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1
프라임차한잔
2
최신영화소식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영게]  DVD프라임은 국내영화관련 사이트중 최고입니다.

 
42
  6408
2024-04-22 22:34:30


죠지마님등 정말 영화에 대해 진국인 분들이 회원인 이 사이트는 아마 국내 최고의 영화관련 사이트가아닐까합니다.

불법다운로드가 아닌 블루레이를 구매하여 보고(또는 ,OTT) 음질이나 화질등을 따져가며 영화라는 매체를 사랑하는 점이 이사이트의 매력이지 싶습니다.

저또한 부끄럽지만 학창시절에는 영화를 불법 다운로드하여 보곤 했습니다만, 지금은 그렇게 보는 영화는 제대로된 감상이 아니라는 생각이 분명하게 각인되어있어 무조건 돈을 주고 구매하여 보고있습니다. 그런 생각에 큰 도움을 준 사이트가 이곳이고요.

그래서 이 사이트에 애정이 많이갑니다. 요즘은 홈시어터에 엄청 공을 들이고있네요..

제가 이 글을 두서 없이 쓰는 이유는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입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 사이트인데 영화관련 게시글에도 타국을 폄하하는 단어를 쓰고, 댓글을 보면 그것을 잘못이라 지적하는 사람이 오히려 바보가 되는 느낌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싫어하는 국가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반중, 반일, 반미는 살다보면 쉽게 보이지요. 그건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중국에서도 반한, 반일,반미가 많겠지요. 일본도 반한, 반중, 반미(핵)가 많을것이고요. 한 나라에 속한 국민이라면 타국을 싫어할 자유는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dvd프라임처럼 예의바르고 , 점잖은 분들께서 속으로는 미워해도 남들이 보는 게시글에 타국을 얕잡아보는 글을 쓰는것이 맞을까요? 어떤 한 분께서 "왜국이라고 적은것은 나쁜의미로 적은것이다 아니다"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왜국은 분명히 그 나라를 얕잡아보는 말입니다. 본인이 의도했든 하지않았든 상관없이요. 그리고 이 왜국은 정말 자주 게시글에서 나옵니다... 꽤 오래전부터 포스팅 하셨고요.

제 지적이 잘못된 일일까요? 예상하셨겠지만 저는 일본을 싫어하진 않습니다. 스스로를 기만하고 싶지않아서 솔직히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특히 고로에다감독 작품은 눈이 돌아갈정도로 팬입니다. 이건 제 스스로를 기만하고 싶지않아서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다른 국가를 비방하는 글을 올려도 저는 똑같이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우리 국민성을 해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인이 우리나라에서 돈을벌어가며 "조선인 극장 개봉현황"이라고 적는것이 뭐가 그렇게 좋나요.

일본인이든 미국인이든 어떤 나라사람이든 이사이트를 보는 사람은 극히 적겠지요. 하지만 남이 보지 않는다고 쉽게 타국을 얕잡아보는것에 무슨 국민성이 있겠습니까.

영화관련 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그래서 영화 추천 하나 할게요. 최근에 "스마일"이라는 공포영화를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생 최고작은 유전, 미드소마, 곡성인데 스마일이 그정도 급은 아니라도 80퍼센트 정도는 되는것같습니다. 혹시 공포영화 좋아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사진은...영화팬이라는 증거


32
Comments
16
2024-04-22 22:47:07

시리즈 재치로 받아들이면 되지 않을까요. 연재처럼 같은 제목으로 주기적으로 올라오기도 했고요. 농담같은 의미의 연재로 이해한 회원들도 많을 겁니다. 이렇게 단어 하나하나 제약하면 게시판 활동 못하죠. 글가리기 기능을 쓰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WR
9
2024-04-22 22:50:16

재치가 누군가를 낮추는것을 말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저도 그분께서 크게 일본을 나쁘게 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본인께서는 그 말의 의미를 잘 모르시는것같아서요.

19
Updated at 2024-04-23 07:59:43

저도 대출재이님 댓글쓰신거 보고 하나하나 다 공감하는 바이고, 그 분 글보면서 본인도 일본에서 일하시면서 굳이 왜국이라고 비하할 필요는 없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원래 커뮤가 좀 예의 격식버리고 때로는 편하게 말하는 곳이기도하고 그 분이 진짜 일본을 싫어하고 멸시하고 무시해서라기보다는 그냥 본인 자폭 내지 유머의 일종으로 쓰시는거 같아서 그런가보다 넘겼습니다. 진짜 멸시하고 무시할거라면 쪽바리, 쪽국 이렇게 대놓고 멸칭을 썼겠죠.
대출재이님이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그냥 시간때우고 노는 커뮤에서 단어 하나 문구 하나 거슬리고 지적하게되면 본인이 피곤해지더라구요. 정 마음에 안드신다면 글 가리기라는 기능도 있구요.

