이메이가 음양사가 되기 전 이야기라고 하니 동일인물 맞습니다.

2024-04-22 19:36:02

꽃미남스런 비쥬얼 말한 거예요^^;;;

2024-04-22 19:05:18

일본은 코난이 엄청난 인기라더니....

WR
2024-04-22 19:34:17

매년 이맘 때 개봉해서 관객들을 쓸어가져.ㅋ

2024-04-22 22:10:35

오펜하이머 포스터에 폭탄이 없군요. 얼마나 보려나요.

WR
2024-04-23 09:54:59

개봉하고 첫 2주 동안 4위를 하다 3주차에 3위로 올라섰습니다.
...만 4주차인 지난주에 7위로 내려앉았습니다.

1, 2, 3위를 차지한 신작들 러시에 밀려난 거죠.

개봉시기가 굉장히 늦은 것과 일본인들에게 불편할만한 소재인 걸 감안하면 굉장히 선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9
Updated at 2024-04-22 22:21:33

왜국 비하하는 것처럼 보이면 못참고 부들부들부들 거리시는 디피 분도 있으신거 같으니

앞으로는 왜국 처럼 애매한 제목 보다는, 보다 확실하게

쪽바리국, 혹은 (아직까지도 대한민국에 저지른 끔찍한 전쟁범죄와 약탈을 부정하는)

전범국 정도로 써주면 부들부들푸들 거리지 않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4-04-23 14:08:08

매번 느끼는건데 확실히 일본이 애니를 많이 보긴 하는 것 같습니다. 내수 부터가 일정 수준 나오니까 꾸준히 나오는 듯… 요즘껀 별로고 샌과 치히로 이런거 참 좋아했는데 ㅠㅠ

WR
2024-04-23 17:39:00

어쨌거나 내수 규모가 1억이 넘는 나라니까요.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도 어쨌거나 펀딩이 되고 애니메이션에 대해 우호적인 관객들이 기본이라 좋은 작품에는 관객이 들죠.

한국은 규모도 규모인데 예전 실패사례들이 워낙 상흔이 커서 펀딩이 안 되는 게 무척 아쉽게 됐습니다.
덕분에(?) 연상호 감독처럼 실사로 전향한 인재들도 있으니 마냥 마이너스만은 아니겠습니다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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