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주연의 <미쓰 홍당무>에서 열심히 정신과 상담을 해주는 듯한 의사(배성우 배우)가 알고보니...
피부과 의사라는 반전이.... 재미있었던 영화가 떠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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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09:53:54
무간도에서 양조위도 리클라이너였는지 소파에 편하게 누워서 상담 받았던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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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0:16:07
희대의 망작 리얼의 첫 장면이 김수현이 이성민에게 상담 받는 장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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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0:39:31
<얼굴없는 미녀>에서도 심리상담 장면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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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0:46:23
앵커라는 영화에서 천우희가 신하균에게 정신과 상담받는 장면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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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0:46:37
보통 테라피라고 부르는데 사이코테라피를 이야기하고 요즘은 물리치료인 피지컬테라피도 테라피라고 줄여 말하곤 하는거같아요 비용은 1회에 100-300달러 정도인데 학생이나 직장인들은 보험으로 커버가 전액 되기도 하고 본인 부담 10-50달러 정도 내기도해요 동네마다 있고 직장이나 학교에도 많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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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1:02:31
한국에도 정신과 굉장히 많은데 아직까진 일반의료실처럼 경직된 분위기로 그려지는게 아쉽더라구요. 서양이라고 개방된건 아니지만 편안하게 찾는다는 저변이 덜 깔려져있어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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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2:37:19
헐리웃 영화보면 상사가 부하에게 상담받으라고 하는 장면 흔하게 나오죠.상담받아도 아무런 불이익이 없다는 건데,우리는 아직까진 정신과 다닌다 그러면 이상하게 보고 비용 문제도 있고 고소득전문직만 상담받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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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3 13:59:06
이건 은근 한국영화에도 가끔은 나오는데 미국영화에는 있지만 한국영화엔 절대 없는 고딩~대딩들의 집 통째로 여는 파티와 프롬파티죠. 미국영화나 드라마에선 상담장면 보다도 많이 본것 같습니다.
게임 <GTA 5> 오프닝에서 심리상담을 받는 장면도 생각나네요. 정말 좋은(?) 상담선생입니다.