WR
1
2024-04-23 00:02:58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새겨듣겠습니다

13
2024-04-23 00:33:50

저도 여기에 공감입니다. 그냥 유머 정도로 봤습니다. 오히려 DP에서 가장 일본 극장가 소식 열심히 전해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12
2024-04-22 23:50:01

커뮤니티는 다 똑같습니다.

사람 다 같듯이요. 취향이나 다를까 다 그게 그거죠.

커뮤니티의 수준과 본인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것은 별 연관성이 없다 생각합니다. 

10
2024-04-23 00:24:51

임진왜란도 사용하면 안되는 걸까요?

3
2024-04-23 00:40:42

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니니까요.
이순신이 활약했던 조일전쟁은 임진왜란이지만,
오늘 이긴 일본과의 축구경기는 왜첩이 아니죠.

1
2024-04-23 00:54:37

조일전쟁으로 불려도
상관은 없지만
임진왜란이 많이 퍼져있어서
여쭈어봤습니다

4
Updated at 2024-04-24 13:11:30

'임진왜란'을 누군가 '한일전쟁'이라고 쓰면 이상하게 들리겠죠? 

그렇게 쓴다고 큰 문제 될건 없지만, 나름의 이유가 있어야 읽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느낄 겁니다. 

 

'일본극장'을 '왜국극장'이라고 쓸 경우 읽는 사람은 그 표현의 의미를 가늠잡아보게 마련인데... 당연히 비하하는 의미인가보다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그 글의 내용은 그렇지 않았습니다만요.

9
2024-04-23 00:26:52

저기 제가 오늘 낮은목소리를 봤는데
형용할수 없는 분노를 표현해서 영화설명을 하고싶은데 어찌해야 되나요?
점잖은분들이라면 왜국이나 왜인이라 하겠죠?
쪽바리나 쪽국이라고는 안하겠죠?
오늘 노량을 봤는데 거기 배경이 임진왜란인데
어찌해야되나요?
조상님 욕을 할수도 없고 쓰신글을 보여드리면서
무슨일이 있어도, 하물며 전쟁에 져서 죽을지언정 왜란이라 그러시면 안된다고 비하와 멸칭의 단어니 전투에서는 이길지 몰라도 전쟁에서 지는거라고 점잖고 차분하게 말씀드리고 싶지만 왜인지 모르게 방법이 없네요

WR
13
2024-04-23 00:37:48

마이너스레트님. 임진왜란이 배경인 노량을 보고 일본에 화가나셨다고 적으셔도 누구도 욕을 안합니다. 어느누구도 욕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왜놈이라고 하셔도 욕하지 않을겁니다. 당연하지않을까요? 제 말은 임진왜란, 일제감정기와같은 통사와 관련된이야기가 아닌 '영화'이야기에 왜 굳이 타국을 폄하하냐는 말씀입니다. 유대인들이 독일인을 욕하는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표현할 자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왜 우리가 그러한 주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타국을 왜국이라 지칭하며 폄하해야 하나요? 내가 일본을 욕하고 싶을때는 주제 자체가 일본에 대한 욕이고, 받아들이는 측에서도 일본욕임을 알고 글을 읽게되니 문제가 안됩니다. 하지만 일본욕을 할 필요가 없는 글에서 굳이 일본을 왜국이라고 폄하할 필요가 없다는거에요.

-노량재밌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2편이 제일 좋더군요

9
2024-04-23 00:54:46

영화이야기에 왜 굳이 타국을 폄하하시냐 그러시는데
영화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오롯이 혼자 작가의 머릿속에서만 창작된 허구의 세계를 펼쳐놓은게 영화라면
굳이??? 왜??? 생각이 들법도 하죠
그런데 영화와 ,나 ,사회 등등 이 모든 관계를 끊어놓고 영화만 바라본다면 그냥 네가 필름뿐이 더 되나요?
‘왜’라는 말에 기분나빠하시는 분도 믾리 계신거 같은데 비하가 아닌 분노의 표현으로도 볼수 있을정도의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비하나 얕잡아보려고 했다면 무수히 많은 다른단어를 선택했을겁니다.

WR
6
2024-04-23 07:15:32

실례지만 말씀의 요지를 잘모르겠습니다..

2024-04-23 00:34:05

<톡 투 미> 라는 공포영화와
<팔로우> 라는 공포영화 추천합니다.

WR
2
2024-04-23 00:38:41

팔로우 아직 안봤습니다. 한국영화 불신지옥 추천합니다

7
Updated at 2024-04-23 08:48:28

 블게나 영게를 보다 보면 가끔씩 이곳에 대한 낭만이나 환상 비슷한 감정을 가지신 분들이 

보이던데 문 열때부터 있었지만 사실 여기라고 뭐 대단할 거 없어요.  

그저 다른 곳에 비해 구성원들이 다소 고연령대이다 보니 좀 무게는 있게 느껴지고 

남들이 보기엔 독특(?)한 컬렉팅 취미를 가진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일 뿐,  

(정치 성향 같은 경우는 다소 고려해서 접근할 필요가 있음)   

사람들이 모이다 보면 여느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언급하신 것과 같은 일들도 생기고 그러는 것일

뿐이고 그냥 좋은 글 올려주시는 분들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면서 필요한 정보 얻고 분쟁은 자제하고

다른 사람 글에 대해 최대한 예의 바르게 대하고 뭐 그 정도로만 생각하고 접근하는 게 좋습니다.      

18
2024-04-23 10:36:12

누군가 일본을 왜국이라고 부르고 그렇게 쓴다. 

나는 이 사실이 일본이라는 나라를 비하하는 것 같고 얕잡아 보는 표현이라 공공연한 게시판에 쓰기에는 적당하지 않다고 지적한다. 

그 누군가가 나는 비하할 의도를 가지지 않고 실제로 그런 뜻이 아니고 전혀 그런 게 아니었다라고 말한다. 

누군가는 비하할 뜻이 아니니 계속 쓰겠다는 것이고 나는 비하의 뜻이니 쓰지 말라고 한다. 

이 경우 계속 쓰겠다는 사람이 옳은 가요? 쓰지 말라는 사람이 옳은 가요?

계속 쓰겠다는 사람이 맞는 건가요, 쓰지 말라는 사람이 맞는 건가요?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도 아니고 정답 오답의 문제도 아닙니다. 

개인의 자유에요. 누군가는 자유를 주장하고 누군가는 그 자유를 예의라는 이름으로 억압하려는 거에요. 

자유가 방종이 되면 안 됩니다만, 일본을 왜국이라고 부르는 게 방종의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왜국이 비하의 뜻이니 공공연한 게시판에서 쓰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자신의 주장을 충분히 했고 상대방이 그걸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면, 아 그러십니까 하고 주장을 그만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WR
12
2024-04-23 10:36:26

분쟁을 언급하시어 이 글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현생도 있으니....

살다보면 흔히 겪거나 관찰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어떤 잘못을 지적하고 싶어도 지적한 사람이 분쟁을 유도하고, 분탕을쳐서 조직을 망치는 사람이라고 대우 받는일이요. 아무래도 집단을 우선시하는 우리나라나 일본이 특히 심한것 같습니다. 분명히 옳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자신만 옳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틀렸다고 할지라도 자신의 신념이 그렇다면 밀고나가는 저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원중 한분께서 지속적으로 일본의 상영영화에 대한 정보를 주고 계십니다.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늦었지만 감사하다고 말씀드립니다. Dvd프라임에 이런분들이 진짜 보석같은 분이시거든요.

다만 굳이 왜국이라는 표현만 하지않으면 전혀 문제될것이 없고 더 나은 글이 될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회원분께서 자신의 의도는 왜소하다할때 왜가 아니며, 과거 일본을 그렇게 지칭하는 단어가 왜라고 하셨지만, 분명히 일본인들은 스스로를 왜인, 왜국의 국민이라고 불리는것을 싫어합니다. 국어사전에도 멸칭이라고 분명히 명시가되어 있고, 실재로 과거 일본으로 나라이름을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왜라고 부르니 일본인들이 기분이 안좋았다는 기록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차라리 일회성 싸구려 글에 일본을 욕하는것은 낫다고 봅니다. 문제는 회원님께서 올리시는 생생하고 고마운 정보, 심지어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글에 자꾸 '왜'라는 글자를 써서 자신이 일하는 나라를 폄하할 필요가 있냐는 것입니다.

만약에 제가 주장한 내용들이 일말의 가치도 없는 분탕이라면 진즉에 묻혔을 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호응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단말은 그만큼 불편한사람도 있다는 말이거든요.

어려운 일이 아니니 다음부터는 일본이라고 적어주시면 좋지않을까요?

어떤댓글에는 일본의 과거사를 들먹이며 그런욕을 들어도 싸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충분히 존중하며, 저도 최근 넷플릭스에 올라온 노량보고 통쾌했습니다. 다만 제가 드리는 말씀은 글의 내용이 일본을 욕하는 내용도 아닌데 일본을 낮추어 볼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일본욕은 별도의 커뮤니티에 가서 하시면 되고, 여기는 영화관련 게시판이니까요.

이상 글줄입니다.

29
2024-04-23 11:18:35

상대방도 굳이 그렇게 적는 이유를 여러차례에 걸쳐 설명해 주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전형적인 내말은 맞고 네 생각은 틀렸어. 그냥 내 생각대로 해 라는 독재자적 성향을 드러내고 계시네요. 

마치 말이 통하는 사람인양 행동하는 위선을 두른채 남을 답답하게만 하시네요.

13
2024-04-23 11:31:14

쪽바리, 짱깨도 아니고 왜국가지고 하.......

14
2024-04-23 12:24:54

왜국 보단 전범국이 낫겠네요 비하하는것도 아니고 사실 그대로니

2024-04-23 12:38:58

 걍 차단하면 되는데 

Updated at 2024-04-23 12:47:55

디피에서 일반적으로 

왜국은 받아들여지지만 쪽발이는 안되죠

저는 여기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중공, 듕귁과 짱깨는 아직 모르겠지만

8
Updated at 2024-04-23 16:04:44

 제발 본인의 생각이 100% 옳은 길이라 믿지 말아주세요

그냥 고집일 뿐입니다.

 

그리고 계속 고집하며 반복적으로 같은내용을 이야기 하는건 

결국 스토킹의 일종이 되어 버립니다.

 

4
2024-04-23 16:42:41

대출재이님 의견에 전체적으로 동의합니다.

왜국이란 표현이 한자가 다르니 멸칭이 아니라는 얘기는 사실 납득이 안됩니다. 한자로 표기한다면 몰라도 말이죠.

그러나 왜국 극장 정보라는 표현이 불쾌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제가 일본사람이 아니라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1. 글 쓰신 분이 일본에 계신 분이고 2. 일본 내 정보를 올려주시면서 억까하시는 것도 아니니 3. 온라인 특유의 유머로구나... 이를테면 천조국이니 덕국이니 불란서 로씨야 로 부르는 식... 라고 이해합니다.

그러니 대출재이님도 조금 너그럽게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4
2024-04-23 16:48:50

 점잖게 댓글들 적어놓으신것 잘 읽었었어요..


결론은 간단합니다. 글에도 적으셨잖아요. 한 나라를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나누어져있고

그게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뭐라하는 것 자체가... 답도 안나오는 끝없는 논쟁의 시작인걸 잘 아실것 같은데요..

댓글 마지막엔.. 포기하신건지 상대를 무시하신건지 모르겠지만 한마디로스스로 대화를 마무리 짓는듯한 모습도 보이셨고요.


난 당신과 다르다.. 거기까지만 얘기하면 되는것같습니다..

2
2024-04-23 17:03:00

요즘 많이 돌아다니는 유머중에 교토식 화법이 문득 떠오르는 글입니다.

2024-04-23 23:31:10

왜... 왜?

대체 왜?

2
Updated at 2024-04-24 11:08:27

재이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보기 싫으면 글을 가리라는 말이 하나의 해결책일 수는 있겠지만 그걸 바라고 쓰신 글은 아닐 거라는 점도 이해됩니다. 고집을 부리신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온라인이라고 사회와 동떨어진 문법으로 무한의 자유를 보장해야 하는가에 대해 저 역시 좀 회의적이라, 많이 공감했습니다.
하지만 사람 생각이 각양각색이라 설득은 안 되더라고요. 동의하는 사람의 숫자가 많고 적음이 의견의 옳고 그름을 나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특히 이런 경우에서는요.
글도 참 차분히 잘 적어주셨는데, 큰 상처 안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WR
1
2024-04-24 11:09:24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4-04-25 10:17:17

왜든 외든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사이트에선 논란되는 짓을 안하면 됨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